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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로또 1등 2장 당첨 ‘당첨금 총 42억원’

2016-10-10 09:00:09

한 사람이 로또 1등 2장 당첨 ‘당첨금 총 42억원’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이가인 기자] 한 사람이 로또 1등에 2장이나 당첨돼 당첨금을 두 배로 받게 됐다.

지난 8일 나눔로또 723회 추첨결과 로또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21억1436만원씩 받는다. 이 중 경북 울진의 한 로또 판매점에서 1등 당첨번호가 2장 배출돼 한 사람이 같은 번호로 2장을 구매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그리고 불과 하루 만에 추측은 현실이 됐다. 로또 포털사이트 로또리치에 1등 당첨자가 ‘자신이 1등 당첨용지 2장의 주인공’이라며 당첨소감을 전한 것이다.

행운의 주인공인 조상훈(가명)씨는 2장의 로또 당첨용지 사진을 첨부하며 1등 당첨사실을 인증했다. 공개한 사진을 살펴보면 8일 토요일 정오에 나란히 같은 번호로 2장을 수동 구매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저에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1등을 두 장 샀다니 이거 어떡해야 하나요. 무려 42억입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로또 1등 당첨도 행운인데 더블당첨이라니, 당첨금 21억원의 두 배인 42억원의 주인공이 된 조씨는 “제가 자칭 로또 애호가라서 로또가 처음 생겼을 때부터 14년동안 해 온 사람입니다. 별의별 방법을 다 써가며 계속 하니까 아내가 하지 말라고 그렇게 말렸는데 오늘 하루에 다 결판 났네요”라며 기뻐했다.

또한 그는 “은행에서 당첨금을 수령하고 나서 다시 찾아 뵙겠다”는 약속을 전해 추후 어떤 사연을 공개할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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