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국회
-
윤 대통령, 2년차 '정부혁신전략회의체' 구성 정부개혁 주도 계획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 2년차 초반 정부개혁 구체화를 위해 이른바 '정부혁신전략회의체'(가칭)를 구성해 정부혁신을 주도하게 한다는 계획을 구상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7일 "올해를 정부개혁 원년으로 선포하고, 행정 효율화를 위한 과감한 혁신 비전을 밝히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윤 대통령도 이날 국무회의에서 "공직자들의 일하는 방식과 생각도 과감히 변해야 한다"며 "기존의 관행과 규제의 틀을 과감히 깨야 한다"고 말해 궤를 같이 했다.
-
김진표 의장, '초당적 정치개혁' 의원들과 간담회... 선거법 개혁 본격화
김진표 국회의장이 6일 국회 사랑재에서 '초당적 정치개혁 의원모임'과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의장은 이날 의원들과 양당제의 폐해 등을 극복할 정치개혁의 구체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의장은 "대통령 5년 단임제와 승자독식의 현행 선거제가 결합해 거대 양당 간 극한 대립이 발생함에 따라 국회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이어졌다"며 "이번에는 '신속', '집중논의', '숙의'로 선거법 개혁을 이끌자"고 했다. 이날 만찬에는 모임의 공동 간사를 맡은 국민의힘 최형두·민주당 김영배·정의당 이은주 의원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
김한길, 여권 내 계파 갈등 관련 정계개편론 일축... "대통령 탈당하는 일 없어야" 입장
김한길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여권 내 계파 갈등과 관련해 대두되고 있는 정계개편론을 일축하며 진화해 나섰다. 김 위원장은 7일 언론에 배포한 '최근 정계 개편 등의 논란에 대한 김한길의 입장'이라는 글에서 "개인적인 입장"을 전제로 "(윤석열) 대통령이 탈당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자신이 정계 개편을 주도할 것이라는 일각의 전망에 대해서도 "저는 국민통합위원장의 직에만 충실할 뿐, 정계 개편과 관련한 어떤 만남도 가진 적이 없고, 어떤 구상도 갖고 있지 않다"고 일축했다. 김 위원장의 이같은 입장 발표는 최근 당권 경쟁과 맞물려 안철수 후보와 대통령실의 갈
-
국회, 대정부질문 2일차 경제분야... 난방비 논란부터 고금리·고물가 이슈 공방
국회는 7일 경제 분야에 대해 2일차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대정부질문에서는 최근 문제가 된 난방비 급등 문제를 중심으로 정부 여야 간 공방이 예상된다. 아울러 고금리·고물가로 서민 가계 경제가 어려워진 상황에 대한 해법을 놓고도 여야간 이견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
조국 전 장관 딸 조민씨 얼굴 첫 공개... "정치권 가혹... 의사 자질 충분하다 들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최근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딸 조민씨가 방송을 통해 인터뷰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씨는 6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아버지가 실형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 "검찰이나 언론이나 정치권에서 제 가족을 지난 4년 동안 다룬 것들을 보면 정말 가혹했다고 생각한다"고 심경을 전했다. 조씨가 얼굴을 공개하며 인터뷰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19년에도 김어준씨가 진행하는 TBS 방송에 출연했지만 당시엔 목소리만 공개됐었다. 조씨는 "아버지가 실형을 (선고) 받으시는 걸 지켜보면서 '나는 떳떳하지 못한가?'라고 곰곰이
-
국민의힘, 전당대회 첫 정견 발표... 당대표 후보 6인 각자 비전 제시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출마 후보들이 7일 정견 발표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날 서울 강서구 ASSA빌딩에서 전당대회 첫 정견 발표회인 '힘내라 대한민국-국민의힘 전당대회 비전 발표회'를 가진다. 발표회에는 예비심사를 통과한 당대표 후보 6명(김기현·안철수·윤상현·조경태·천하람·황교안)을 비롯해 최고위원·청년최고위원 후보 각각 13명·11명이 전원 참석한다. 당 대표 후보들은 오전, 최고위원·청년최고위원 후보들은 오후에 각각 6분씩 자신의 비전을 밝힌다.
-
민주당, “이상민 장관 문책은 최소한의 도리”... 정치적 유불리 무관 강조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7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과 관련해 ‘최소한의 도리’라 표현하며 당위성을 강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장관을 문책하는 것은 양심을 지닌 국회의원이라면 당연히 나서야 할 최소한의 도리이자, 국민을 지켜야 하는 국회로서 기본적인 책무"라며 "설령 정치적으로 불리하더라도 민주당은 그 계산기는 완전히 내려놓고 오직 국민이 하라는 일을 분명히 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은 사과와 책임을 기대했지만, 대통령과 장관은 끝내 모르쇠로 응수했다. 사람으로서의 양심이 있고 국민의 상식을 안다면 결코 이 상황까지 끌고 와서는 안 될 일
-
윤 대통령, 튀르키예 강진 피해 애도... 우리 군 수송기 급파 피해 복구 지원
윤석열 대통령이 7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우리 군 수송기를 현지에 급파하도록 지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외교부와 현지 공관을 통해 튀르키예 당국과 긴밀히 협조하라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외교부를 중심으로 관계 부처가 협력해 튀르키예 측이 추가 지원을 필요로 할 경우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별도의 트위터 글에서도 "한국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이들에게 깊은 애도를 보낸다"며 "우리는 튀르키예 형제를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
민주당, 이상민 탄핵소추안 발의 최종 확정... 8일 표결 추진 단독 통과 가능
더불어민주당이 6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국회 의원총회에서 이 장관 탄핵소추안 발의를 당론으로 결정했다. 모바일투표 등을 통해 의원들의 의견을 취합한 결과 80% 이상이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론이 확정됨에 따라 민주당은 이날 오후 탄핵소추안을 바로 발의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보고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국회법 절차에 따라 오는 8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위한 본회의에서 표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무위원 해임건의안은 재적의원 3분의 1(100명) 이상 발의와 재적의원 과반수(150명) 찬성으
-
이재명, 서울시 이태원 분향소 강제철거 계획 비판... 에너지 추경 촉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6일 '이태원 참사' 광화문 분향소 철거 계획을 비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 회의에서 "서울시가 희생자들 추모를 위해서 분향소를 마련하려는 유족들에게 (철거 계획) 계고장을 보냈다고 한다"며 "서울시는 야만적인 분향소 강제 철거 계획을 철회하고 정부는 광화문에 유족들이 원하는 분향소를 설치하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또 난방비 급등과 각종 공공요금 인상을 거론하며 "정부는 국민의 고통을 언제까지 방치할 생각인지 묻는다"며 "30조 민생 추경(추가경정예산) 논의 그중에서도 특히 7조2천억원 에너지 물가 지원 추경에 대해서 신속한 협의에 임해주기를 다
-
안철수, '대통령실과 갈등' 속 공개 일정 취소... 상황점검·정국구상 돌입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안철수 후보가 6일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안 후보 측은 공지를 통해 "상황점검 및 정국 구상을 위해 일정이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오전 라디오 생방송 출연 이후로 예정된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배식 봉사와 KBS 대담 출연 등도 모두 미뤄졌다. 이는 최근 경선 과정에서 '윤안(윤석열-안철수)연대' 등의 표현을 썼다가 대통령실과의 갈등이 공개됨에 따라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안 후보 측은 "내일 예정된 비전 발표회 등 일정은 예정대로 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기현, 불출마 나경원에 연대 요청 연이어 만남... 당권 경쟁 흐름 바꿀까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주자 김기현 후보가 당 대표 경선 불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전 의원과 잇달아 만남을 갖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후보 측은 지난 5일 나 전 의원이 강릉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강릉을 찾아 만났으며, 전당대회 승리를 위한 연대 의사를 타진했다. 김 후보는 이날도 나 전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함께 하자"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 전 의원도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우리 당의 성공을 위해 일조하겠다"는 취지의 말로 화답한 것으로 동석 인사가 전했다. 당권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다 안철수 후보에게 역전당한 상황에서 김 후보의 연대 구상을
-
당정, 화물 운송사업 정상화 방안 논의... '안전운임제' 폐지 대응
국민의힘과 정부가 6일 당정협의회를 개최해 화물 운송사업 정상화 방안을 논의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국회에서 열리는 협의회에서는 안전운임제 폐지 등에 대응하고 근본적 문제를 해결할 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당에서는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들이, 정부에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 관계부처 관계자가 참석한다.
-
여야, '3+3' 원내지도부 회동... 정부조직법 등 논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6일 원내지도부 간 3+3 회동을 하고 2월 임시국회 현안을 논의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찬 회동에서 국민의힘 주호영·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와 양당 원내수석부대표,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여야는 국가보훈청 국가보훈부 승격안,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청을 신설에는 합의했지만 여성가족부 폐지를 두고 대립하는 상황이다.
-
주호영, 민주당 장외집회 비판... “명분없어... 이재명이 민생 짓밟는 장본인”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6일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주말 6년 만에 개최한 대규모 장외 집회에 대해 비판의 메시지를 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주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장외 집회에서 민주당이 한 주장은 민생파탄, 물가 폭탄, 김건희 여사 특검,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 등인데, 국회에서 맨날 하던 말"이라며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 절차가 착착 진행되니 다급했던 모양이다. 장외 대규모 집회를 열 명분이 전혀 없다"고 비판했다. 또 이 대표의 민생 발언에 대해서도 "국회와 정치 전체를 이재명 사법 리스크 방어라는 블랙홀로 빨아들여 정상적인 국정운영을 막는 이 대표야말로 민생을 짓밟고
-
국회, 대정부질문 1일차 진행...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여야 공방 전망
국회는 6일을 시작으로 사흘간 대정부 질문 일정을 진행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1일차 일정은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로 시작된다. 이날 질문 의원은 민주당 홍영표·정청래·홍기원·송갑석·고민정·박성준 의원, 국민의힘 태영호·김영식·장동혁·정희용 의원, 정의당 장혜영 의원 등 11명이다.
-
민주당, 이상민 장관 탄핵소추안 발의 여부 재논의... 발의 가능성 높아
더불어민주당은 6일 '이태원 참사'의 책임과 관련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 소추안 발의 여부를 다시 한 번 논의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 회의와 의원총회 등을 거쳐 이 장관 탄핵 소추 여부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낸다는 입장이다. 당 지도부는 사실상 탄핵 소추 강행으로 기운 것으로 전해져 탄핵 소추안 발의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