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폐렴 3차 적정성 평가는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지역사회획득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 1만5782명에게 항생제(주사) 치료를 실시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급 의료기관 499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지표는 ▲(검사영역)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치료영역)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예방영역) 금연교육 실시율, 폐렴구균 예방접종 확인율 등 총 8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전체 평가지표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김주상 교수는 “국내 10대 사망원인 중 하나인 폐렴은 2010년 이후 8년 연속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폐렴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기침과 고열, 가래다”며 “폐렴은 단순히 감기로 오인하기 쉽기 때문에 2~3주 이상 지속적인 기침을 하거나 해열제을 먹고도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폐렴을 의심해 볼만하다”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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