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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더 오름 카운티 원’ 11월 3일 견본주택 개관

2017-10-30 11:09:12

[로이슈 편도욱 기자] (주)제이디디가 위탁해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성우건설․일호종합건설이 시공하는 공동주택 ‘제주 더 오름 카운티 원’이 11월 3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1122번지 일대에 위치한 ‘제주 더 오름 카운티 원’은 지하 1층~지상 4층 16개동 △전용 84㎡A타입 24가구 △전용 84㎡B타입 75가구 △전용 84㎡C타입 88가구 등 총 187가구로 구성된 공동주택이다.

‘제주 더 오름 카운티 원’이 자리한 조천읍은 제주 지역에서 떠오르는 신흥주거타운으로 향후 대규모 주거지역이 조성될 계획으로 기대감이 높다. 단지는 제주 국제공항과 직선거리로 약 16km, 제주 신공항에서 약 21km에 위치하며 제주 함덕해변과 한라산을 품은 자연과 어우러진 특급 입지로 향후 투자, 개발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주 더 오름 카운티 원’의 견본주택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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