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두 살배기 아기에게 먹일 것이 없어 분유(9통 시가 24만원 상당)를 훔쳐 붙잡힌(불구속 입건) 40대 스리랑카 여성의 딱한 사연이 각 언론사를 통해 알려지면서 이주여성을 도와주고 싶다는 온정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다.
부산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5명의 기부자가 현금 145만원과 20kg 쌀 1포대를 놓고 갔다. 경찰은 이 여성을 구청복지과 긴급지원팀에 연결시켜 주면서 성금과 쌀을 전달해 줬다.
이 여성은 사건을 취급한 형사 및 도와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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