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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가정의 달 맞이 지역사회 다가가기

2018-05-03 18:13:52

중구노인복지관이 개최하고 인천항만공사가 후원해 열리는 경로당에서 어른신잔치. (사진 = 인천항만공사)이미지 확대보기
중구노인복지관이 개최하고 인천항만공사가 후원해 열리는 경로당에서 어른신잔치. (사진 = 인천항만공사)
[로이슈 김영삼 기자]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인천지역 복지시설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를 후원하고 문화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한다고 3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을 비롯해 어르신 및 장애인 등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지역사회 소통확대를 통한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사회와에한발짝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올해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항만공사가 후원하는 문화행사로는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제16회 초록꿈&은빛희망 지역주민 축제(5월 19일, 인천중구 자유공원)’ ▴중구노인복지관에서 경로당 65개에서 개최하는 ’경로당 어르신 잔치(4월 23일∼5월 18일)‘ ▴(사)꿈꾸는 마을 영종예술단에서 주최하는 합동 예술공원 ‘내가 당신뒤에(5월 11일, 씨사이드파크)’ ▴레인보우브릿지에서 주최하는 ‘해설이 있는 가족오락관(5월 23일, 인천송도 트라이볼)’이 있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사회적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인천지역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문화공연 개최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해 소외계층의 삶의 질 증진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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