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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인후 더샵’ 1순위 최고 44.78대 1, 전 주택형 마감

277가구 모집에 7320건 접수…내달 13일부터 정당계약 진행

2018-07-27 15:28:27

전주 인후 더샵 투시도.(사진=포스코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전주 인후 더샵 투시도.(사진=포스코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포스코건설이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에 공급하는 ‘전주 인후 더샵’이 청약 1순위에서 최고 44.78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전주 인후 더샵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27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7320건이 청약 접수됐다.

주택형별로는 76㎡ A타입이 130가구에 5822건이 몰리며 가장 높은 44.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59㎡ 16.81대 1, 76㎡ B타입 5.08대 1 등으로 경쟁이 치열했다.

분양 관계자는 “전주 대표 구도심으로 불리는 인후동에 오랜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라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다”며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평일에도 진성고객의 꾸준한 문의가 이어진 만큼 단기간 완판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당첨자발표는 내달 1일이며 정당계약은 13일~16일까지 3일간 모델하우스에서 진행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며 중도금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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