[로이슈 전여송 기자] 시원스쿨의 프리미엄 시험영어 인강 브랜드 시원스쿨랩(LAB)이 영문법 베스트셀러 ‘그래머 인 유즈(Grammar in Use)’로 강의하는 영문법 패키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시원스쿨에 따르면 그래머인유즈 교재는 전 세계에서 활용되는 실용 영어 문법 교재로, 초판 출간 후 1억 명이 공부하고 약 30년간 3천2백만 부를 누적 판매한 기초 영문법 분야 베스트셀러 1위 교재이다.

국내에서도 실용 문법을 공부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유학·이민 등을 목표로 아이엘츠(IELTS)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모든 시험 영역의 토대가 되는 영문법을 기초부터 탄탄하게 잡을 수 있는 교재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해졌다.

시원스쿨의 그래머 패키지는 최신의 개정판 ‘그래머 인 유즈 베이직(Grammar in Use Basic)’과 ‘그래머 인 유즈 인터미디엇(Grammar in Use Intermediate)’ 교재로 진행하는 문법 강의로, 영어의 기본이 되는 문법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강의를 이끄는 곽지영 강사는 18년의 해외 경험을 바탕으로 10여 년 이상 영어를 가르친 영문법 전문가이다. 현재 시원스쿨랩에서 토익, G-TELP, 영문법 대표강사로 활동 중이라고 알려졌다.

지난 2018년 10월 개정된 그래머인유즈 교재는 초급 학습자들에게 꼭 필요한 실생활 문법에 대한 명료한 설명을 수록했고, 배운 내용을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연습 문제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시원스쿨랩은 현재 그래머 패키지 수강 혜택으로 그래머인유즈 교재 2권을 무료로 제공하고, 토익스피킹 조앤박 대표강사의 발음 강의, 핵심 ‘VOCA 1000’ 강의와 교재를 함께 증정한다.

특히 수강생들의 확실한 영문법 고민 해결을 위해 총 180일 동안 수강 가능한 수강기간 두 배 연장 혜택과 3만 원 즉시 할인 쿠폰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그래머인유즈 저자인 레이먼드 머피(Raymond Murphy)가 시원스쿨 사옥에 방문해, 시원스쿨랩 수강생들에게 “기본적인 내용을 확실하게 공부해 둔다면 영문법이 크게 어렵거나 복잡하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라고 기초의 중요성에 대해 조언을 전하기도 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