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거래기업에 대한 대금을 앞당겨 지급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많은 중소 협력기업들의 자금난을 돕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은 자재, 각종 제작 및 공사 관련 거래기업에게 매월 말 결제해오던 금액을 2월 8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지급할 예정이다. 명절 보름 전 조기에 집행되는 금액은 총 500여억원이다.
올 초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은 ‘고객감동, 행복나눔, 자기개발’을 기업의 핵심가치를 정하고 ‘New Vision, Go Together’라는 비전을 통해 사회적 가치 기업으로서 사회공헌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경영이념을 선포한 바 있다.
동양건설산업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업체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돕기 위해 조기 결제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은 소통과 배려라는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은 자재, 각종 제작 및 공사 관련 거래기업에게 매월 말 결제해오던 금액을 2월 8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지급할 예정이다. 명절 보름 전 조기에 집행되는 금액은 총 500여억원이다.
올 초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은 ‘고객감동, 행복나눔, 자기개발’을 기업의 핵심가치를 정하고 ‘New Vision, Go Together’라는 비전을 통해 사회적 가치 기업으로서 사회공헌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경영이념을 선포한 바 있다.
동양건설산업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업체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돕기 위해 조기 결제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은 소통과 배려라는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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