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지방법원(법원장 강민구)은 지난 18일 의전행사실(808호)에서 2016년도 신규ㆍ재위촉되는 국선전담변호사(박희경, 최해영, 윤혜주, 이정훈, 최희동) 및 재위촉 국선변호운영위원회 위원(변호사 염정욱, 부산대 교수 안원하, 부산성폭력상담소장 이재희)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보기강민구부산지법원장과신규ㆍ재위촉국선전담변호사및국선변호운영위원회위원들이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지방법원)
강민구 법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국선전담변호사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국선전단변호사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돼 가고 있다”며 “신규ㆍ재위촉되는 국선전담변호사 및 국선변호운영위원회 위원들도 형사재판에서 피고인의 인권보호와 공익적 입장을 견지해 적정한 재판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