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제약
-
[제약이슈] GC녹십자,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 독점 유통·판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한국비엠에스제약(대표 이혜영)의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 판매 계약을 연장하고, 독점 유통 및 판매로 파트너십을 확장한다고 11일 밝혔다.양사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바라크루드 관련 파트너십을 이어왔다. 이번 계약을 통해 GC녹십자는 코프로모션(공동판매) 형태에서 독점 유통 및 판매로, 병∙의원급에서 종합병원을 포함한 전체 병원 대상으로 판매 영역을 확대한다.바라크루드는 B형간염치료제인 ‘엔테카비르(Entecavir)’ 성분 제제의 오리지널 제품이다. 강력한 바이러스 억제 효과와 낮은 내성 발현율로 2007년 국내 출시 이후 2011년부터 수년간 처방액 1위를 기록해 왔다.회사 측은 이번 파트너십 강
-
휴젤, 올해 첫 POA 대면 진행..."영업 마케팅 고도화로 동반 성장"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지난 10일 서울사무소에서 올해 첫 POA(Plan of Action)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POA는 국내사업부를 비롯해 마케팅사업부, 화장품사업부 등 영업마케팅본부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주요 실적과 우수 사례를 리뷰하고 올해 사업 목표 및 품목별 핵심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휴젤은 올해 영업ᆞ마케팅 혁신으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CE(Commercial Excellence) 전략을 보다 세분화해 품목별 매출 확대 및 신규 거래처 확보를 견인하고, 대면-비대면 영업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옴니 채널을 구축해 시간과
-
분당서울대병원, 세계 최초 ‘바바 로봇 갑상선 절제술’로 5세 소아 수술 성공
분당서울대병원은 본원 외과 최준영 교수팀(유형원 교수, 김우철·이자경 전임의)이 ‘바바 로봇 갑상선 절제술’을 통해 5세 소아 환자의 갑상선 전체를 절제하는 데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로봇 갑상선 수술이 학령기 이전의 소아 연령대에 적용되기 어렵다는 상식을 깬 세계 최초의 사례로 의미가 깊다.바바(BABA, Bilateral Axillo-Breast Approach) 로봇 갑상선절제술은 양쪽 유륜과 겨드랑이에 1센티미터 미만의 작은 절개창을 만들어 갑상선을 절제하는 수술 방법이다. 2008년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세계 최초로 시행한 이 수술법은 목에 흉터가 남지 않는데다가 유착, 수술 후 출혈, 목소리 변화, 부갑상선 기능 저하 등의 부작용이 적다
-
유한양행, '제14회 유일한상' 김우주 고려대 감염내과 교수 선정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제14회 유일한상' 수상자로 김우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유일한상 시상식은 오는 13일 오후 6시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유일한상' 심사위원회(위원장 한승수)는 “고(故) 유일한 박사님의 숭고한 애국애민의 정신을 기림과 동시에,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하여 바이러스 퇴치 등을 통해 인류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신 분을 발굴하여 시상하고자 했다”며, “김우주 교수는 코로나19 등 국가 위기 상황에 방역 정책 수립 및 바이러스 대응에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 하는 등 국민보건과 신종 감염병 대응에 대한 학술적·사회적·정책적 공로가 크다”고 선정
-
[제약이슈] 셀트리온헬스케어, 브라질서 2년 연속 '램시마' 입찰 수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중남미 최대 제약시장인 브라질에서 2년 연속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 입찰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주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상반기에만 램시마 총 34만 2000바이알(병)을 브라질 연방정부 시장에 독점 공급하게 됐다.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브라질 연방정부 시장은 전체 인플릭시맙 시장의 60%를 차지할 만큼 가장 큰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해당 연방정부 입찰에서 경쟁사들을 제치고 단독 수주에 성공하며 램시마를 독점 공급한 바 있으며, 올해도 입찰에 성공하며 안정적으로 시장을 선점하게 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중남미 지역
-
인천성모병원 김옥산 응급구조사·이은화 간호사, 인천광역시장 표창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최근 응급의료센터 김옥산 응급구조사와 이은화 간호사가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김옥산 인천성모병원 응급구조사는 지역 내 응급환자의 처치와 선별 진료 업무에 헌신하며 의료인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100회 이상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하고, 대량재해훈련이나 각종 공공의료행사에 참여하는 등 지역 응급 네트워크 사업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대한심폐소생협회 산하 교육기관 운영과 전문강사 참여, 인천시 2022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홍보사업의 운영 총괄을 맡았다.이은화 간호사는 응급의료센터에서 근무하며 감염병 예
-
부산부민병원 심뇌혈관센터 직원, 중재시술 전문 자격증 취득
부산 부민병원(병원장 최창화)은 심뇌혈관센터 강동근, 장정윤 직원이 대한심혈관기술연구회 심혈관중재시술 자격증 CTST(Cardiovascular Technology Specialist Test. 이하 CTST)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CTST는 대한심혈관기술연구회에서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를 대상으로 심혈관 중재시술의 전문지식을 평가해 전문자격을 부여하는 자격증으로 심혈관중재시술 인증기관의 심혈관 촬영실에서는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간호사와 방사선사 등을 반드시 1명 이상 근무토록 하고 있다.심뇌혈관센터 강동근 팀장은 “이번 CTST자격증 취득으로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양질의 시술을 통해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건국대병원, 3회 연속 ‘금연치료 협력우수기관’ 선정
건국대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금연치료 협력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건국대병원에 따르면 ‘금연치료 협력우수기관’은 금연치료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관 중 금연참여자 인원수와 이수율 등을 평가해 우수한 기관이 선정된다. 건국대병원은 2019년에 금연치료 협력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3회 연속 선정됐다.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최재경 교수는 “국민 건강을 위해 꾸준히 금연치료를 진행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흡연자들이 코로나에 더 취약한 만큼 앞으로도 최선의 금연치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건국대병원 금연클리닉은 환자 개개인의 흡연 특성을 파악해 맞춤형 약물 요법과 인지행동치료를
-
한림대성심병원, 핵심가치 선포식 개최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지난 3일 제2별관 일송문화홀에서 유경호 병원장, 강준구 진료부원장, 이승대 행정부원장, 심정은 간호부장 등 주요보직자와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가치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한림대성심병원은 지난달 교직원을 대상으로 핵심가치 공모전을 통해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환자를 위하는 마음을 근간으로 ▲최상의 진료 ▲신뢰받는 병원 ▲혁신과 성장 ▲소통과 협력 총 4가지 핵심가치를 선정했다.한림대성심병원은 2022년 심장혈관센터·부정맥센터·ECMO센터에서 초고난도 시술을 확대하고, 조혈모세포이식센터를 개소해 중증질환 중심의 진료서비스를 강화했다.특히 한림대
-
[바이오이슈] 동아제약,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시범사업 진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규제실증특례 시범사업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규제실증특례란 신기술을 활용한 사업을 하기 위한 허가‧기준 등 근거가 관련 법령에 없거나 그대로 적용하는 것이 맞지 않을 때 일정 조건 하에서 테스트를 허용하고, 그 과정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토대로 규제를 개선하는 제도다. 사업에 승인되면 2년간 규제유예 시범사업으로 운영되며 식품의약안전처의 안전성‧품질 관련 제반 사항이 포함된 지침에 따라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은 규제실증특례 시범사업 중 하나로 정제, 캡슐 등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을 1회 분량으로 소분해 액상
-
[제약이슈] 대웅제약, 美 온코러스와 mRNA 항암신약 개발 공동 연구 계약 체결
대웅제약이 메신저 리보핵산(mRNA)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지난 4일 차세대 항암 바이러스 플랫폼을 개발하는 미국 바이오 벤처 온코러스와 지질나노입자(LNP) mRNA 의약품 공동 연구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대웅제약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온코러스가 보유한 자체 LNP 플랫폼을 활용해 대웅제약의 mRNA 항암신약에 최적화된 제형을 찾아 정맥 투여 방식의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온코러스는 미국 메사추세츠주 앤도버에 있는 첨단 제조시설에서 LNP 제제의 제조, 생산 및 최적화를 담당하고, 대웅제약은 비임상 개발을 포함한 임상 과
-
[제약이슈] 셀트리온,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 캐나다 판매허가 획득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3일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의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셀트리온은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원발성 복막암, 교모세포종 등 캐나다서 아바스틴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에 대해 베그젤마의 판매허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판매허가를 획득한데 이어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추가로 허가를 받아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게 됐다.글로벌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1년 글로벌 베바시주맙 시장 규모는 61억 6,400만 달러(한화 약 8조 132억원)로, 그중 미국·캐나다를 포함
-
셀트리온헬스케어, 히크마와 중동·아프리카 지역 '베그젤마' 판매 계약 체결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전이성 직결장암 및 비소세포 폐암 등의 치료에 쓰이는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를 중동 및 북아프리카(이하 MENA) 지역에 공급하기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발표했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말에 중동 1위 로컬 제약사인 히크마와 요르단, 모로코 등 MENA 지역 17개 국가에서 베그젤마 공급을 위한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 히크마는 해당 지역에서 램시마 및 램시마SC(피하주사제형), 트룩시마, 허쥬마, 유플라이마 등 5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글로벌 유통파트너사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베그젤마 외에 CT-P43(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판매 계약도 함께 진
-
일산자생한방병원, 2023년 보건복지부 ‘한방척추 전문병원’ 지정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 산하 일산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영익)이 한방척추 전문병원으로서 새해 힘찬 출발을 시작한다. 일산자생한방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4기 3차년도(2023~2025년) 한방척추 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자생의료재단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의 전문병원 제도는 의료기관의 기능을 재정립하고 병원의 전문화·특성화를 제고하기 위해 도입됐다. 특정 질환이나 진료 과목에서 난이도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상대평가를 실시하며 올해는 관절·알코올·척추·한방척추 등 4개 분야에서 총 5개의 전문병원이 이름을 올렸다.그중에서도 일산자생한방병원은 한방척추 분야에서
-
분당서울대병원 윤창호 교수팀, 한국인 주관적 나이와 수면의 질 연관성 규명
수면은 신체 회복, 기억력, 면역 조절 등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체활동 중 하나이다. 수면 질 저하는 평상시 졸음을 유발하고 피로를 높여 집중력을 저하시킬 뿐만이 아니라 고혈압, 당뇨, 심혈관계질환, 인지저하 등과도 관련이 있다.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윤창호 교수팀은 개인이 주관적으로 느끼는 나이인 ‘주관적 나이’가 생물학적 나이보다 많다고 느낄수록 수면의 질이 낮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수면의 질은 복잡한 개념으로 개인적인 수면 특성과 주관적인 수면의 인식 등 상호작용을 하는 여러 구성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윤 교수팀은 성별 및 연령에 따른 실제 나이와 주관적 나이의 차이를 파악하고 이를 통
-
HLB사이언스, 패혈증 신약기술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선정
HLB사이언스가 보건복지부의 국책과제인 ‘감염병 예방 치료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수행중인 ‘펩타이드 기반 다제내성그람음성균(슈퍼박테리아) 치료제 신약 기술(DD-S052P)’이 2022년 보건의료 R&D 우수성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HLB사이언스에 따르면 DD-S052P는 내독소(LPS)와 결합해, 세균을 살해하고 내독소까지 중화시키는 기전을 가진 저독성의 합성 펩타이드 기술이다. 패혈증은 치사율이 최대 50%에 이르고, 작년 국내 사망자만 6400명을 넘어서 치료제 개발이 가장 시급한 질병 중 하나로 꼽힌다고 전했다. 감염되지 않은 장기를 대조군으로 한 비임상 결과, 감염된 장기에 서식하고 있는 박테리아가 제거됐고, 내독소와
-
이대목동병원 김영주 교수팀, ‘한국 여성 임신 중 질 내 유산균 전이와 조산 예측’ 발표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재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팀이 지난해 12월 Nature의 자매지인 Scientific Report에 '한국 여성의 임신 중 질 내 유산균 종의 전이와 조산 예측(Transition in vaginal Lactobacillus species during pregnancy and prediction of preterm birth in Korean women)' 연구 논문을 게재했다고 3일 밝혔다.이대목동병원에 따르면 해당 연구는 2019년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과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3BIGS’가 체결한 ‘AI와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진단과 관리를 위한 연구 개발’의 오믹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연구 결과 중 하나다.본 연구는 한국 임신 여성 코호트를 통해 임신 37주 이후에는 분만을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