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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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강풍 대비 대책회의 개최
청주시는 강풍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재난대응과를 비롯한 관련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대책회의에서는 지난 25일 강풍주의보 발효 이후 발생한 피해규모 및 복구상황에 대해 살펴보고 시설물 사전예찰, 대형 공사장 안전점검 등 부서별 추진사항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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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5년 양성평등위원회 개최
청주시는 2025년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장인 이범석 청주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위원 및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위원들은 2024년 양성평등기금 결산보고, 2025년 양성평등 공모사업 선정, 2025년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 등을 심의했다.특히, 2025년 양성평등 공모사업은 지난 달까지 공모로 접수한 8개 사업에 대해 사업계획의 적정성, 사업추진 능력 등에 대해 평가하고 지원 예산을 확정하는 방식으로 ‘민관이 함께 참여한 여성친화도시 청주 활동기록 프로젝트’등 8개 사업을 선정했다.선정된 8개 단체는 올 한해 기록으로 보는 청주 여성의 삶 및 여성사, 양성평등 문화확산, 여성복지 및 권익 증진 등 다양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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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다양한 참여형 행사 운영
공주시는 '세계 책의 날' 을 맞아 책과 연계한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세계 책의 날’은 독서와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의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유네스코에서 제정한 국제기념일로, 올해 행사는 4월 19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기적의 도서관 앞마당에서 진행된다.전시, 체험, 공연 등 총 17종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며, 독서문화체험으로는 ▲손글씨로 전하는 마음 ▲나무 독서대 ▲콕콕! 여섯 개의 점 ▲내꺼야! 이름표 등이 진행된다.특히 이날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체험으로 ▲양말목 인형으로 걱정 타파 ▲내 손 안의 작은 지구 ▲줄줄이 꼰 현수막 ▲나만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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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산불예방, 금연에서 시작됩니다' 현수막 게시
부여군은 주요 등산로 입구에 ‘산불예방, 금연에서 시작됩니다’ 현수막을 게시했다.다가오는 한식(4월 5일)을 대비하여 담뱃불로 인한 산불 예방과 더불어 금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부소산성, 옥녀봉 등 17곳 등산로 입구에 설치됐다.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흡연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을 줄이고 군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금연 사업과 연계한 산불 예방 현수막을 게시했다”라고 밝히며, “금연하여 자연환경 보호와 더불어 산불 예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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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충남 서산시가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청명·한식일 전후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함께 성묘객과 상춘객이 증가해 산불 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다.시는 청명·한식일 산불방지 특별대책으로 관내 14개 읍면동 지역 마을별 분담 공무원을 지정·배치해 산불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한다.분담 공무원들은 3월 29일부터 4월 6일까지 주말 4일간 총 560여 명이 배치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순찰과 함께 산불 예방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기존 배치된 산불기동진화대와 연계해 ▲산림 연접지 등 농산폐기물 소각 ▲논·밭두렁 소각 등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또한, 산불감시카메라, 드론 등 장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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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5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청양군이 2025년 1분기 청양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지역주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국가방위 육성 및 지원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로 매 분기마다 개최된다윤여권 부의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는 김기준 청양군의회의장, 박상현 제8361부대 3대대장, 청양교육지원청 배종남 교육장 등 통합방위 위원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신임위원 안내 △주요 훈련 계획 △청양군 통합방위작전 추진 계획 △각 기관별 현안사항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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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우리 동네 희망 배움터 프로그램 운영
광주 남구는 올해 연말까지 관내 마을행복학습센터 11곳에서 우리 동네 희망 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택견을 비롯해 디지털 역량 강화와 직업‧진로 코칭 지도사 1급 양성 과정, 우쿨렐레 초급 과정, 웰니스 건강운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유익함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마을별 행복학습센터는 거점 센터인 남구 평생학습관을 포함해 양림동과 방림2동, 봉선1‧2동, 사직동, 월산4‧5동, 백운1동, 주월2동, 효덕동에 있는 행정복지센터 또는 마을커뮤니티센터에 자리하고 있다. 우선 남구 평생학습관에서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펀 댄스와 Canva 디자인 클래스, 직업‧진로 지도사 1급 양성 과정, 우쿨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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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5 행복정원단 역량 강화교육' 실시
평택시는 ‘2025 행복정원단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평택시에서 202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행복정원사업은 공동체 정원으로 행복정원단이 마을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직접 정원을 만들고 가꾸는 사업이다.이번 행복정원단의 역량 강화교육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 가꾸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정원 조성 및 유지 관리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행복정원단을 비롯해 정원에 관심 있는 시민과 읍면동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열릴 오성면 농업생태원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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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5년 군민행복 아카데미' 개강식 개최
화순군은 '2025년 군민행복 아카데미 개강식을 거행했다.이날 개강식에는 수강생 및 군청 직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룬 가운데, 강사로 초빙된 방송인 이홍렬 씨는 “긍정적인 삶과 웃음”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이홍렬 강사는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참석자들에게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웃음과 긍정적인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홍렬 씨는 방송과 공연 등 다양한 현장에서 경험한 웃음과 긍정의 힘을 이야기하며 시종일관 재치 있는 강의로 수강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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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스마트팜 보급 사업 마침내 결실
태안군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나서왔다.새롭게 문을 연 스마트팜은 0.3ha 면적의 온실에 스마트 복합제어시스템을 도입해 사계절 동일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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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어린이 놀이환경 대폭 강화
영월군은 어린이 놀이환경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영월군 가족센터 실내 놀이터는 설치 이후 많은 주민이 이용하고 있으며, 최근 6개월간 누적 이용 인원은 17,628명에 달하는 등 높은 이용률을 보인다. 그러나 많은 이용객으로 인해 가족센터 실내 놀이터가 혼잡해지는 문제와 놀이시설 부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월군은 아동 연령대별 다양한 놀이 수요를 반영하여 실내외 놀이공간을 보강할 계획이다. 8월까지 실내 놀이시설을 확충하고 실외 놀이터를 조성함으로써 놀이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가족센터 실내 놀이터에는 기존 주요시설인 정글짐, 클라이밍, 트램펄린 외에도 낚시 놀이, 미끄럼틀, 벽면 놀이를 추가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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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착한가격업소 일제 정비와 인센티브 지원
삼척시가 착한가격업소를 일제 정비하고 인센티브를 지원한다.점검반을 구성하여 현재 운영 중인 32개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가격, 위생·청결,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점검 결과 적합한 업소는 착한가격업소로 재지정하고, 부적격 업소는 지정 취소 및 표찰을 회수할 예정이다.일제정비와 함께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환경 개선 비용과 공공요금을 지원하는 인센티브 정책을 추진하여 업소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착한가격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운영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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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폐광지역개발기금 중장기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태백시는 폐광지역개발기금 중장기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시는 지난 2021년 3월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개정에 따른 폐특법 시효 연장(2045년까지)에 따라, 폐광기금 산정 기준 변경에 대한 조치로 폐광지역개발기금의 효율적 운용 및 실현 가능한 사업 추진을 위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해왔다.이날 보고회는 ‘새로운 환경 속 일과 휴식의 조화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 태백’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정에너지산업 및 대체산업, 관광진흥 분야 발굴·일자리 사업 확대·청년일자리 및 창업지원 사업·기업 이전 지원 등 경제 재도약을 목표로 경제성이 높은 사업들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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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소소스튜디오' 운영 개시
동해시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소소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 2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목요일(18:30~20:30)에 동해시향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다. 청소년들은 △ 오리엔테이션 △ 캐릭터와 소품 △ 소품과 배경 △ 촬영 및 녹음 △ 편집 그리고 시사회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애니메이션의 기본 원리를 익히고, 직접 만든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해보는 과정을 경험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동해시청소년시설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15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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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4회 그린수소 P2G 심포지엄' 개최
동해시는 ‘제4회 그린수소 P2G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와 한국동서발전이 공동 주최하며, 수소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해 최신 기술 현황을 공유하고 미래 수소 산업 방향을 논의한다. 특히, 동해시에서 4년 연속 열려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해 최신 기술 정보를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수소 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려는 동해시의 전략과 맞물려 큰 의미를 갖는다. 행사 1일차 오전에는 사전 행사로 수소 산업 산·학·연 세미나가 마련된다. 이 자리에서는 수소 관련 지역 기업과 연구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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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추진
춘천시가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 가구 가운데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4인 가구 기준 월 195만 1천287원 이하) 가구 중 임산부와 18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624가구다. 대상 가구에 농산물 구매 지원금을 바우처 카드 형태로 지급하며, 카드 발급 가구는 지정된 사용처에서 국산 채소, 과일, 육류, 신선 알류, 흰 우유, 잡곡, 두부류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바우처 사용처는 농협 하나로마트와 GS25 등 편의점, 농협몰 등 온라인몰 등이다. 신청은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과 전화, 주민등록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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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산불 예방을 위한 24시간 대응체계 구축
양양군은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최근 경상도 및 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피해 상황을 보면, 봄철에는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양양군은 이번 특별대책 기간, 군 산림녹지과 직원을 4개 조로 편성하여 산불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한다. 읍·면별 산불대책본부의 경우 주말 없이 지속 운영된다.또한 군은 산불유급감시원 105명을 배치하여 산불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야간감시원 86명을 추가 운영함으로써 야간산불에 대비한다.그리고 감시카메라 9대·감시탑 11개소·감시 초소 24개소를 활용해 산불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인근 시군과 산불 진화 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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