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건협 서울서부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서구와 건강관리협회는 취학 전 아동 감염률이 높고 단체생활 중 쉽게 전파되는 요충의 감염 및 재감염을 방지해 건강한 보육환경을 함께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검사대상은 지역 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아동이라고 밝혔다.
검사는 테이프 형식의 요충검사 키트를 아동을 통해 각 가정에 배부하고, 학부모가 아동의 항문에 검사 키트를 부착·채취하여 어린이집에 보내면 어린이집에서 건강관리협회로 일괄 발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검사결과는 15일 이내에 학부모에게 개별 통보되며, 요충 검사결과 양성자에 대해서는 건강관리협회에서 의사진찰 및 약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양성자가 나온 어린이집 아동의 가족 및 교 사에 대해서는 희망 시 별도로 검사를 진행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와 강서구는 검사결과를 토대로 어린이 요충 양성률 및 관련 위험요인을 파악해 앞으로 요충 감염 예방 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요충검사를 마친 어린이집 아동들에게는 한국건강관리협회의 기생충박물관 체험학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또는 강서구청 가족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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