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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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황성’ 5월 분양…브랜드 첫 입성
현대건설은 5월 경주시 황성동에서 ‘힐스테이트 황성’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6개동 총 60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84㎡A 415세대 ▲84㎡B 101세대 ▲84㎡C 71세대 ▲84㎡D 21세대 등이다.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황성은 경주시 최초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 사업지가 위치하는 경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대출·세금 등 각종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워 이에 따른 관심도 역시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힐스테이트 황성은 교통, 교육, 문화, 쇼핑, 행정인프라가 밀집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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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ESG 경영 실천’ 협약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지난 5일 경상남도 진주에 위치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본부에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ESG 경영 실천 및 중대재해 사고 예방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승강기 안전 관리법에 의거해 승강기 검사, 인증, 조사연구 등을 수행하는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소음, 진동, 시방서 적합성 등 11개 항목을 점검하는 승강기 품질 안전진단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승강기 설치 착공 현장에 고위험 작업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공단의 전문 인력 지원으로 승강기 분야의 품질을 향상시켜 안전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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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수원 구색2지구 ‘e편한세상 시티 고색’ 5월 공급
DL이앤씨는 오는 5월 서수원의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는 고색지구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을 공급할 예정이다. DL이앤씨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서수원은 고색지구를 비롯해 각종 개발 호재가 예정돼 미래가치가 높은 데다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게 아파트 못지않은 뛰어난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단지는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2지구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14층, 총 430실 규모로 조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전 호실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며, 타입별 분양 호실 수는 ▲84㎡A 302실 ▲84㎡B 89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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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도심 속 ‘꿀벌정원’ 조성…생물다양성 보존
포스코건설이 국립과천과학관과 함께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도심속 꿀벌정원을 조성하고 미래세대 생물 다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포스코건설과 국립과천과학관은 세계가 맞닥뜨린 기후변화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 포스코건설 제은철 경영기획본부장, 포스코건설 박철호 기업시민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포스코건설은 국립과천과학관과 협력해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꿀벌집 △야생벌집 △밀월식물 화단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꽃비(Bee)마을 꿀벌정원’을 운영한다.이와 함께 국립과천과학관 곤충생태관에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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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컨소시엄, ‘리더스시티 5BL’ 분양일정 돌입
계룡건설 컨소시엄(계룡건설·대우건설·금호건설·태영건설)이 오는 7일 대전 동구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인 ‘리더스시티 5BL’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리더스시티는 26개동 총 3463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로, 이번 5BL은 16개동 2135가구 중 1192가구(임대·지구주민 우선공급분 제외)가 공급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325가구 ▲59㎡B 222가구 ▲74㎡A 310가구 ▲74㎡B 200가구 ▲84㎡A 49가구 ▲84㎡B 86가구 등이다.향후 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해당지역 1순위, 20일 기타지역 1순위, 2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으며, 27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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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건설사, 성북구 시장정비사업 ‘들러리 입찰’ 논란
A건설사가 서울 성북구의 한 시장정비사업에서 ‘들러리 입찰’ 논란에 휩싸였다. 6일 아유경제에 따르면 A사는 지난해 10월 서울 성북구의 한 시장정비사업에서 들러리로 입찰해 경쟁구도를 이룬 다음 경쟁사의 수주를 도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구역은 대지면적 1만㎡에 지하 6층~지상 28층, 아파트 355가구 및 판매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12월 총회를 열어 시공사를 선정한 바 있다.이런 가운데 A사의 들러리 입찰 의혹을 제기하는 주민들의 제보와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이곳의 한 조합원은 “길음동 재개발의 조합원들 사이에선 누가 봐도 B건설사의 들러리로 A사가 입찰 했다는 소문이 자자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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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써밋 제주’, 최고 경쟁률 25.4대 1…1순위 청약 마감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호반건설이 시공하는 ‘호반써밋 제주’가 최고 2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가구 1순위 청약을 마쳤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호반써밋 제주’는 지난 4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13가구 모집에 총 1536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7.2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C 타입은 1순위에서 최고 경쟁률인 25.4대 1을 나타냈다.분양 관계자는 “제주도 처음 들어서는 ‘호반써밋’ 단지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단지형 아파트로 조성된다는 점이 우수한 청약결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한편 ‘호반써밋 제주’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2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0층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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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S&D, 트리플 초역세권 ‘신설동역자이르네’ 4월 분양
GS건설의 자회사 자이S&D는 지하철 1호선, 2호선, 우이신설선 등 트리플 초역세권을 자랑하는 주거복합시설 ‘신설동역자이르네’를 4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자이S&D에 따르면 ‘신설동역자이르네’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3개동, 전용면적 42~45㎡ 아파트(소형주택) 143가구와 전용면적 35~55㎡ 오피스텔 95실 등 총 238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복층 및 테라스, 다양한 평면 등 맞춤형 설계로 구성되며, 가구당 1대의 주차공간을 제공하는 100% 자주식 주차장이 마련된다.신설동역자이르네는 지하철 1호선과 2호선, 우이신설선 3개의 노선이 지나는 신설동역 9번 출구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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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1090억원 규모 ‘경산물류창고 신축공사’ 수주
삼부토건이 1000억원이 넘는 경산물류창고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삼부토건에 따르면 밸류코퍼레이션이 발주한 이 공사는 경북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 경산4일반산업단지 2-4블럭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2층, 연면적 9만8601㎡ 규모로 건축 예정인 물류창고이다. 이 물류창고는 지하층은 저온창고, 지상층은 상온창고로 사용될 계획이다.계약금액은 1090억원으로, 이는 작년 매출액 3,206억원의 34%에 해당한다. 공사 기간은 24개월이다.삼부토건 관계자에 따르면 “삼부토건은 올 1분기에 총 1942억원의 공사를 수주 한데 이어 이번 경산물류창고 신축공사 수주로 3032억원을 신규 수주해 수주잔고 1조6200여억원을 확보했다”며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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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차’ 12일 1순위 청약
금강주택이 인천 검단신도시에 분양 중인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차’가 이달 청약을 실시한다.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차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RC4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5층, 3개동, 아파트 483가구(전용면적 84㎡)와 지하 2층~지상 17층 1개동 오피스텔 64실(전용면적 39㎡)을 합쳐 총 547가구로 조성되는 주상복합단지다. 현재 공사가 한창인 1차(486가구)와 함께 총 1033가구의 대단지 ‘더 시글로’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예정이다.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서류접수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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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4호선 연장 수혜…남양주 진접 ‘사랑으로 부영’ 공급
부영그룹이 남양주 진접읍에 위치한 ‘사랑으로 부영’ 회사 보유분 95세대를 이달 공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남양주 진접 ‘사랑으로 부영’은 22개동, 총 1080세대의 대규모 단지다. 2009년 준공됐으며 지하 1층~지상 15층에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됐다.이 단지는 지하철4호선 연장 수혜가 예상된다. 지난달 4호선 진접선이 연장되면서 단지 인근에 위치한 진접역에서 서울역까지 52분만에 도달할 수 있다. 또 친환경적인 주변 환경도 장점이다. 지구 동쪽으로는 철마산이 있고, 서쪽으로는 한강 지류인 왕숙천이 흐르고 있다.부영그룹 관계자는 “임대에서 분양전환 뒤 회사 보유분의 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주변 시세보다 가격이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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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건설, 미추1구역 재개발한 ‘주안 센트럴 파라곤’ 분양 예정
라인건설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미추1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짓는 ‘주안 센트럴 파라곤’을 4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32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767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특히 중소형 틈새평면으로 구성함으로써 다양한 수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인건설에 따르면 ‘주안 센트럴 파라곤’이 들어서는 인천 미추홀구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며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다. 원도심인 주안동을 비롯해 용현지구, 학익지구, 도화지구 등에서 대규모 아파트가 속속 공급되고 있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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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지역 첫 펜트하우스 품은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분양
대우건설은 서충주신도시에서 혁신 설계를 대거 적용한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이달 공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특히 지역 최초로 펜트하우스, 5베이(Bay), 공원형 아파트 등의 설계가 눈길을 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하늘위의 궁전’으로 불리는 펜트하우스는 전용면적 124㎡에 단 5가구만 적용된다. 최상층에 들어서는 데다 6베이로 구성해 조망권과 일조권을 최대한 살린 것은 물론 약 3평 정도의 공간을 제공, 아파트에 살면서도 단독주택의 마당과 같은 옥외 공간으로 꾸밀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 ‘ㅡ’자로 방을 배치하는 판상형인 만큼 가로 폭만 약 30m에 달하는 널찍한 실내도 돋보이며, 펜트하우스 덕에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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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2022’ 수상
현대건설은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2022(Red Dot Design Award 2022)’에서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조경 시설물 ‘클라우드 워크 파빌리온(Cloud Walk Pavilion)’으로 본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번 수상으로 지난해 iF 디자인 어워드(미세먼지저감 클린존) 및 IDEA 어워드(미디어게이트 탄젠트)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이는 올해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한 성적이며 2010년에 이은 두 번째 기록이라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현대건설에 따르면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예술 시설물 ‘클라우드 워크’는 지난해 미국 아키타이저 에이플러스 프로덕트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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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6일부터 청약접수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지난 1일 충남 아산시 배방읍 아산배방택지지구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의 사이버 분양홍보관을 열고, 오는 6일부터 이틀간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 접수를 받는 등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위치한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충청권 내 최고 70층으로 조성되는 생활숙박시설로 호텔급 부대시설과 높은 투자가치를 갖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생활숙박시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면적 99~154㎡ 총 1162실 생활숙박시설 및 상업시설로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99㎡ 582실 △11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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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4월1주, 전국 6130가구 청약…서울 ‘2곳’
대선 이후로 분양을 늦춰왔던 건설사들이 본격적으로 분양 물량을 쏟아낼 전망이다. 다음 주는 이번주 대비 약 2배에 달하는 물량이 예정돼 분양 시장 분위기를 달굴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첫째 주에는 전국 18곳에서 총 6130가구(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특히 서울에서 아파트 물량이 약 5주 만에 공급돼 눈길을 끈다. 2개 단지, 총 459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며, 올해 주간 단위 기준 가장 많은 물량이다. 강북구에서는 ‘한화 포레나 미아’(424가구), 관악구에서는 ‘서울대입구역 더하이브 센트럴’(35가구)이 접수를 시작한다. 이밖에 전국 각지에서 청약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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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 모델하우스 오픈
효성중공업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조성하는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 중이다.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는 지하 7층~지상 20층, 2개동, 전용면적 58~63㎡ 총 266실로 구성된다. 전용 면적별로는 △58㎡A 19실 △58㎡B 152실 △59㎡A 19실 △59㎡B 38실 △63㎡ 38실 등이다.효성중공업에 따르면 이 오피스텔은 투자 문턱이 낮다는 게 장점이다. 오피스텔 분양권은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오피스텔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70% 이상이란 점에서 대출 규제도 낮다.분양 관계자는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는 가족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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