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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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내달 2일부터 당첨자 계약 돌입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이 내달 당첨자 계약에 돌입한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당첨자 계약은 오는 9월 2일~4일까지 3일간 경강선 경기광주역 1번 출구 방향 경안중학교 인근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광주시는 비규제지역이라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며, 거주 의무기간 및 재당첨 제한 역시 적용받지 않는다.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도보권에 있는 경강선 곤지암역을 통해 판교, 강남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 역시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분양 관계자는 “견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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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협력사와 함께하는 현장 안전교육 실시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은 지난 28일 경기도 여주시에 소재한 협력사 신우개발㈜ 사업장에서 건설기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교육은 책임 및 역할교육 등 4차까지 마련된 건설기계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과정 중 3차 이론 및 실습교육에 해당한다.이번 교육에는 건축사업본부 전국 현장 건설기계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장, 전문강사 및 장비 등은 건설기계 안전점검 협력사인 신우개발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 오전에는 건설용리프트, 항타기, 타워크레인 등에 대한 이론교육을 실시했으며 오후에는 이론교육 시간에 배운 장비 운영과 안전점검 실무를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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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4년 연속’ 1위
DL이앤씨는 비즈빅데이터연구소가 빅데이터를 통해 알아본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e편한세상’이 4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DL이앤씨에 따르면 비즈빅데이터연구소는 고객의 스마트 아파트에 대한 인식을 △라이프스타일 △클린 △케어 △시스템 △솔루션 △혁신 등 6가지 관점에서 조사했다. 최근 스마트 아파트와 관련해 인프라 관점을 넘어 실제 주거 환경에서의 고객 효용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조사는 2024년 상반기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계열 분석을 통해 브랜드 평판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추적, 브랜드 인식에 미친 영향을 평가하는 방법을 사용해 이를 지수화했다.국내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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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타일 바닥재 ‘하우스’ 시리즈 리뉴얼 출시
LX하우시스가 주거용 타일 바닥재 ‘LX Z:IN(LX지인) 바닥재 하우스’ 시리즈의 2024년형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 타일 바닥재는 롤 형태로 시공하는 시트 바닥재(장판)와 달리 사각형 모양의 낱개 타일을 이어서 시공하는 제품이다. 그동안 호텔이나 리조트 등의 상공간에 주로 사용되어 왔으나 최근 주거공간을 호텔처럼 꾸미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이번에 리뉴얼된 ‘하우스’ 시리즈는 표면층에 LX하우시스 자체 개발 무광 처리 기술이 새롭게 적용되면서 기존 타일 바닥재 특유의 번들거림이 줄고 나무∙대리석 등 실제 자연 소재와 유사한 외관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극대화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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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 과정 개강…‘동반성장’ 강화
DL이앤씨는 중앙대학교에서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 과정’ 입과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협력사의 경쟁력 제고와 동반성장을 위한 자리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이번 3기에는 20여 개 협력사가 참여했다. 이날 입과식에선 이찬규 중앙대 행정부총장이 ‘인공지능(AI)과 미래사회’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김창식 DL이앤씨 플랜트구매담당 임원을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등도 참석했다.이날부터 15주간 진행되는 이 과정은 중앙대 유명 교수진의 세미나식 강의, DL이앤씨 임직원의 특강 등 산학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실무와 이론을 고루 익힐 수 있다. 각계 전문가 및 리더와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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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건설사 최초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 획득
HDC현대산업개발이 건설사 최초로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SQ, Service Quality) 인증을 획득했다. 28일 서울 용산구 HDC현대산업개발 본사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에는 권영민 한국서비스진흥협회 회장, 민성우 HDC현대산업개발 건설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심사에서 고객과 항상 연결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입주 초기부터 서비스품질에 대한 지속적이면서도 체계적인 관리를 해오고 있는 점 등을 인정받았다.특히 이번 인증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고객통합관리 시스템인 ICLICK 4.0은 통합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시스템과 연동되는 아이파크 모바일앱으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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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수원점 ‘창호 교체 이벤트’ 진행
KCC글라스(회장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오는 9월 30일까지 홈씨씨 인테리어 수원점에서 창호 제품인 ‘홈씨씨 윈도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KCC글라스에 따르면 홈씨씨 인테리어는 홈씨씨 인테리어 수원점에서 홈씨씨 윈도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창호 구매 금액별로 최대 105만원 상당의 혜택을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이와 함께 집 외부의 창호 전체를 교체하는 고객에게 뛰어난 단열 성능의 특수 코팅 로이유리와 우수한 내구성의 스테인리스 분체 코팅 방충망으로의 무상 업그레이드도 제공한다.KCC글라스 관계자는 “홈씨씨 인테리어 수원점을 방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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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신평면 개발 ‘미래 주거공간 패러다임’ 제시
포스코이앤씨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더샵갤러리에서 ‘내일의 주거공간 전략과 평면’이라는 주제로 ‘The Home Curator(더 홈 큐레이터)’발표회를 열었다. 포스코이앤씨(대표 전중선 사장)는 인구 고령화 및 출산율 감소 등 사회 인구구조 변화와 함께 점차 다양화되고 있는 미래의 라이프스타일을 수용하기 위한 평면을 개발하고, 이번 발표회에서 ‘오직 나를 위해 변화하는 공간’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평면 개발을 함께한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 유현준 교수가 ‘미래 주거 공간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을 통해 유교수는 자연을 누리는 테라스와 개인의 개성을 반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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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 ‘제1회 E&Able Tech Forum’ 개최…“신사업 소통의 장”
삼성E&A가 에너지 트랜지션 분야 소통의 장을 열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E&A는 내달 5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본사 GEC(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미래 에너지 신사업 소통의 장’ 제1회 E&Able Tech Forum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는 에너지 트랜지션 분야 글로벌 파트너사, 국내외 발주처, 대학, 벤처 캐피탈 등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E&Able’은 ‘삼성E&A’가 보유한 기술로 ‘가능하게(able)’하는 미래 비즈니스라는 의미에서 만든 합성어다.이번 포럼은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에너지 트랜지션 시대를 맞아 삼성E&A가 투자·개발 중인 기술 솔루션과 로드맵을 잠재 고객들에게 알리고, 참여사들과 함께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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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4구역, 또 조합임원 ‘일탈행위’ 시끌…“삼성과 어떤 관계?”
시공자 선정 준비절차가 한창인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이 한 조합임원의 ‘일탈행위’로 또다시 시끄럽다. 앞서서도 입찰지침서가 이사회 직후 특정 건설사 손에 들어가 논란이 됐는데, 이번에는 조합임원이 입찰지침 내용 수정에 대한 법률검토 내용이 담긴 이메일을 조합장 허락 없이 무단으로 삭제한 게 논란이다. 28일 도시정비 업계에 따르면 한남4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7월부터 시공자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 그런데 대의원회에서 입찰지침 원안이 부결됨에 따라 일부 내용을 완화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그동안 입찰을 저울질했던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용산사업소 소속 임직원들은 조합을 방문하면서 입찰지침 수정을 요구해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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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개포주공5단지에 ‘개포 써밋 187’ 제안 “총력”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5단지아파트 재건축사업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개표 써밋 187’을 제안하는 등 수주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우선 대우건설은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철저한 자금 조달 계획을 세웠다.대우건설에 따르면 HUG의 업계 최고 신용등급 AAA등급을 앞세워 최저금리 수준으로 조합 사업비 전액을 조달할 계획이다. 또 대우건설의 자체 신용공여를 통해 추가 이주비 6900억원을 조달하고, 이주비 이자비용뿐 아니라 조합원 분담금 납부시기도 최대한 늦춰 입주 시 100% 납부토록 하고, 환급금은 조기 지급키로 했다.이와 함께 공사비 변동 없는 100% 확정 공사비와 ‘분양수입금 내 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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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씨넷, ‘화재감지 오토폴딩 전동빨래건조대’ 개발 MOU 체결
반도건설이 협력사 씨넷과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화재감지 오토폴딩 전동빨래건조대’ 공동 기술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반도건설과 씨넷이 공동기술개발 및 특허 출원 중인 ‘화재감지 오토폴딩 전동빨래건조대’는 전동모터로 작동되는 기존의 전동빨래건조대와 세대 내 설치된 화재감지기를 연동하여 화재 감지와 동시에 빨래건조대가 자동으로 접히도록 설계됐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개발 제품의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 ▲공동 지식재산권 출원 및 관리 ▲공동 마케팅 ▲씨넷의 기술 경쟁력 강화 지원 ▲정부 지원 사업 공동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반도건설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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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시멘트, 친환경 기술·제품 ‘확대’
삼표시멘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친환경 기술·제품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삼표시멘트는 지난해 8월부터 건식 석탄재 원료 적용을 위한 기술을 개발한 후 생산 공정에 적용하고 있다. 이 기술의 핵심은 화력발전소에서 연소 후 남아있는 석탄재를 건식 상태로 공장으로 이송·저장해 공정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삼표시멘트에 따르면 석탄재는 시멘트의 부원료로 재활용이 가능한 순환자원으로, 이 기술을 통해 매립해야 하는 석탄재를 연간 20만톤까지 재활용할 수 있다. 특히 화력발전소와 시멘트 공장을 잇는 밀폐식 이송설비를 통해 공정에 바로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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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안전보건자문위원회 본격 활동 나서
DL이앤씨 안전보건자문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DL이앤씨는 CSO(최고안전책임자) 주관으로 안전보건자문위원들과 함께 온열질환 및 호우, 태풍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올해 기록적인 폭염과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가 늘어나는 가운데 이길포 CSO와 자문위원들은 예방대책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개선책을 논의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DL이앤씨는 올해 7월 안전보건체계 강화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보건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 현장을 찾은 CSO와 자문위원들은 DL이앤씨가 진행 중인 안전캠페인과 안전신문고 활용 현황을 점검했다. 현장 근로자 쉼터 설치 상태를 확인하고 음료를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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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홈플랫폼 ‘홈닉2.0’ 전국 주거 단지로 확대
입주민의 스마트한 주거 문화를 선도해 온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홈플랫폼 ‘홈닉’이 또한번 혁신적인 변화와 함께 새로운 시작에 나섰다. 삼성물산은 기존의 홈닉에서 입주민 선호도가 높은 컨텐츠를 중심으로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본격 서비스 확장을 위한 ‘홈닉2.0’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홈닉은 디지털 스마트홈 서비스와 문화생활, 건강관리 등 주거 생활의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앱(App)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홈플랫폼이다.삼성물산에 따르면 이번 홈닉2.0은 공동주택 생활에 필수적이면서도 입주민의 주거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대거 보강했다는 점이 특징이다.우선 기존의 커뮤니티 예약, 방문차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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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디앤아이한라, ‘마포 에피트 어바닉’ 9월 분양
HL디앤아이한라가 오는 9월 서울 마포구 아현동 일원에 ‘마포 에피트 어바닉’을 분양한다. HL디앤아이한라는 27년 만에 ‘한라비발디’에서 ‘에피트’로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고 서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다. 에피트(EFETE)는 누구나 선호하는 완벽한 아파트(‘Everyone’s Favorite, Complete‘)라는 뜻을 담고 있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다. ‘마포 에피트 어바닉’은 지하 5층~지상 24층 2개동 총 407세대로 전용면적 34~46㎡ 아파트 198세대와 전용면적 42·59㎡ 오피스텔 209실로 구성된다. 아울러 베이비시터 하우스, 스터디카페형 전자도서관 등 마포구에서 관리하는 공공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아파트의 전용면적별 공급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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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건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구성사로 수주
KBI그룹 건설부문 KBI건설(대표이사 박한상·진광우)은 지난 23일 ‘동서울지하도로 주식회사’가 참여하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을 구성사로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주관해 12개 건설사가 구성사로 진행하는 동부간선지하도로 관련 민간투자사업은 올해 하반기 착공 후 2029년 개통될 예정으로 기존 동부간선도로의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강남구 청담동(영동대교남단)부터 성북구 석관동까지 왕복 4차로 10.4km의 대심도 지하도로(터널)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지하도로가 완공되면 동남~동북권 간 통행시간이 기존 30분대에서 10분대로 약 20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체 공사비 약 1조2000억원규모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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