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터이자 가수인 김정연의 ‘인간극장’ 육아전쟁이 지난 13일부터 4일간 전파를 타고 있다.
인간극장 김정연은 버스 안에서는 인기 만점 안내양이지만 집에 돌아오면 늦둥이 육아전쟁에 24시간이 모자란 영락 없는 엄마의 모습이다.
아이 동화책 하나 읽어 주려해도 돋보기를 찾아야하고, 잠투정에 한번 안아주고 나면 입에서 앓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특히 낼모레 환갑인 남편과 오십이 코앞인 김정연은 뜨거운 사랑의 결과로 때 늦은 육아 전쟁에 뛰어들었다.
이들의 결혼은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생때같던 막내딸이 사업 실패와 이혼의 아픔을 겪은 9살 많은 남자와 결혼한다 찾아왔을 때, 부모의 반대는 당연했다.
하지만 부모님의 강한 반대를 무릅쓰고 힘들게 맺은 부부의 연. 인생의 암흑기에 만난 두 사람에게 선물처럼 아이가 찾아왔다.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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