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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제롬, 2년만에 이혼…자주 싸우게 되는 이유는? "제롬 성격이…"
배윤정 제롬이 이혼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배윤정이 남편 제롬과 자주 싸운 이유를 언급한 바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배윤정 측은 "제롬과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 했다"며 결혼 2년 여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배윤정 측은 "이혼 사유는 개인적인 사생활 부분이다"라며 말을 아꼈다. 이에 지난해 배윤정이 한 인터뷰에서 남편 제롬과 자주 싸우게 되는 이유를 언급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시 배윤정은 "남편 제롬은 굉장히 성실하고 솔직한 사람이다. 요리와 설거지는 내가 하고 빨래, 청소는 잔소리하면서도 오빠가 다 해준다"며 자신의 결혼 생활을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집이 더럽거나 지저분한 걸 못 보는 성격이라 자주 티격태격하기도 한다"며 두 사람이 자주 싸우게 되는 이유를 밝혔다. 이밖에도 다른 방송에 출연한 제롬은 결혼하고 달라진 점으로 배윤정의 건망증과 게으름을 꼽았고 "배윤정은 설거지를 쌓아놓는 편"이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사진 =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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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제롬 이혼, 쿨한 발언 눈길 "남편 제롬이 무슨 일 하는지 몰라"
배윤정 제롬이 결혼 2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0일 배윤정 측은 "제롬과 이혼한 것이 맞다"며 "지난해 말 서울 가정법원에 서류를 내고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배윤정은 한 방송에서 15년 전 가수겸 VJ로 활동한 방송인 제롬과 결혼했다는 사실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배윤정은 "남편 제롬이 현재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른다"며 쿨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유를 궁금해 하자 배윤정은 "그냥 안 물어봤다"며 "남자가 무조건 돈을 내야 하는 게 아니고, 오빠도 벌고 저도 돈을 버니까 각자 사고 싶은 걸 산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다른 방송에서 제롬은 "예전 연예인, 망한 연예인, 망한 가수 제롬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와이프가 일할 때 나는 집에서 미드 보고 영화 보고 게임한다"고 밝혔다. 이에 배윤정은 "구구절절하게 얘기할 것 없이 그냥 백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배윤정과 제롬의 이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타깝다" "결혼했는데 직업도 모르다니 엄청 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로이슈 임하늬 기자/ 사진 = SBS 파워FM'김창렬의 올드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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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음주운전으로 벌금형 약식기소 "술 끊었다"고 했지만…'논란'
호란이 지난해 음주운전을 해 벌금형에 약식기소된 가운데 "술을 끊었다"는 그의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최기식 부장검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호란에 대해 벌금 700만원의 약식명령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호란은 지프 랭글러 차량을 몰고 성수대교 남단 인근을 지나다 3차선 도로 길가에 정차돼 있던 성동구청 청소 차량을 들이받았다. 당시 차량 운전석에 타고 있던 환경미화원 황모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호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1%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앞서 그룹 클래지콰이의 컴백을 앞두고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호란은 "2년 차 아침방송 DJ를 하면 뭐가 크게 달라지냐"는 질문에 "술을 끊게 된다. 이런 내가 낯설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이러한 호란의 발언과는 달리 호란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논란을 더했다. 한편, 호란은 이전에도 2차례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슈 임하늬 기자/ 사진 = SBS 라디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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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스님 이틀만에 숨져, 당시 목격자 "가부좌 트시고…신음 소리 계속 났다"
서울 광화문에서 분신한 정원스님 서모(64)씨가 이틀만에 숨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9일 서울대병원은 "정원스님이 오후 7시40분에 사망했다"며 "사인은 화상으로 인한 다장기부전"이라고 밝혔다. 11번째 촛불집회가 끝나가던 7일 밤 10시 반쯤, 정원스님은 촛불집회가 있었던 서울 광화문 광장 주변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는 메모를 남긴 채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다. MBN 보도에 따르면 한 목격자는 "어떤 남성분이 가부좌를 트시고 계속 신음 소리도 아주 약하게 나는 상태로 그냥 앉아서 계셨다"고 밝혔다. 정원스님은 3도 화상이 40% 이상, 2도 화상 70% 이상의 중상을 입은 상태로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 옮겨졌으며, 의식 없이 기도삽관을 한 상태로 호흡을 해왔다. 서울의 한 사찰 승려로 정원이라는 법명으로 불리는 서 씨. 특정 종단에 소속되지 않고 활동해온 서 씨는 촛불민심에 힘을 실어주려고, 몇 달 전부터 분신을 계획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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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반기문 총장 영상 '대선 출마 선언 암시'…'반의 전쟁 2017.1.15'
반의 전쟁 프롤로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유튜브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반올림이라는 아이디의 유저가 <"반의 전쟁" 프롤로그1>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3일 올린 이 영상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출정 영상을 떠올리게 할 만큼 강렬하다. <"반의 전쟁" 프롤로그1> 1분 47초의 영상에는 "193마리의 맹수들, 힘이 지배하는 정글" "전쟁을 막고 민간인을 구하라" "다음세대에게 물려줄 지구를 지켜야 한다" 동양적 문화에 기반한 합의와 조화를 굳게 믿고 있는 반총장은 외교관들 사이에서 근면성실하고 진지한 지도자로 평판을 얻었다. BBC(2011.06.12) 반기문 사무총장은 유엔 평화유지군에 대한 분담금 증액, 기후변화 정책, 수단 대응 문제 등 백악관을 움직이는 드문 능력을 발휘해왔다. 워싱턴 포스트(2001.09.24) 우리는 반총장과 안보리가 게릴라들의 활동중지와 무장해제를 감시하는 역할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고 있다. 콜롬비아 대통령(제71회 유엔총회) 지난 10년 세계평화와 지속적인 개발, 인권보호를 위해 견실하게 역할을 해온 반기문 총장에게 경의를 표한다. 리커창 중국총리(제71회 유엔총회) 반총장이 강한 리더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그의 강한 외교력은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 포브스(Forbes) 2016년 세계사상가 100인 선정 포린 폴리시(Foreignpolicy)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여러분은 우리모두와 다음 세대를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야 하는 도덕적, 정치적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역사적 소명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용기와 비전을 가지고 결단을 내려 주시길 호소합니다. 여러분의 강력한 리더십과 결단이 우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것이라 믿습니다." "2017. 1.15"라는 자막으로 영상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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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철 총경등 '경찰의 꽃' 경무관 승진, 황운하 경무관 수사구조개혁단장 전보
경찰청은 5일 김준철 경찰청 경비과장 등 총경급 16명에 대한 경무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경무관 승진 인사와 함께 황운하 경찰대 교수부장의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장에 임명하는 등 경무관급 57명의 전보 인사도 이날 함께 발표했다. 이번 경무관 인사에서 김준철 본청 경비과장이 전남지방청 1부장으로 경무관 승진 발령 됐으며 윤명성 경찰청 홍보담당관은 광주지방경찰청 2부장에 내정했다. 윤외출 경찰청 외사기획과장은 국립외교원 파견, 이명교 경찰청 수사1과장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안종익 서울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장은 서울 송파서장으로 승진 내정됐다. 이어 이규문 서울청 청문감사담당관은 대구 성서경찰서장, 조용식 서울청 인사교육과장은 인천국제공항경찰대장, 김병수 서울청 정보2과장은 울산지방경찰청 1부장으로 경무관 보직을 받았다. 이문수 경찰청 정보3과장은 경기 수원남부서장, 이문수 서울청 광역수사대장은 경기 부천원미서장, 서울청 경무과 소속 정용근 총경은 충북지방경찰청 2부장, 박희용 충남지방경찰청 정보과장은 충남청 1부장으로 각각 경무관 승진 임용됐다. 강황수 전북지방경찰청 수사과장은 전북 전주완산서장, 김수영 서울청 경무과장은 경북지방경찰청 1부장, 김희규 경찰청 경무담당관은 경남 창원중부서장으로 경무관 승진과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경찰청은 기존 경무관 41명에 대한 전보인사도 단행했다. 경찰청은 김규현 경찰청 대변인을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으로 내정했고 경찰 수사권 독립 문제와 관련해 경찰 조직 내 대표적 강경파인 황운하 경무관(경찰대 교수부장)은 수사권 조정 문제를 전담하는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황운하 경무관이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장으로 옮김에 따라 기존 총경급 조직이었던 수사구조개혁단은 경무관급으로 격상된다. 황운하 경무관의 전보인사는 최근 전북 익산경찰서 소속 오승욱 경감이 경찰 내부망 '내가 경찰청장이라면' 게시판에 이번 경무관 인사에서 황 경무관을 수사권 독립 관련 부서장으로 임명해야 한다는 글을 이철성 경찰청장에게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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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숙 의원, 교육기관 잠복결핵퇴치 2017년 예산 요청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혜숙 의원(서울 광진갑, 예결특위)이 “2017년 예산으로 고등학교 1학년 및 유초중고 교직원 잠복결핵 검진 예산(고1학생 96억원, 교직원 80억원) 반드시 확보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전혜숙 의원은 “고등학교 1학년 및 유초중고 교직원 대상 잠복결핵 검진예산을 반드시 확보하여, 잠복결핵 단계에서 조기발견과 발병 전 치료를 통해 결핵을 근원적으로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지난 3월 정부가 OECD 최하위인 결핵 발병율을 2025년까지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결핵안심국가 실행계획'을 마련했음에도 불구하고, 결핵발병율이 급격히 증가하는 고1학생과 결핵발생 시 학생들에게 전파의 위험성이 큰 유초중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잠복결핵 검진 예산이 확보되지 않은 것은 감염병에 대한 현 정부의 안전 불감증이라고 지적했다. 15세에서 19세 결핵환자는 10만명 당 33.6명으로 이전 연령에 비해 급증하고 있다.(붙임 1. 참조) 특히 전국 고등학교 중 약 1/4에서 1명 이상의 결핵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유초중고 교직원 중 결핵발생은 주로 교사에서 발생하고 발생 시 결핵 전파 범위가 크며, 매년 약 200명의 결핵환자가 교직원에게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붙임 2. 참조) 이와 관련 전혜숙 의원은 지난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기재부와 교육부, 복지부에 고등학교 1학년 및 유초중고 교직원에 대한 잠복결핵 검진은 결핵발병 차단을 위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야 한다며, 고1학생 검진예산 96억원 및 교직원 검진예산 80억원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혜숙 의원은 “결핵은 가난한 시절에나 창궐하던 질병이라는 세간의 잘못된 인식 때문에,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평균보다 8배나 많은 결핵환자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검사, 치료 등 전반에서 결핵 방역체계의 구멍을 보이고 있다”며, “세계 경제규모 10위권인 우리나라에서 OECD 국가 중, 결핵발병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것은 부끄러운 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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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불륜설’홍상수 감독 이혼조정 신청…31년 결혼생활 파경 맞나
배우 김민희(34·여)씨와 불륜설이 불거졌던 홍상수(56) 영화감독이 최근 부인을 상대로 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한 사실이 확인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은 지난 9일 부인 A씨(56·여)를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을 서울가정법원에 냈다. 이 사건은 서울가정법원 가사11단독 정승원 부장판사에 배당됐다. ‘조정이혼’이란 정식 재판 과정을 거치지 않고 부부 당사자 간의 합의를 통해 이혼하는 절차를 말한다. 조정이 이뤄지면 확정판결과 같은 효력이 생기는데 실패하면 정식 이혼소송으로 넘어간다. 조정이혼은 당사자 사이에 합의가 있어야 성립되기 때문에 협의이혼과 비슷하지만, 협의이혼은 이혼신고를 함으로써 효력이 생긴다. 하지만 조정이혼은 이혼신고는 해야 하지만 조정의 성립은 곧 확정판결과 동일한 효력이 있기 때문에 협의이혼의 경우와는 다르다. 홍상수 감독은 아내 A씨에게 이미 여러 차례 협의 이혼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해 조정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희와 불륜설이 불거진 직후에도 홍 감독의 아내 A씨는 "남편이 돌아올 것"이라며 "이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 1985년 A씨와 결혼해 슬하에 대학생 딸 1명을 뒀다. 그는 지난해 9월 개봉한 자신의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배우 김민희씨와 인연을 맺었고 이후 두 작품을 함께 하면서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불륜설이 불거졌다. 22세 차이의 감독과 여배우의 불륜설이 불거지자 국내는 물론 일본·미국 등 해외 매체에서도 보도되는 등 파문이 일었지만, 두 사람은 침묵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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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숙 의원, 건강보험료·노인장기요양보험 등 현장점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인 전혜숙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구갑)이 건강보험료의 문제와 노인장기요양보험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인 전혜숙 의원은 오는 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광진지사(지사장 오명규)의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되어, 건강보험 업무로 지사를 찾은 민원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전혜숙 의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보험료 부과체계와 보장성이 적정한지에 대한 국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정착 등 건보공단의 주요 현안을 살펴볼 계획이다. 전 의원은 이날 건강보험공단 진종오 서울본부장을 비롯한, 광진지사의 전직원이 모인 간담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일일지사장 업무를 시작한다. 이어 오명규 광진지사장으로부터 건보공단의“평생건강, 국민행복, 글로벌 건강보장 리더”라는 2025 뉴 비전 및 미래전략 선포 등과 관련한 주요 내용을 보고받고, 일선 현장에서 봉사하는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은 물론, 국민맞춤형 건강관리모델 개발과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화를 통해 가입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전혜숙 의원은 18대 국회에 이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회 소속된 보건복지 분야의 전문가로 이번 20대 국회에서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과 윤리특별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사회복지특별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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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변호인 유영하 선임 “대통령 이전에 여성, 사생활 고려해달라”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 선임된 유영하 변호사(54·사법연수원 24기) 박 대통령의 현재 심경을 전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 검찰조사를 앞두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선임한 유영하 변호사는 15일 오후 서울고등검찰청에서 기자들과 만났다. 유영하 변호사는 이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현재 심경에 대해 “대통령은 그동안 개인적 부덕의 소치로 주변인 관리 못해서 엄청난 국정혼란 초래한 것에 국민 질책 분노에 책임을 통감하며 비난 질책 받아 들여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 변호사는 “선의로 추진한 일이고 그로인해 긍정적 효과가 적지 않았음에도 가슴을 아파한다. 온갖 의혹 사실로 단정하고 매도되는 것은 안타까운 심정이지만 성실하게 수사 협조해 진실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변호사는 또 박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조사 시점과 방법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검찰 수사가 완결되지 않았고, 의혹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변호인으로서는 기본적인 의혹 사항을 정리하고, 법리검토를 하는 등 변론준비에도 최소한의 시간 필요하다" 의혹이 모두 정리되는 시점에 조사가 이뤄지는 것이 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조사방법에 대해서도 “서면조사가 바람직하고, 부득이하게 대면조사를 해야한다면 당연히 그 횟수는 최소화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 변호사는 “언론인 기자 여러분께 간곡한 부탁을 한다. 최순실 사건으로 혼란 야기되고 국민들이 분노하고 실망한 것에 변호인인 나도 안타깝다. 다만 변호인으로 변론 준비에 치중해야 하므로 언론과 소통 힘들 때 있을 거다. 미리 이 자리 빌어 양해 바란다”라며 “대통령이기 전에 여성 사생활 있다는 것 고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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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박근혜 대통령 '조건없는 퇴진 선언' 때까지 퇴진운동”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5일 “박근혜 대통령이 조건 없는 퇴진을 선언할 때까지 나는 국민과 함께 전국적인 퇴진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현 시각 상황과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는 돌아올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모든 야당과 시민사회, 지역까지 함께 하는 비상기구를 통해 머리를 맞대고 퇴진운동의 전 국민적 확산을 논의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박 대통령에게 퇴로를 열어주고 싶었지만 박 대통령은 나와 우리 당의 충정을 끝내 외면했다"며 "오히려 졸속으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추진하는 등 권력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린 채 민심을 거역하고 있다"고 박 대통령을 비난했다. 문 전 대표는 또 “이제 민심이 무엇을 원하는지 명약관화해졌다”며 “광화문 광장에서 쏟아진 '이게 나라냐?'라는 국민들의 통탄은 대통령의 하야만으로는 치유될 수 없는 절망감의 표현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계기로 대한민국은 과거와 결별하고 국가를 대개조하는 명예혁명에 나서야 한다”면서 “부패와 특권을 대청산하고 '흙수저', '금수저'가 따로 없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문재인 전 대표 기자회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불리는 헌법 유린, 국정농단, 권력형 비리 사건을 접하며 참담한 부끄러움과 깊은 분노를 느껴왔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인내해 왔습니다. 분명하고 단호한 입장표명을 요구하는 일부의 비판까지 감수했습니다. 이는 오로지 국정혼란을 최소화하려는 충정 때문이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에게도 퇴로를 열어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이러한 저와 우리 당의 충정을 끝내 외면했습니다. 오히려 졸속으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추진하는 등 권력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린 채 민심을 거역하고 있습니다. 이제 민심이 무엇을 원하는지 명약관화해졌습니다. 광화문 광장에서 쏟아진 '이게 나라냐?'라는 국민들의 통탄은 대통령의 하야만으로는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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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 전력논란 딛고 '이중노출' 스포트라이트 버텨낼까?
박근혜 대통령이 당초 대규모 변호인단을 꾸릴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유영하 변호사(사법연수원 24기)가 단독 선임되며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전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면초가’에 몰린 박근혜 대통령의 ‘최순실 국정농단’ 개입 논란을 어떻게 끊어낼지 정치권 뿐만 아니라 법조계도 주목하고 있다. 특히, 유영하 변호사와 박근혜 대통령과의 인연이 회자되며 그가 박 대통령의 최후의 ‘호위무사’ 역할에 선임된 배경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최순실 게이트' 검찰 조사를 앞두고 변호인으로 유영하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현직 대통령에 대한 사상 초유의 검찰 수사라는 특수성을 감안해 다수의 변호사를 선임, 변호인단을 꾸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기도 했지만 유 변호사 1명만 선임했다. 유영하 변호사가 선임되면서 박 대통령에 대한 조사의 구체적인 조사 시기와 날짜, 방식 등은 법률 대리인 자격으로 검찰과 협의할 예정이다. 조사 방식은 검찰이 대면조사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방문조사가 될 가능성이 크다. 검찰청으로 박 대통령을 직접 부르는 소환조사의 경우 국가원수에 대한 예우와 경호상 문제 때문에 성사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분석이다. 만일 방문조사가 이뤄진다면 검찰 수사관이 청와대나 제3의 장소로 찾아가게 된다. 다만 검찰이 박 대통령 조사를 위해 청와대까지 직접 찾아가는 모양새가 국민 여론상 좋지 않게 보일 수도 있는 만큼 청와대 주변 안가(안전가옥)나 대통령경호실 체력단련장이 있는 연무관 등에서 조사가 이뤄질 수도 있다는 관측이다. 박대통령 진술 최순실 씨 공소장에 반영, 일단 물건너 갈 듯조사 시기의 경우 검찰은 '비선실세' 최순실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20일에 만료된다는 점을 감안, 19일까지 최씨를 기소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의 진술을 최순실 씨 공소장에 반영하려면 15~16일 중에는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청와대는 변호인 선임이 이날에야 이뤄졌고 여러 준비상황을 감안할 때 16일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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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문, 1948년 이후 지구에 가장 근접…슈퍼문 현상 이유보니? '오호라!'
슈퍼문이 떠오르면서 소원을 빌고자 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슈퍼문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일년 중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떠올랐다. 슈퍼문을 보기 위해 슈퍼문 관측 명당으로 알려진 서울 남산타워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지난 1948년 이후 68년 만에 달이 지구에 가장 근접하면서 어느때 보다 큰 보름달을 볼 수 있다. 지난 4월 가장 작았던 달에 비해 14%나 크고, 30% 밝고, 특히 이번 슈퍼문은 저녁 8시 21분에 가장 크고 밝게 떴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보다 큰 보름달은 18년 뒤에나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슈퍼문 현상은 왜 일어나는걸까? 달은 타원형으로 지구 주변을 도는데, 지구에 가장 가깝게 접근하면 크고 밝은 슈퍼문이 뜨는 것이다. 즉, 지구에서 달까지 평균 거리는 38만km정도인데 이번에는 달과 지구 거리가 35만km까지 가까워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해수면도 역대 최고치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달이 바닷물을 당기는 힘이 커지면서 해수면도 상승하기 때문이다. 특히 거문도 등 남해 서부와 진도, 제주에서는 지난 달과 비교해 바닷물 높이가 6cm이상 높아져 해수면 상승이 역대 최대치가 예상된다. 국민안전처는 저지대 침수 피해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국립해양조사원 또한 풍랑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해수면 높이가 더 높아질 수 있다며 침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연합뉴스TV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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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피땀 흘려 만든 당"…새누리당 분당 가시화되나?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피땀 흘려 만든 당"이라며 당내 비주류 의원들의 '당 해체' 선언을 언급했다. 이 대표는 14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 수많은 당원이 피땀 흘려 만든 당"이라며 '당 해체'나 '탈당' 같은 말들을 자제하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정현 대표는 비주류 측의 즉각 사퇴 요구를 수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그러나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 참석을 거부하고 독자적인 회의까지 열며 이 대표의 사퇴를 압박했다.그는 취재진 앞에서 "당내 공식적인 모임이라기 보다 원내대표가 작금의 국정 위기 수습을 위해 법률적·정무적 검토에 대한 지혜를 모으기 위해 모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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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서 규모 3.5 지진 발생
13일 오후 9시 52분쯤 충남 보령시 북북동쪽 4km 지역에서 규모 3.5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1987년 지진 관측이 시작된 이후 보령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이 지진으로 보령 일대 일부 주민이 경미한 지진 진동을 느껴 소방 당국 등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13일 오후 11시 현재 피해 사례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진 발생 지역에서 약 10㎞ 떨어진 보령화력발전소도 가동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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