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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화 변호사 “채동욱 몰아낸 황교안, 검찰조직 권력에 팔아넘긴 매춘행위”

“황교안 장관 정말 가증. 검찰 욕보이지 말고 사퇴하고, 직권남용죄 처벌받아라”, “청와대는 말장난 말고 조선일보에 누가 정보 줬는지 밝혀라”

2013-09-15 20:00:01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법위원회 부위원장인 이재화 변호사는 15일 황교안 법무부장관의 감찰 지시 직후 채동욱 검찰총장이 사의를 표명한 사태와 관련, 황교안 장관에 대해 “검찰조직을 권력에 팔아넘긴 매춘행위”라고 거친 돌직구를 던졌다.

▲ 민변 사법위원회 부위원장인 이재화 변호사 <분노하라, 정치검찰>의 저자인 이재화 변호사는 트위터에 “정권의 부당한 압력을 막아야 할 법무부장관이 사유도 법적 근거도 없이 검찰총장을 몰아낸 것은 자신의 영달을 위해 검찰조직을 권력에 팔아넘긴 매춘행위”라고 신랄하게 비난했다.

그러면서 “황교안 법무부장관, 더 이상 검찰 욕보이지 말고 사퇴하고, 직권남용죄로 처벌받아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변호사는 또 “법무부,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종용한 적 없다고? (황교안 법무부장관이) 현직 검찰총장을 감찰하라고 지시한 것이 사퇴하라는 것 아니고 뭔가?”라고 따져 물으며 “황교안 법무부장관, 정말 가증스럽다”고 맹비난했다.

한편, 이재화 변호사는 청와대 이정현 홍보수석도 질타했다.

이정현 홍보수석의 “공직자윤리의 문제지 검찰독립의 문제 아니다”라는 발언에 대해 이 변호사는 “(채동욱) 총장이 스스로 윤리적 결백을 밝히는 절차를 밟고 있는데, 법무부가 나서서 감찰 지시한 것은 사퇴강요가 아니고 뭐냐”며 “청와대는 말장난하지 말고 조선일보에 누가 정보를 주었는지부터 밝혀라”라고 촉구했다.

▲ 민변 사법위원회 부위원장인 이재화 변호사가 15일 트위터에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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