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세종시, 청년 취업캠프 참가자 모집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청년 구직자의 취업 지원을 위해 ‘2016 세종시 청년 취업역량 강화 캠프’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오는 10월 11일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열릴 예정으로 자기소개서 작성법, 실전 모의면접 등 실전 위주로 진행된다. 세종시민과 세종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자 또는 미취업 졸업자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참가 신청은 10월 9일까지 세종시청 홈페이지 또는 수행기관인 취업 뽀개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시는 취업캠프 참가자에 대해 수료 후에도 온라인을 통해 개별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이동화 도의원, 도장애인체육회에 기부금 전달
이동화 경기도의회 의원이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동화 의원은 29일 도장애인체육회를 방문해 모방송국 ‘자랑스런 경기인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광역부분 수상으로 받은 상금 전액(200만원)을 장애인체육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 의원은 “위원회 활동을 통해 여러모로 장애인체육 지원이 열악한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부끄럽고 미약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이번 기부금 전달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장애인체육에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이번 기부금은 장애인과 장애체육인들에게 희망을 안겨준 의의가 크다”며 “경기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긴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전했다.
-
권익위 "공공기관 임직원 부패방지 교육 의무화"
중앙·지방정부를 비롯한 모든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정기적인 부패방지 교육이 의무화 될 전망이다.국민권익위원회는 3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부패방지권익위법) 개정안 및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모든 공공기관의 장은 소속 공직자에게 매년 1회, 2시간 이상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인터넷 교육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수 있지만 신규 임용자, 승진자 등은 반드시 '강의식 대면교육'을 받아야 한다. 각 공공기관은 매년 2월 말까지 전년도 교육 결과를 권익위에 제출하고, 권익위는 연 1회 정기점검 및 필요시 수시점검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비위면직자의 취업제한도 강화된다. 지금까지는 공직자가 부패행위로 당연퇴직, 파면·해임될 경우 퇴직 후 5년 간 Δ모든 공공기관 및 부패행위 관련 기관 Δ업무(퇴직 전 5년)와 관련된 일정 규모 이상 영리사기업체 등 취업할 수 없었다. 개정안은 취업제한 대상자에 '재직 중 부패행위로 벌금 300만원 이상 형이 선고된 퇴직공직자'를 추가했다. 부패행위를 이유로 면직될 경우에만 비위면직자 취업제한을 받음에 따라 부패행위를 저지른 공직자가 징계를 받기 전에 자발적으로 퇴직하는 것을 규제하기 위한 조치다. 제한기간은 형 선고를 받고 집행이 종료된 후 5년간이다. 취업제한기관 중 영리사기업체의 경우 일정 규모(기존 자본금 10억원·매출 100억원 이상) 조건을 없앴다. 이에 따라 비위면직자는 퇴직 전 5년간 수행했던 업무와 관련이 있는 모든 영리사기업체 등에 5년간 취업할 수 없다. 이같은 취업제한 규정을 위반하면 2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
반송파출소-창원시 장애인총연합회, 장애인 범죄예방 업무협약
창원중부경찰서 반송파출소(소장 표일수)는 29일 창원시 장애인 총연합회 회의실에서 창원시 장애인총연합회와 장애인 관련 범죄예방 상담 및 법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장애인 총연합회 회장 박성호 회장, 시각장애인복지회 안일준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장애인 범죄예방에 필요한 정보를 상호 제공·공유하며 장애인 총연합회 회원들에게 무료 법률 상담을 제공하고, 성폭력·가정폭력 등 장애인 범죄 신고 시 핫라인 네트워크를 구축, 신속출동 해 범죄를 예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창녕군,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수상..일자리창출 기여
창녕군은 고용노동부 주관 '2016 일자리창출 유공'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지난 28일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자리창출유공 정부포상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일자리창출 및 일자리대책 추진에 모범을 보인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비롯 공공기관,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와 공개검증을 거쳐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군은 지난 2013년부터 군 자체 특화사업인 『일하고집이 사업』으로 취약계층 95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전국 최초로 『근로자 전입정착금』 지원 제도를 시행,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사업에도 참여했다. 또한 국비 지원으로 경력단절여성 및 실업자를 위한 취업훈련 교육을 실시해 2015년말 고용률 75.3%(출처:국가통계포털)를 달성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추진해 지역 고용창출 활성화를 위해 전 공직자가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김해중부서, 중국·국내환자 유치 무면허성형 전 간호조무사 구속
김해중부경찰서(서장 전병현)는 중국 및 국내에서 유치한 환자들 20여명을 상대로 무면허 성형수술로 860여만원의 수익을 챙긴 전 간호조무사 등 3명을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의료법위반 혐의로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간호조무사 출신 40대 남성 A씨를 구속의견으로, A씨의 범행을 돕기 위해 병원을 개설해 주고 도피를 도운 A씨의 동생 30대 B씨, 의사 30대 C씨는 불구속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이전 사무장 병원으로 단속됐던 모 사단법인 전 이사장 D씨로부터 인수(건강보험공단의 추징금 대납조건), B씨를 이사장으로 바꿔 성형외과를 개설했다. A씨는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유명인사들과 촬영한 사진을 이용하고, 지역 미스코리아들을 병원에 초청함으로써 인맥을 과시하며 성형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유혹했다. 또 중국 병원들과 협약을 맺고 A씨가 의사인 양 팸플릿 등을 제작, 홍보해 한국에 입국시키고 수술 후 국내 여행을 주선하는 방법으로 외국인 환자들을 유치했다. 또한 A씨는 국내환자 및 성형관광 온 중국인 외에 직접 중국 현지에서도 무면허 성형수술을 한 정황이 확인됐다. 이들은 범행이 발각돼 경찰에 쫒기는 와중에서도 또 다른 성형외과를 인수받아 병원을 개설을 진행 중인 것으로 경찰조사에서 드러났다. 차동곤 지능팀장(경감)은 “A씨는 B씨, C씨 등이 제공하는 차량, 금품 등을 이용해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피행각을 이어 갔으나 경찰의 3개월간의 끈질긴 추적 끝에 덜미를 잡혔다”며 “무자격자로부터 성형수술 및 시술을 받을 경우, 부작용 등의 피해발생시 그 피해회복이 어려워 의사 여부를 확인한 후 수술 등을 결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전북도, 완주군과 '그랜드 취업박람회' 개최
전라북도는 완주군과 29일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2016 완주군 그랜드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취업박람회는 완주군 소재 기업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의 30개 기업이 현장에 참여해 190명 모집계획으로 이력서 접수 등의 채용절차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 참관한 대학생 등 1,500여명의 구직자들은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등의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와 이력서 제출을 위한 메이크업, 사진촬영 및 출력 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받았다. 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오신 구직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업의 구인난 및 청년실업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곳에서 성공 취업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과천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가져
과천시는 지난 28일 시청대강당에서 열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과천과 서울, 안양에 있는 리드커리, 커피빈 코리아, 위니월드, 제니엘, 과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등 10개 업체가 참가했다. 현장에는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과 40∼50대 주부, 중년남성 및 노년층 여성 등 1,000여 명이 넘는 구직자들이 몰렸다. 구직자들은 행사장 안에 설치된 종합안내소에서 이력서를 쓰거나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상공회의소에서 취업상담을 가졌다. 또한 행사장 밖에는 이미지메이킹 및 무료이력서사진촬영 부스와 타로 적성검사 부스가 마련됐다. 한편 행사에 참가한 구인업체들은 회사별로 늦어도 내달 10일 이전까지 최종 합격자를 선정해 개별적으로 통보해 줄 계획이다.
-
호란, 음주운전 적발...레이디제인이 폭로한 호란의 술버릇 들어보니
가수 호란이 음주운전 접촉사고로 인해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 그녀의 술 버릇이 공개됐던 과거 방송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가수 레이디제인은 호란의 술버릇을 폭로하고 나섰다. 레이디제인은 당시 방송에서 "홍대에서 술 취한 호란을 본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호란이) 맨발로 길거리를 자유롭게 거닐고 있었는데, 한 손에는 와인잔을 들고 있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레이디제인은 이어 "지나가는 사람들이 호란임을 알아보는데도 개의치 않더라. 자유로운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이며 호란의 첫인상 비화를 털어놨다.
-
나르샤, 리즈 시절 보니 '물오른 여신 미모'
나르샤, 리즈 시절 보니 '물오른 여신 미모' 나르샤의 리즈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나르샤 리즈 시절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0년 활동 당시 나르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숏컷 헤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 그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나르샤는 오는 10월 동갑내기 패션사업가와 결혼한다.
-
[투고]달성서 장정환 “부패의식 개선 전에는 김영란법 성공은 없다”
공직자 등의 공정한 직무수행과 공적 영역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일명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9월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2012년 8월 12일 처음 발표하고 2015년 3월 27일 공포하여 1년 6개월여 동안 우여곡절 끝에 시행된 이 법은 국민정서를 사로잡아 접대문화에서부터 생활전반에 일대 변화를 몰고 올 예정이다. 이 법 제정의 근본 취지는 부정청탁의 고리를 끊는 것이다. 따라서 공무원이든 교원이든 기자든 대상자들의 의식구조가 바뀌어야 한다. 접대든 부조든 제 돈을 내고 상식선에서 하라는 게 이 법의 주문이다. 금품수수도 마찬가지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우리 사회가 이 법을 잘 지켜‘부패 없는 투명한 선진사회’로 나갈 태세가 되어 있는지는 아직 의문이다. 이 법이 뿌리 내리려면 대상자는 물론 일반 국민의 의식부터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게 성공의 선결 요건이다. 아무리 강력한 법과 규제가 있어도 부패문화에 대한 국민 의식이 바뀌지 않으면 헛수고이다. 고질적인 부패와 비리 방지를 위해 법과 제도를 강화하는 건 국가의 책무이지만 국민 의식이 개선되지 않고서는 부패 환경을 절대 바꿀 수 없다. 따라서 이 법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청렴과 같은 개개인의 윤리도적 준수가 반드시 필요하다. 우선 공직자부터 청렴실천이 담보된다면 사회적 파생효과를 가져와 국민의 의식이 개선되고 우리 사회의 모습은 아마 이전에 보던 사회와는 전혀 다를 것이다. 국제투명성기구에 따르면 2015년 우리나라 부패인식지수(CPI)가 OECD 34개국 중 27위라고 밝힌 바 있다. 지금부터라도‘김영란법’시행을 계기로 부정부패의 악습을 끊고 경찰뿐 아니라 적용 대상 모두 청렴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책임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 -대구달성경찰서 112상황실 장정환 경장
-
대전 서구, 청년 취업·창업 박람회 개최
대전 서구는 오는 10월 5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서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년 취업‧창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한미하이텍 등 12개 대전지역 업체가 참여해 현장면접 채용, 창업정보 제공, 직종별 채용정보 게시, 취업 컨설팅, 최신 취업트렌드 제공, 면접 클리닉 등 미취업 청년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잡기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구인업체 인사 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현장에서 면접, 채용뿐만 아니라 창업 지원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며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일자리를 잡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가인, 울면서 운동했다더니..'완벽 S라인 자태'
가인이 몸매 관리 고충을 털어놨다. 가인은 지난해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몸매 관리에 특히 힘썼다"고 말문을 열었다. 가인은 "요즘 많은 여자 가수들이 콜라병 몸매, S라인이 돼야 하기 때문에 보정속옷을 많이 입는다"며 "위 아래로 막 집어넣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난 뭘 넣을 수가 없다"면서 "의상이 너무 짧아 보정 속옷이 밖으로 튀어나온다. 입을 수가 없기 때문에 리얼로 몸을 만들어야 한다"고 고백했다. 특히 가인은 "매일 거울에 비치는 내 몸을 체크했다"며 "하루에 1시간씩 울면서 매일 운동했다"고 토로했다.
-
고양 고용복지플러스·통합일자리센터 개소
고양시는 고용과 복지, 금융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가 오는 30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이곳에는 고양시 일자리센터, 고용노동부 고양고용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 복지지원, 장애인고용공단, 서민금융센터 등의 기관이 입주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개소로 고양시 일자리센터, 복지지원, 고용센터 기능을 융합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종합적인 고용·복지 연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취업애로 계층의 구직자들은 참여기관 간 연계로 심층상담부터 직업훈련, 취업알선, 동행면접, 사후관리, 생계지원까지 일자리를 통한 복지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통해 고양시민을 위한 일자리 컨트롤타워 역할 뿐 아니라 기관 간 협업으로 일자리와 복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10월 정식 개소식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
계룡시, 제대군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군문화축제기간 중인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2016 계룡시 제대군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제대군인의 사회진입 및 정착을 위한 생애전환 프로젝트사업 일환으로 제대군인과 구직자, 기업체 간의 구인·구직 취업연계 정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2016 계룡시 제대군인 일자리 박람회’는 3일간 직접·간접 참여업체 60여 곳과 5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하여 실속 있는 구직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구직자는 이번 박람회에 참여 가능하며, 제대군인을 위한 구인 및 취업상담 기업체 8곳 참여와 제대군인 홍보관을 마련해 제대군인 구직수요를 반영한 특성화된 박람회로 운영된다. 일자리 박람회는 다음달 2일과 3일 취업상담과 기업홍보, 체험부스 등의 취업모색의 장과 4일 구인 기업체와 구직자의 현장면접 위주의 취업집중 연계의 장으로 나뉘어 개최된다. 특히 구직자 및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한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 보이스코칭, 직업 심리검사, VR 및 가상드론 체험, 승무원 직업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 서비스가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일자리 박람회인 만큼 군문화축제와 어우러져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제대군인을 비롯한 구직자들의 구직수요를 해소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자리 박람회 개막은 10월 2일 오후 2시이며, 이후 3, 4일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운영된다.
-
코레일, 5년 간 음주 관련 징계 74건... '안전 불감증' 심각
한국철도공사 직원들이 취중 업무 징계건수가 5년간 총 7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근무를 앞두거나, 근무 중에 음주행위로 징계를 받은 직원의 수는 최근 5년 동안 74명이다. 적발된 직원들의 소속부서는 차량(차량정비), 영업(역무), 운전(차량운전) 등 5개 분야로, 이 중 차량 분야가 37명으로 가장 많이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차량분야는 철도 안전과 직결된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근무 중 음주 적발자만 27명에 이르러 그 심각성이 더했다. 이들의 음주근무는 곧 열차가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채 운행에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와 직결된다. 실제로 2011년 이후 올 6월까지 열차 지연사고 현황을 보면, 정비 불량에 따른 동력장치 이상에 의한 지연이 430시간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탈선, 신호장애 순으로 나타났다. 임 의원은 “철도 안전을 책임져야 할 직원들이 근무 중 음주에 대한 경각심이 없다는 것은 큰 문제”며 “철도공사가 직원들의 기강 해이를 바로잡을 수 있는 특단의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민변 백남기 변호인단 “법원 부검영장…검찰ㆍ경찰에 면죄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고(故) 백남기 변호인단은 28일 법원이 검찰의 백남기 농민에 대한 조건부 압수수색검증영장(부검영장)을 발부한 것에 대해 “가해경찰에 대한 수사를 회피해온 검찰ㆍ경찰에게 스스로 면죄부를 찾을 기회를 부여한 것”이라고 규탄했다. 백남기 농민 유가족과 백남기 투쟁본부도 “백남기 농민의 부검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부검을 강행할 경우 막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민변 변호인단(단장 이정일 변호사)은 이날 밤 늦게 법원의 영장발부 소식이 전해지자 긴급하게 <법원의 부검영장 조건부 인용결정에 대한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먼저 “법원은 검찰의 백남기 농민에 대한 조건부 압수수색검증영장(부검영장)을 발부했다”며 “법원은 영장 집행의 절차ㆍ시기에 대한 사전 협의 및 유가족ㆍ의사 등의 입회 등을 조건으로 했다”고 밝혔다. 변호인단은 “그러나 법원의 부검영장 발부결정은 일응 유가족들의 참여권을 보장하는 형식을 띠었지만, 결국 가해자인 경찰에게 또다시 고인의 시신을 훼손하도록 허락한, 실체적 진실을 외면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변호인단은 “고인은 2015년 11월 14일 경찰의 직사살수에 의한 압력으로 넘어지면서 의식을 잃었고, ‘당시’ 검사결과 외상성 경막하출혈로 인한 뇌탈출증 및 두개골, 안와, 광대 부위의 다발성 골절이 확인됐고, 마지막 사인 또한 급성 경막하 출혈이었다”고 말했다. 또 “경찰 직사살수에 의해 전도되고 1미터 이상 뒤로 밀린 상황 및 이송과정이 담긴 살수차량 CCTV, 송파소방서 구급활동일지, 그리고 병원 입원 직후 촬영한 CT 등 의료기록 등에 의해 사망의 원인이 명징하게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따라서 고인의 사망은 사인이 명백한 경우로서 애초 부검의 대상에 해당되지 않은 것”이라며 “그래서 법원은 검ㆍ경의 첫 번째 부검영장신청을 기각한 것”이라고 말했다. 변호인단은 “검ㆍ경의 부검영장청구는 사인을 발견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제3의 요인에 의한 사망이라는 자신들의 면책구실을 찾기 위한 것으로,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