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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 “역사와 국민 앞에서 진실 말한 권은희 수사과장 지켜줘야”

“켜켜이 짓누르는 압력 뚫고 진실을 용기 있게 증언…권은희 지켜내야 민주주의가 소생”

2013-08-19 19:55:31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국정원 여직원 댓글사건을 처음 수사한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현 송파경찰서 수사과장)이 19일 국회 국가정보원 국정감사 청문회에 출석해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증언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증언을 하자, 법조인들은 “역사와 국민 앞에서 양심과 용기를 바탕으로 진실을 말했다”라고 높여 평가했다.

이에 법조인들은“ 권은희 수사과장을 지켜줘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는 이날 트위터에 “권은희 경정. 켜켜이 짓누르는 허위의 압력을 뚫고, 진실을 용기있게 증언한다. 이런 분을 지켜내야, 우리 민주주의가 소생합니다”라고 권은희 수사과장을 지켜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검사 출신인 백혜련 ‏변호사는 “청문회의 가장 큰 성과 권은희 수사과장의 진술들. 중간수사 발표는 대선에 영향을 주려는 의도. 김용판 거짓말 한 것. 국정원 여직원 감금 상황은 아니었다”라고 요약 정리하면서 “경찰은 모두 대한민국 경찰. 용감하고 장하다! 그러나 거대조직을 향한 외로운 진실. 우리가 지켜야 한다”고 권 수사과장을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 위원인 박영선 민주당 의원은 트위터에 “권은희 수사과장 ‘김용판 청장의 격려전화는 거짓말’이라고 증언. 김용판 청장은 ‘12월 12일 댓글여직원 오피스텔 압수수색영장 청구 못하도록 수사 방해’”라고 권은희 과장의 청문회 증언을 전했다.

이에 부장검사 출신으로 국회의원 3선을 역임한 송훈석 변호사는 “증인선서를 하지 않은 이유가 나왔네요”라고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을 비판했다.

송 변호사는 또 <외압 있었다고 주장하는 권은희 수사과장>기사를 링크하며 “진실 한마디가 역사를 바꿉니다. 권은희 과장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법위원회 부위원장인 이재화 변호사는 트위터에 “권은희 ‘12월 12일 김용판이 제에게 압수수색영장 청구하지 말라고 했다’고 증언. 김용판의 ‘격려전화 했다’는 증언은 위증임이 확인되었다”고 김용판 전 청장을 질타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트위터에 “김용판의 위증을 폭로 한 권은희 경정, 김용판으로 압색(압수수색) 신청하지 말라는 압력 전화 받았다고 합니다. 권 과장에게 ‘대한민국 경찰이냐? 광주의 경찰이냐?’질문하는 새누리당 의원! 이게 새누리당 수준입니다”라고 새누리당을 비판했다.

송훈석 변호사도 “국정감사도 지역주의로 몰고 가나?”라고 새누리당을 비난했다.

송 변호사는 특히 <권은희 “김용판, 17일 청문회서 거짓말했다”>라는 기사에 “권은희 과장, 오늘 역사와 국민 앞에서 양심과 용기를 바탕으로 진실을 말했다”라고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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