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조광희 변호사가 25일 국가정보원이 2007년 노무현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발췌본을 전격 공개한 것과 관련 국정원에 ‘감사’를 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물론 면박과 힐난성이다.
조 변호사는 이날 트위터에 “‘자유와 진리를 향한 무명의 헌신’. 참 멋진 말이라 생각했지만 국정원의 모토라서 따라하기 뭐했는데, 국정원이 내팽개쳤으니 오늘부터는 내 좌우명~”이라고 국정원에 면박을 줬다.
그는 또 “정상회담 회의록 전문을 읽고 나니,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열렬히 노력한 노 대통령이 새삼 그립다”며 “실정법 위반의 위험을 무릅쓰고 이를 깨닫게 해준 국정원에 감사드립니다”라고 힐난성 감사를 보냈다. 국정원이 대통령기록물관리법을 위반했다는 지적이다.
조 변호사는 그러면서 “이제 국정원의 선거개입과 국어독해 무능력에 대해 국정조사합시다”라고 촉구했다. 이는 새누리당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 포기 발언’을 했다”는 주장을 꼬집은 것이다.
▲ 조광희 변호사가 25일 트위터에 올린 글
조광희 변호사는 한명숙 전 총리의 변호인으로 활동했고, 작년 대선 당시에는 안철수 진심캠프에서 안철수 비서실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조 변호사는 이날 트위터에 “‘자유와 진리를 향한 무명의 헌신’. 참 멋진 말이라 생각했지만 국정원의 모토라서 따라하기 뭐했는데, 국정원이 내팽개쳤으니 오늘부터는 내 좌우명~”이라고 국정원에 면박을 줬다.
그는 또 “정상회담 회의록 전문을 읽고 나니,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열렬히 노력한 노 대통령이 새삼 그립다”며 “실정법 위반의 위험을 무릅쓰고 이를 깨닫게 해준 국정원에 감사드립니다”라고 힐난성 감사를 보냈다. 국정원이 대통령기록물관리법을 위반했다는 지적이다.
조 변호사는 그러면서 “이제 국정원의 선거개입과 국어독해 무능력에 대해 국정조사합시다”라고 촉구했다. 이는 새누리당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 포기 발언’을 했다”는 주장을 꼬집은 것이다.
▲ 조광희 변호사가 25일 트위터에 올린 글
조광희 변호사는 한명숙 전 총리의 변호인으로 활동했고, 작년 대선 당시에는 안철수 진심캠프에서 안철수 비서실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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