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지부장 김수진) 여성위원회(회장 이혜순) 신미화 직전회장은 15일공단 울산지부에 쌀 600kg를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증받은 쌀은 생계가 곤란한 법무보호대상자의 기초생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여성위원회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해 합동생일잔치 및 합동결혼식, 대상자 정서지원 등 사회적응을 위한 멘토 역할을 수행하며 법무보호사업을 이끌어 나가는데 있어 큰 공헌을 하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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