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롯데건설은 중앙대학교 310동 강당에서 흑석9구역 재개발조합이 개최한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시공파트너로 최종 낙점됐다.
이로써 흑석9구역은 롯데건설이 프리미엄 브랜드로 내건 ‘시그니처 캐슬’이란 이름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이 구역은 9만4000㎡ 부지를 재개발해 아파트 21개동 총 153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공사비는 4400억원 규모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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