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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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가족력 있다면 발병률 18배 ↑
췌장암은 악명 높은 암이다. 5년 생존율이 최근에야 바듯 10%를 넘었다(2018년 12.6%). 10대 암 중 가장 낮다. “걸리면 죽는다”, “예후가 좋지 않다”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이유다. 의학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췌장암은 아직도 갈 길이 먼 셈이다. 최근에는 ‘2002년 월드컵의 영웅’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췌장은 위 뒤쪽, 몸 속 깊은 곳에 위치한다. 길이가 약 15㎝ 되는 가늘고 긴 장기다. 십이지장, 담관과 연결되고 비장과 인접해 있다. 췌장은 머리와 몸통, 꼬리 세 부분으로 나뉜다. 십이지장에 가까운 부분이 머리, 중간이 몸통, 가장 가느다란 부분이 꼬리다. ‘이자(胰子)’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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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에스디에이에이, AI 전원 플랫폼 개발 협약 체결
연세의료원이 에스디에이에이와 병원 전원 환자를 위한 AI 기반 전원 시스템을 구축한다.연세의료원은 지난 22일 종합관 의료원장실 회의실에서 에스디에이에이와 디지털 전원 시스템 개발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동섭 연세의료원장, 이봉규 에스디에이에이 대표이사, 이강영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정현수 세브란스병원 응급진료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에스디에이에이는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이봉규 교수가 교원 창업한 기업으로 의료와 금융, SOC 분야 등에 빅데이터 분석과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이번 MOU는 세브란스병원 응급진료센터 전원 시스템에 에스디에이에이의 AI 기반 정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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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중증치료센터 ECMO 이송 200례 달성
삼성서울병원 중증치료센터는 지난 17일, ECMO(체외막산소공급) 이송 200례 기념식을 갖고 그 동안 이뤄 온 성과들에 대해 격려와 축하를 나눴다고 23일 밝혔다.2013년 다학제 ECMO팀 출범 후 2017년 ECMO 이송 누적 건수 100례 달성, 2020년에는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30건을 시행했다.흉부외과와 중환자의학과가 협력하여 구성한 다학제 ECMO팀은 원외 환자 발생 시 출동해 ECMO 시술에서 이송까지 One-Stop으로 진행한다.특히 환자 이송 시 가장 먼저 전문 이송팀이 다학제 회의를 통해 이송 방법을 결정, 최대한 안전하게 이송을 진행한다. 이송팀에는 심장외과 전문의, 중환자의학과 전문의, 응급의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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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지속형 비만치료제 미국당뇨병학회 발표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지속형 비만치료제 신약으로 개발중인 YH34160의 전임상 효능시험 결과를 국제 학술대회에서 발표한다. 이번 연구 결과는 6월 25일(미국 현지시간) 2021년 미국당뇨병학회(ADA) 연례 학술대회 포스터 세션에서 발표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된 초록은 6월 22일(미국 현지시간)에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YH34160은 유한양행에서 자체 개발중인 지속형 비만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새로운 식욕 억제 기전을 가진 GDF15 단백질의 지속형 변이체 약물로, 주로 뇌에 존재하는 GDF15수용체에 특이적으로 결합하여 식욕 억제를 통한 체중 감량을 유도한다. 기존 경구용 비만 치료제의 경우 주로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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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유럽 최고 권위 학술지에 골연령 판독 AI 기술 입증
뷰노(대표 김현준)는 주관절 엑스레이를 분석해 사춘기 골연령을 전문의 수준으로 판독하는 딥러닝 모델의 개발과 검증에 대한 연구 결과가 유럽 최고 영상의학 학술지 European Radiology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1] 이번 연구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및 영상의학과 연구팀과 함께 진행한 공동연구로써, 사춘기 골연령 검사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최초로 적용해 임상적 유효성을 확인한 연구로 주목을 받았다.골연령은 소아청소년기의 정상적인 성장 여부 판단을 위해 활용되는 검사법으로서, 수골(손뼈), 주관절(팔꿈치 뼈) 등의 엑스레이 영상을 판독해 시행할 수 있다. 신체적으로 급성장이 일어나는 사춘기(골연령 기준 여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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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프로당구팀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 창단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프로당구단을 출범하고 PBA(프로당구협회) 팀리그 8번째 팀이 됐다.휴온스는 23일 성남 판교 본사에서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 33), 김봉철(41), 김기혁(38), 글렌 호프만(네덜란드, 31), 김세연(26), 오슬지(36) 등 총 6명의 선수로 구성된 프로당구단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는 오는 7월 6일 열리는 2021-22시즌 PBA 팀리그 1라운드를 시작으로 대망의 첫 여정에 나서게 된다.‘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먼저 1지명으로 팀에 합류한 하비에르 팔라존은 아마추어 최고 무대인 당구월드컵에서 2019년 우승을 차지하고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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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디바이오사이언스,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물질 글로벌 권리 인수
코넥스 상장사인 단디바이오사이언스(대표 박영민)가 펩타이드 기반 알츠하이머 치료제의 글로벌 권리를 확보하며, 난치병으로 알려진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단디바이오는 23일 공시를 통해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치료 물질 ‘DD-A279’ 관련 공동연구를 수행했던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외 3개 대학(건국대, 조선대, 고려대)으로 부터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체 계약금액은 6억 4천만원 규모로 계약 후 지급되는 선급금 외 나머지는 임상 진행에 따라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단디바이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특허 전용실시권과 글로벌 권리를 양수, 본격적인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개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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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언스, 유방촬영용 디지털 전환 솔루션 출시
디지털 엑스레이 부품 및 소재 전문기업 레이언스는 아날로그 유방촬영용 엑스레이 장비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맘모 리트로핏(Mammo Retrofit) 솔루션 ‘쉬즈온(ShezON)’을 출시했다. 영상 화질이 뛰어난 12인치 CMOS(상보형 금속산화물 반도체) 디텍터를 활용하여 맘모 리트로핏 용 솔루션을 개발/양산하는 회사는 세계적으로 레이언스가 유일하다. 레이언스의 맘모 리트로핏 솔루션 ‘쉬즈온(ShezON)’은 유방촬영에 최적화된 CMOS 디텍터(1723MCA)와 전용 소프트웨어 ‘엑스마루 W(Xmaru W)’로 구성됐다.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유방 촬영용 엑스레이 장비에 간단한 설치만으로 즉시 디지털 엑스레이 촬영이 가능하다. 레이언스 전문 기술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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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신개념 이동형 현장검사실 ‘모바일 스테이션’ 공개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21일(현지 시간)부터 24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국제무역전시관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진단 및 의료기기 전시회 ‘Medlab Middle East 2021’(이하 MEDLAB 2021)에서 신개념 현장 분자진단 검사실 ‘모바일 스테이션(MOBILE STATION)’을 선보였다. MEDLAB 2021은 전세계 40개국, 6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진단 및 의료기기 전시회로, 씨젠은 2011년부터 10년간 참여해 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씨젠이 공개한 ‘모바일 스테이션’은 코로나19 등 각종 감염병에 대한 검체 채취부터 PCR 검사까지 원하는 곳에서, 한 번에 완료할 수 있는 혁신적인 검사시설이다. 특히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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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2021 CHA 국제 바이오심포지엄 개최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글로벌 임상시험센터는 오는 7월 14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실시간으로 ‘2021 CHA 국제 바이오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많은 제약사나 바이오벤처가 비임상 개발 단계에서 성공적으로 임상개발 단계로 진입하는 것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세계적인 임상시험기업인 파락셀 등 국내외 신약개발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과 실시간으로 질의응답 한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비임상시험과 임상시험단계의 간격을 줄여 성공적인 임상시험 단계로 진입하는 방법(How best to fill the translational gap)’을 소개한다.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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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이동원 교수, 스프링거 ‘무릎 관절경 교과서’ 주요 저자로 참여
건국대병원은 본원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가 세계적인 의학 출판사 스프링거(Springer)에서 출간하는 영문판 교과서 ‘Knee Arthroscopy: Up-to-Date Guide’(무릎관절경: 최신지견 가이드)’에 주요 집필진으로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책은 지난 5월 출간됐다.이번 교과서는 정형외과 전문의 및 스포츠의학 전문가를 대상으로 무릎 관절경 수술의 최신 정보를 담았다. 한양대학교 명지병원 김진구 교수가 편집자를 맡았으며, 독일과 프랑스, 미국, 룩셈부르크, 캐나다, 일본 등의 해외 저자 8명을 포함해 총 28명의 슬관절 분야의 전문 의학자들이 참여했다.이동원 교수는 ‘슬관절 기능적 해부학’, ‘슬관절 기능 평가’, ‘전방십자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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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 박진영 교수팀, 주산기 여성 분만 및 정신건강관리 위한 챗봇 개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본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진영 교수, 정경미 교수,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조희영 교수팀이 주산기 여성의 임신, 분만 및 정신건강관리를 위한 챗봇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챗봇은 문자 또는 음성 등으로 사용자와 대화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컴퓨터 프로그램과 인공지능을 말한다. 의학 챗봇은 가상의 의료진 혹은 상담가로 역할 해 전문적인 의학지식에 대한 환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의료적 의사결정에서 주도권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박진영 교수팀이 개발한 닥터 조이(Dr. Joy)는 주산기 여성과 배우자들이 올바른 의학 정보를 습득하고 적절한 정신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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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경항통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
전자기기 사용이 많은 현대인에게 목 통증(경항통)은 빈번히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양방에서는 목 통증 치료에 약물치료(진통제)와 물리치료, 주사요법 등을 사용한다. 하지만 기대만큼 차도가 없어 한방의료기관을 찾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9년 목 통증으로 한방의료기관을 찾는 환자는 93만명 이상이다.현재 한방에서는 목 통증 치료에 추나요법과 침치료, 약침, 한약, 뜸 등을 많이 활용한다. 하지만 침과 추나요법, 뜸 등은 건강보험 적용으로 환자의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지만 약침은 비급여 항목으로 분류돼 환자의 경제적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 때문에 한방의료서비스의 보장성 강화에 대한 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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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디앤디파마텍과 펩타이드·단백질 경구제 공동개발 계약 체결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17일 삼성동 본사에서 협약식을 갖고 디앤디파마텍과 ‘경구용 펩타이드·단백질 의약품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다양한 펩타이드·단백질 의약품을 경구제로 개발할 예정이다. 양사가 후보물질을 선정해 디앤디파마텍이 제형을 만들면 대웅제약이 고형화 및 GMP를 생산하며 임상개발 및 상업화의 경우 디앤디파마텍은 미국 및 유럽에서, 대웅제약은 그 외 전 세계 지역에서 각각 진행하게 된다. 개발비용 부담과 개발성공에 따른 상업화 및 라이선스아웃 수익은 모두 양사가 절반씩 나눈다.펩타이드·단백질 의약품은 생체기능을 촉진하는 효과가 높지만 위장에서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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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광동 암학술상, 이호영,김혜련-최일주-신애선 수상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서울대 약학대학 이호영 교수, 연세의대 내과 김혜련 교수, 국립암센터 내과 최일주 교수,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신애선 교수에게 ‘제10회 광동 암학술상’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광동 암학술상은 암 부문의 기초 및 임상연구 지원을 위해 광동제약과 대한암학회가 2012년 공동으로 제정한 학술상으로 국내·외 SCI급 학술지에 우수논문을 발표해 암 연구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매년 시상한다. 시상부문은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다수 논문 발표 등 세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올해의 광동 암학술상 기초의학 부문은 국제학술지 ‘캔서 리서치’(CANCER RESEARCH, 2020 June, IF 9,727)에 발표된 종양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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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경북도-안동시, 공장 증설 및 부지 매입 위한 MOU 체결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백신 생산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SK바이오사이언스(사장 안재용)는 21일 경북 안동에 위치한 백신 공장 L하우스에서 경북도(도지사 이철우),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공장 증설 및 부지 확장 투자를 위한 MOU(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는 코로나19 백신을 전 세계에 공급하며 글로벌에서 주목하는 기업으로 성장한 SK바이오사이언스가 높아진 백신 수요를 반영할 최첨단 백신 설비들을 확충하고 공장 부지를 추가로 확보할 목적으로 추진됐다.MOU에 따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4년까지 약 1,500억원을 투자, 세포배양, 세균배양, 유전자재조합, 단백접합 등의 최신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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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최대 규모 멕시코 수출 계약 체결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국내 최대 규모로 멕시코 항암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항암제 16종의 멕시코 유통 판매를 위해 멕시코 정부에서 지정한 의약품 조달 회사인 메디멕스(Medimex)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첫 해 1,404만 달러, 2024년까지 4년간 총 약 5,400만 달러(약 600억 원)다. 1,404만 달러는 작년 한 해 한국의 대 멕시코 의약품 전체 수출량과 비슷한 규모다. 구매 기관(수요처)은 보건복지청(INSABI), 사회보장청(IMSS) 등 멕시코 정부의 7개 의료기관이다.지난 3월 멕시코 정부는 자국 내 부족한 항암제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코트라(KOTRA)의 맞춤형 의료수출 지원서비스 지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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