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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짜고짜 때리고 차이고 맞는...구급대원 폭행, 당국도 단단히 화났다

2018-05-03 13: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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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화면 캡쳐)
[로이슈 김가희 기자] 소방당국도 구급대원 폭행 사건과 관련해 단단히 화가 났다.

최근 구급대원이 취객에 폭행 당하는 일이 연일 발생하면서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사건은 앞서 취객을 구조한 당국은 오히려 구급대원이 폭행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폐쇄회로 영상에서 이 노인은 무작정 폭력을 휘두르고 있다.

특히 당시 맞은 여성은 한 달 뒤 숨을 거두면서 공분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구급대원 폭행 당시 입에 담을 수 없는 저질발언도 도마 위에 오른 상황이다.

또 이 같은 일은 비단 이번 뿐이 아니었다. 그동안 구조하러 갔다가 되려 피해자가 되는 경우도 심심찮게 발생 한 바 있다.

일단 소방당국은 비슷한 유형의 사건이 발생할 경우 강한 대응을 할 것임을 시사하고 국민들의 근절을 당부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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