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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침대, 라돈 검출...갑작스레 알려져 당혹스런 상황 '어쩌다가 이런 일이'

2018-05-04 05:16:35

대진침대, 라돈 검출...갑작스레 알려져 당혹스런 상황 '어쩌다가 이런 일이'이미지 확대보기
대진침대에 관한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SBS에서 단독으로 그 제품의 일부에서 라돈이 검출됐다고 보도했기 때문.

급작스런 대진침대에서 라돈 검출 소식에 많은 이들의 불안감만 증폭되며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이에 대진침대에서 라돈 검출 소식에 이른 아침 실검 최상단을 차지할 정도.

또한 많은 이들은 행여 자신의 물건을 확인하고 있다.

라돈은 1급 발암 물질로 방사성 원소로 냄새도 없고 색깔도 없는 기체 형태로 존재한다.

주로 암석이나 토양에서 생성돼 공기 중에 떠다니는데 강한 방사선을 뿜어내면서 붕괴한다.

호흡을 통해 들어온 라돈이 붕괴하면서 작은 물질들이 폐포나 기관지에 달라붙어 방사선을 방출한데, 이 방사선 때문에 세포 유전자를 손상해 결국 폐암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상에서는 이를 두고 다양한 글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대전침대에서 라돈 검출 / 사진=보도화면 일부캡쳐)

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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