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릴레이 도보 대장정은 12월 17일 부산대와 동아대 로스쿨 재학생을 시작으로 릴레이를 이어가며, 21일 광주에서 출발한 로스쿨 재학생과 28일 대전에서 합류하고, 변호사시험이 예정된 1월 4일에 법무부가 있는 과천에 도착할 예정이다.
릴레이 도보 대장정을 제안한 김상욱(영남대 로스쿨 재학)씨는, 사시존치 유예 철회를 주장하며 법무부 앞에서 단식하고 있는 노형은(경북대 로스쿨 재학)씨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함이라고 릴레이 도보 대장정의 제안 이유를 밝혔다.
부산대 로스쿨 권락훈 학생회장은 부산대 출정식에서, “여러분들은 여러분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노형은씨의 말을 언급하며, “릴레이에 참여하는 이들의 한걸음 한걸음이 모여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법무부에 사법개혁의 뜻이 전해지기를 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