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승무원 논란으로 또 다시 항공사를 둘러싼 불편한 잡음이 속출하고 있다.
최근 한 매체는 에어부산 승무원의 행태 논란을 끄집어 보도하면서 최초로 수면 위에 올랐다.
보도내용에 따르면 최근 기내에서 촬영된 사진을 해당 스튜어디스가 자신의 사적인 공간에 게재하면서 조롱스런 발언을 담은 것.
특히 사진은 파마머리를 한채 앉아 있는 승객들의 모습인데 이를 두고 조롱섞인 발언을 게재한 것이 물의를 빚고 있다.
에어부산 승무원 논란이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해당 게시자가 곧바로 사과하는 등 사태 수습에 나서고 있지만 분개를 식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일단 에어부산 측은 승무원 논란에 대해 자체적으로 조사를 한 뒤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다만 최근 항공사들을 둘러싸고 갖가지 잡음이 속출하고 있는데 이 같은 행태가 또 다시 불거지면서 국민들의 심기가 불편한 것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방송 보도화면 캡쳐)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최근 한 매체는 에어부산 승무원의 행태 논란을 끄집어 보도하면서 최초로 수면 위에 올랐다.
보도내용에 따르면 최근 기내에서 촬영된 사진을 해당 스튜어디스가 자신의 사적인 공간에 게재하면서 조롱스런 발언을 담은 것.
특히 사진은 파마머리를 한채 앉아 있는 승객들의 모습인데 이를 두고 조롱섞인 발언을 게재한 것이 물의를 빚고 있다.
에어부산 승무원 논란이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해당 게시자가 곧바로 사과하는 등 사태 수습에 나서고 있지만 분개를 식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일단 에어부산 측은 승무원 논란에 대해 자체적으로 조사를 한 뒤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다만 최근 항공사들을 둘러싸고 갖가지 잡음이 속출하고 있는데 이 같은 행태가 또 다시 불거지면서 국민들의 심기가 불편한 것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방송 보도화면 캡쳐)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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