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장관 김경한)와 대검찰청(검찰총장 임채진)이 ‘조중동 광고 중단 운동’을 엄정하게 수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며 전담 수사팀까지 꾸리자, 뿔난 누리꾼들이 대검 홈페이지에 분노의 글을 봇물처럼 쏟아내고 있다.
지난 20일 이후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실명으로 쓴 3000건 이상의 비난 글과 검찰의 자성을 촉구하는 성토 글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검찰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검찰을 성토하는 글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 너도나도 잡아가라 아우성
김우성씨는 ‘정치검찰아’라는 제목의 글에서 “MBC PD수첩의 광고불매 때는 강 건너 불구경하다가 조중동 광고불매에는 이렇게 신속하게 나서는 것을 보면 검찰이 누구를 위해 일하는지 충분히 알 것 같다”며 “당장 나를 잡아가세요. 못 잡아가면 바보입니다”라고 비난했다.
이경숙씨는 ‘자수하니 잡아가라’는 글에서 “검찰이 그렇게 한가하느냐”며 “한국 검찰의 위대함을 보이고자 발악을 하는 것이냐. 시간이 남아돌면 BBK나 최시중씨 재산이나 조사하라”고 말했다.
양명철씨는 “언론이 중립을 지키지 않고, 자신들의 이익에 따라 줏대 없이 행동하고, 권력에 기생해 부귀영화를 누리는 썩을 언론사에 대해 국민들이 철퇴를 내리는 것은 정당하다”며 “또한 이 철퇴는 국민이 아닌 권력을 섬기는 검찰 등에 대해서도 정당하다. 그러니 앞으로도 이 같은 철퇴를 계속 휘두를 테니 나를 빨리 잡아가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압박했다.
유경헌씨는 “단속하려면 바쁠 것 같아 자수한다”며 “조중동에 광고 낸 업체에 전화해서 협박 전화를 했다”고 자수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두 아이의 엄마라고 밝힌 허혜진씨는 “국민을 위한 검찰이 아니라, 국민을 범죄자로 만드는 검찰이 되겠다고 바꾸세요”라며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지성인들에게서 정말 냄새까지 나는 느낌이다. 나는 계속 불매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것이니 나를 잡아가요”라고 압박했다.
예비범죄라는 조두극씨는 “조중동과 그 신문에 광고 싣는 기업에게 앞으로 항의전화 할 예비 범죄인이니까 잡아갈 준비하라”며 “노무현 정권 때는 검찰이 권력으로부터 독립했나보다 생각했는데, 이명박 정권 들어오니 독립이고 나발이고 권력의 그늘에서 눈치만 보고 허우적거리는 모습을 보니 정말 안타깝다”고 한탄했다.
◈ 노무현과 맞짱 뜰 땐 언제고
정진영씨는 “검찰이 정부의 개가되기로 맘먹은 듯, 강자 앞에 한없이 약해지는 검찰이 표적을 만만한 국민들로 삼는다”며 “참여정부는 그리 만만해 맞짱뜨고 난리더니, MB정부는 그리 무서우냐.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 정말 슬프다”고 분개했다.
이태진씨는 “지난 정부 때 대통령하고도 맞짱 뜰 기세로 토론하던 기세는 어디로 갔느냐”며 “수 십 년 동안 정치검찰, 떡검, 권력의 시녀로 불리던 것에서 조금 벗어나나 싶었더니 그 이름이 그리웠냐”고 비아냥했다.
또 “그저 권력에 굴복해서 검사로서의 사명감도 잊은 당신들은 법을 집행할 자격도 없다”며 “‘국민을 위한’이 아닌 ‘정권을 위한’ 검찰이라고 솔직히 밝혀라”고 비난했다.
김기종씨는 “노무현이 검찰을 개혁하겠다고 했을 때 검찰은 어느 시대인데 검찰을 길들이려 하느냐고 반발했었죠. 검찰의 독립성을 유지하겠다며 결국 평검사들과 대통령이 맞짱떴었죠”라며 “그렇게 원하던 검찰의 모습이 이런 겁니까”라고 따져 물었다.
임성광씨는 “작금의 검찰 행태를 보면 다시 10년 전의 검찰로 돌아가서 권력과 조중동의 품에 안겨버린 것 같다”며 “참여정부시절 검사와의 대화에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대들던 그 기개는 다 어디로 갔는가?”라고 꼬집었다.
임씨는 “정의를 추구하는 검사들이여 정녕 그대들은 국민의 검찰이 되려는가? 아니면 권력과 조중동의 시녀로 전락하려는가? 당신들이 역사와 민족 앞에 당당하려면 국민의 편에서 권력과 조중동의 부당한 명령과 간섭을 거부해야 하는 것 아닌가? 진정 부끄럽지 않은가?”라고 성토했다.
◈ “권력과 조중동 검찰이냐”
노진하씨는 “조중동 불매와 조중동 광고주에 대한 불매는 위법이 아니다”며 “오히려 왜곡을 일삼는 신문에 대한 과감한 일침이고 또한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당연한 권리”라고 주장했다.
노씨는 “왜 검찰은 자살골을 굳이 넣으려고 하느냐”며 “검찰은 국민들에 대한 탄압을 중지하고, 국민들의 소비자 주권을 무시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임영식씨는 “돈 없고 빽 없고 힘없으면 당신들은 유죄라고 말하고, 그 반대에는 무죄라고 할 당신들...국민을 위한 대한민국 검찰이 아니라, 소수를 위한 대한민국 정부 검찰이 되고 있다”고 일갈했다.
윤경만씨는 “국민이 검찰의 주인”이라며 “국민을 보호하고 국민을 위해 노력하고 희생해야 될 검찰이 권력의 앞잡이 노릇이라! 역사는 진실을 알고 진실은 항상 승리한다는 걸 명심 또 명심하라”고 직언했다.
이영경씨는 “특정신문의 불매운동을 이런 식으로 탄압하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 소비자와 국민의 권리를 이런 식으로 탄압하느냐”며 “이러니 검찰이 권력의 꼬붕이니 떡검이니 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라고 힐난했다.
이어 “검찰이 권력자나 가진 자들의 비리를 캐야지 왜 국민을 탄압하려 하느냐”며 “얼마만큼 탄압하는지 국민들이 지켜볼 것”이라고 경고했다.
회계사라고 밝힌 김정욱씨는 ‘부끄러운 검찰의 현주소’라는 글에서 “예전부터 검찰이 권력의 시녀란 소리를 듣다가 검찰내부에서 국민의 검찰로 거듭나야 한다는 말이 많이 나왔는데, 현재 검찰이 조중동 편에 서서 국민이 조중동 불매운동을 했다고 해서 조사한다고 하니 국민의 검찰이 아닌 권력과 조중동의 검찰이 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분개했다.
또 “검찰이 되기 위해 나름대로 어렵게 공부했을 텐데 그렇게 어려운 시험에 붙고 검찰이 되었으면 나름대로 자신에게 떳떳한 사람이 되는 게 정상이 아닐까요. 차라리 검찰상부의 불법지시가 있으면 이를 거부하고 과감히 사표 내고 변호사 개업을 해도 되지 않을까요”라며 “처음 사시 공부할 때 오직 돈과 권력만을 보고 공부한 사람이 아니라면 자신의 가치관에 맞게 사는 게 더 올바른 삶이 아니냐”고 훈수했다.
◈ “대한민국 검찰 답답하다”
김남기씨는 “나라가 바로 서려면 법이 바로 서고 잣대도 공정해야 한다”며 “그런데 지금 검찰의 태도는 권력에 아부하고 권력에 눈치나 살피는 하수인으로 전락했다. 그러고도 당신들이 검찰이라고 할 수 있느냐”고 일침을 가했다.
또 “한번 전국민을 다 감시하고 집어넣어 봐라”며 “평생 권력에 빌붙어서 호의호식하고 잘 살아라. 그러니 (검사를) 외국에서 수입해야 한다고 하지”라고 조롱했다.
조경수씨는 “대한민국 검찰은 다시 태어나야 한다”며 “막강 권력 검찰이 비이성적이며 비합리적으로 최강 권력 조중동의 생존권을 위해 애쓰는 모습은 너무 치졸하고 불쌍해 보인다”고 검찰 개혁을 당부했다.
조씨는 “민주주의는 시민의 참여에서 시작돼 시민의 참여로 완성되는 것”이라며 “나라의 주인인 시민들의 정당한 권리 주장을 편협하고 이치에도 맞지 않는 현행법 운운하면서 시민들의 권리 주장과 참여를 억압하려는 태도에 분노한다. 제발! 정신차리세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기태씨는 ‘권력에 무릎 꿇은 머슴 검찰’이라는 글에서 “역시 당신들은 대통령의 말을 잘 듣는군요. 우리의 2MB대통령은 국민에게 무릎 꿇고 사죄하면서 머슴이 되겠다고 했는데, 검찰은 그 말을 듣고 권력에 무릎 꿇은 머슴 검찰이 되셨군요. ㅋㅋ”라고 비아냥했다.
장경애씨는 “권력 앞에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떡검의 모습 참으로 가관이네요. 역시 한번 떡검은 영원한 떡검~~~쭉~~ 그렇게 사세요. 자식들에게 자랑스러운 떡검으로 평~~~생 잘먹고 잘 사시길”이라고 비꼬았다.
대검찰청 홈페이지에는 "국민을 위한 대한민국 검찰이 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있다. ◈ “검찰 로고송 지워주세요”
정용수씨는 “검찰청 홈페이지에 ‘변화하는 검찰 그 중심은 국민입니다’라고 돼 있는데 오타가 있는 것 같다. 예전이나 지금 행동이나 앞으로나 모든 일을 봤을 때 ‘변화하는 검찰 그 중심은 권력입니다’라고 수정해야 될 것 같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또 “‘국민을 위한 대한민국 검찰이 되겠다’라고 쓰여있는 이미지 타이틀도 바꾸세요. ‘권력을 위한 대한민국 검찰이 되겠습니다’ 라구요”라며 “대한민국 검찰이 국민에게 존경을 받기를 원한다면, 권력이 아닌 국민의 뜻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일해 주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검찰, 정말 답답하네요”라고 일갈했다.
허성도씨는 검찰청 홈페이지에 국민을 위한 검찰이라는 문구를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허씨는 “배울 만큼 배운 불들이 이렇게 줏대 없고 비양심적이면 어떻게 하십니까. 정말 솔직히 쓰세요”라며 “권력을 위한, 대기업을 위한, 힘있는 자들을 위한 대한민국 검찰이 되겠습니다”라고 바꾸라며 비난했다.
아울러 “검찰청 홈페이지에 나오는 로고송도 지워주세요. 어린아이들이 들을까 겁납니다. 거짓말을 노래로까지 만들어서 세뇌시키려 하시다니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라고 쓴소리를 냈다.
지난 20일 이후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실명으로 쓴 3000건 이상의 비난 글과 검찰의 자성을 촉구하는 성토 글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검찰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검찰을 성토하는 글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 너도나도 잡아가라 아우성
김우성씨는 ‘정치검찰아’라는 제목의 글에서 “MBC PD수첩의 광고불매 때는 강 건너 불구경하다가 조중동 광고불매에는 이렇게 신속하게 나서는 것을 보면 검찰이 누구를 위해 일하는지 충분히 알 것 같다”며 “당장 나를 잡아가세요. 못 잡아가면 바보입니다”라고 비난했다.
이경숙씨는 ‘자수하니 잡아가라’는 글에서 “검찰이 그렇게 한가하느냐”며 “한국 검찰의 위대함을 보이고자 발악을 하는 것이냐. 시간이 남아돌면 BBK나 최시중씨 재산이나 조사하라”고 말했다.
양명철씨는 “언론이 중립을 지키지 않고, 자신들의 이익에 따라 줏대 없이 행동하고, 권력에 기생해 부귀영화를 누리는 썩을 언론사에 대해 국민들이 철퇴를 내리는 것은 정당하다”며 “또한 이 철퇴는 국민이 아닌 권력을 섬기는 검찰 등에 대해서도 정당하다. 그러니 앞으로도 이 같은 철퇴를 계속 휘두를 테니 나를 빨리 잡아가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압박했다.
유경헌씨는 “단속하려면 바쁠 것 같아 자수한다”며 “조중동에 광고 낸 업체에 전화해서 협박 전화를 했다”고 자수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두 아이의 엄마라고 밝힌 허혜진씨는 “국민을 위한 검찰이 아니라, 국민을 범죄자로 만드는 검찰이 되겠다고 바꾸세요”라며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지성인들에게서 정말 냄새까지 나는 느낌이다. 나는 계속 불매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것이니 나를 잡아가요”라고 압박했다.
예비범죄라는 조두극씨는 “조중동과 그 신문에 광고 싣는 기업에게 앞으로 항의전화 할 예비 범죄인이니까 잡아갈 준비하라”며 “노무현 정권 때는 검찰이 권력으로부터 독립했나보다 생각했는데, 이명박 정권 들어오니 독립이고 나발이고 권력의 그늘에서 눈치만 보고 허우적거리는 모습을 보니 정말 안타깝다”고 한탄했다.
◈ 노무현과 맞짱 뜰 땐 언제고
정진영씨는 “검찰이 정부의 개가되기로 맘먹은 듯, 강자 앞에 한없이 약해지는 검찰이 표적을 만만한 국민들로 삼는다”며 “참여정부는 그리 만만해 맞짱뜨고 난리더니, MB정부는 그리 무서우냐.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 정말 슬프다”고 분개했다.
이태진씨는 “지난 정부 때 대통령하고도 맞짱 뜰 기세로 토론하던 기세는 어디로 갔느냐”며 “수 십 년 동안 정치검찰, 떡검, 권력의 시녀로 불리던 것에서 조금 벗어나나 싶었더니 그 이름이 그리웠냐”고 비아냥했다.
또 “그저 권력에 굴복해서 검사로서의 사명감도 잊은 당신들은 법을 집행할 자격도 없다”며 “‘국민을 위한’이 아닌 ‘정권을 위한’ 검찰이라고 솔직히 밝혀라”고 비난했다.
김기종씨는 “노무현이 검찰을 개혁하겠다고 했을 때 검찰은 어느 시대인데 검찰을 길들이려 하느냐고 반발했었죠. 검찰의 독립성을 유지하겠다며 결국 평검사들과 대통령이 맞짱떴었죠”라며 “그렇게 원하던 검찰의 모습이 이런 겁니까”라고 따져 물었다.
임성광씨는 “작금의 검찰 행태를 보면 다시 10년 전의 검찰로 돌아가서 권력과 조중동의 품에 안겨버린 것 같다”며 “참여정부시절 검사와의 대화에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대들던 그 기개는 다 어디로 갔는가?”라고 꼬집었다.
임씨는 “정의를 추구하는 검사들이여 정녕 그대들은 국민의 검찰이 되려는가? 아니면 권력과 조중동의 시녀로 전락하려는가? 당신들이 역사와 민족 앞에 당당하려면 국민의 편에서 권력과 조중동의 부당한 명령과 간섭을 거부해야 하는 것 아닌가? 진정 부끄럽지 않은가?”라고 성토했다.
◈ “권력과 조중동 검찰이냐”
노진하씨는 “조중동 불매와 조중동 광고주에 대한 불매는 위법이 아니다”며 “오히려 왜곡을 일삼는 신문에 대한 과감한 일침이고 또한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당연한 권리”라고 주장했다.
노씨는 “왜 검찰은 자살골을 굳이 넣으려고 하느냐”며 “검찰은 국민들에 대한 탄압을 중지하고, 국민들의 소비자 주권을 무시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임영식씨는 “돈 없고 빽 없고 힘없으면 당신들은 유죄라고 말하고, 그 반대에는 무죄라고 할 당신들...국민을 위한 대한민국 검찰이 아니라, 소수를 위한 대한민국 정부 검찰이 되고 있다”고 일갈했다.
윤경만씨는 “국민이 검찰의 주인”이라며 “국민을 보호하고 국민을 위해 노력하고 희생해야 될 검찰이 권력의 앞잡이 노릇이라! 역사는 진실을 알고 진실은 항상 승리한다는 걸 명심 또 명심하라”고 직언했다.
이영경씨는 “특정신문의 불매운동을 이런 식으로 탄압하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 소비자와 국민의 권리를 이런 식으로 탄압하느냐”며 “이러니 검찰이 권력의 꼬붕이니 떡검이니 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라고 힐난했다.
이어 “검찰이 권력자나 가진 자들의 비리를 캐야지 왜 국민을 탄압하려 하느냐”며 “얼마만큼 탄압하는지 국민들이 지켜볼 것”이라고 경고했다.
회계사라고 밝힌 김정욱씨는 ‘부끄러운 검찰의 현주소’라는 글에서 “예전부터 검찰이 권력의 시녀란 소리를 듣다가 검찰내부에서 국민의 검찰로 거듭나야 한다는 말이 많이 나왔는데, 현재 검찰이 조중동 편에 서서 국민이 조중동 불매운동을 했다고 해서 조사한다고 하니 국민의 검찰이 아닌 권력과 조중동의 검찰이 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분개했다.
또 “검찰이 되기 위해 나름대로 어렵게 공부했을 텐데 그렇게 어려운 시험에 붙고 검찰이 되었으면 나름대로 자신에게 떳떳한 사람이 되는 게 정상이 아닐까요. 차라리 검찰상부의 불법지시가 있으면 이를 거부하고 과감히 사표 내고 변호사 개업을 해도 되지 않을까요”라며 “처음 사시 공부할 때 오직 돈과 권력만을 보고 공부한 사람이 아니라면 자신의 가치관에 맞게 사는 게 더 올바른 삶이 아니냐”고 훈수했다.
◈ “대한민국 검찰 답답하다”
김남기씨는 “나라가 바로 서려면 법이 바로 서고 잣대도 공정해야 한다”며 “그런데 지금 검찰의 태도는 권력에 아부하고 권력에 눈치나 살피는 하수인으로 전락했다. 그러고도 당신들이 검찰이라고 할 수 있느냐”고 일침을 가했다.
또 “한번 전국민을 다 감시하고 집어넣어 봐라”며 “평생 권력에 빌붙어서 호의호식하고 잘 살아라. 그러니 (검사를) 외국에서 수입해야 한다고 하지”라고 조롱했다.
조경수씨는 “대한민국 검찰은 다시 태어나야 한다”며 “막강 권력 검찰이 비이성적이며 비합리적으로 최강 권력 조중동의 생존권을 위해 애쓰는 모습은 너무 치졸하고 불쌍해 보인다”고 검찰 개혁을 당부했다.
조씨는 “민주주의는 시민의 참여에서 시작돼 시민의 참여로 완성되는 것”이라며 “나라의 주인인 시민들의 정당한 권리 주장을 편협하고 이치에도 맞지 않는 현행법 운운하면서 시민들의 권리 주장과 참여를 억압하려는 태도에 분노한다. 제발! 정신차리세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기태씨는 ‘권력에 무릎 꿇은 머슴 검찰’이라는 글에서 “역시 당신들은 대통령의 말을 잘 듣는군요. 우리의 2MB대통령은 국민에게 무릎 꿇고 사죄하면서 머슴이 되겠다고 했는데, 검찰은 그 말을 듣고 권력에 무릎 꿇은 머슴 검찰이 되셨군요. ㅋㅋ”라고 비아냥했다.
장경애씨는 “권력 앞에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떡검의 모습 참으로 가관이네요. 역시 한번 떡검은 영원한 떡검~~~쭉~~ 그렇게 사세요. 자식들에게 자랑스러운 떡검으로 평~~~생 잘먹고 잘 사시길”이라고 비꼬았다.
대검찰청 홈페이지에는 "국민을 위한 대한민국 검찰이 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있다. ◈ “검찰 로고송 지워주세요”
정용수씨는 “검찰청 홈페이지에 ‘변화하는 검찰 그 중심은 국민입니다’라고 돼 있는데 오타가 있는 것 같다. 예전이나 지금 행동이나 앞으로나 모든 일을 봤을 때 ‘변화하는 검찰 그 중심은 권력입니다’라고 수정해야 될 것 같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또 “‘국민을 위한 대한민국 검찰이 되겠다’라고 쓰여있는 이미지 타이틀도 바꾸세요. ‘권력을 위한 대한민국 검찰이 되겠습니다’ 라구요”라며 “대한민국 검찰이 국민에게 존경을 받기를 원한다면, 권력이 아닌 국민의 뜻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일해 주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검찰, 정말 답답하네요”라고 일갈했다.
허성도씨는 검찰청 홈페이지에 국민을 위한 검찰이라는 문구를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허씨는 “배울 만큼 배운 불들이 이렇게 줏대 없고 비양심적이면 어떻게 하십니까. 정말 솔직히 쓰세요”라며 “권력을 위한, 대기업을 위한, 힘있는 자들을 위한 대한민국 검찰이 되겠습니다”라고 바꾸라며 비난했다.
아울러 “검찰청 홈페이지에 나오는 로고송도 지워주세요. 어린아이들이 들을까 겁납니다. 거짓말을 노래로까지 만들어서 세뇌시키려 하시다니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라고 쓴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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