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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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건설, ‘더 트루엘 마곡 HQ’ 청약접수 시작
일성건설이 마곡권역 일대에 선보이는 ‘더 트루엘 마곡 HQ’가 4일과 5일 양일간 공동주택(도시형생활주택)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일성건설에 따르면 더 트루엘 마곡 HQ의 청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가점제가 아닌 추첨제로 청약하기 때문에 젊은 세대도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더 트루엘 마곡 HQ는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에서 지하 2층~지상 14층, 3개동 규모로 공동주택(도시형생활주택)과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복합단지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36~48㎡, 총 148세대와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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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디에이치 입주민 대상 ‘토탈 홈케어 서비스’ 제공
현대건설이 입주민들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도록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거 서비스의 폭을 확대한다. 현대건설이 홈케어 전문회사 메리메이드코리아와 토탈 홈케어 솔루션 주거 서비스 개발 및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디에이치’ 입주민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에어컨과 세탁기 분해청소와 매트리스 청소 그리고 메리메이드코리아가 신원을 보증하는 훈련된 청소 전문가 2인이 주방, 욕실을 포함한 정기 청소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메리메이드코리아는 2001년 설립해 국내 업체 중 최장 기간 업력을 보유하고 있는 청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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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2022 한국서비스대상’ 21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
롯데건설이 지난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21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주어진다.이번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한 롯데건설은 국내 1위의 초고층 건축물인 롯데월드타워를 준공하고 토목, 발전, 화공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기획 및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시장을 선도하고 있다.특히 1999년 국내 주택업계 최초로 ‘롯데캐슬’을 출시해 브랜드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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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3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수상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자사의 브랜드 ‘푸르지오’가 지난 1일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2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1994년 최초로 아파트에 환경개념을 도입한 그린홈, 그린아파트라는 주거상품을 탄생시켰으며, 2003년 자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인 ‘푸르지오’를 론칭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친환경 브랜드로 성장시켰다.2019년에는 새로운 철학과 디자인, 상품으로 완전히 변화된 새로운 푸르지오를 발표하며 대한민국 新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리뉴얼한 푸르지오는 ‘The Natural Nobility, 본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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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함께하는 안전동행 365’ 캠페인 후원
우미건설(대표이사 배영한)이 사단법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함께하는 안전동행 365’ 캠페인을 펼친다. 우미건설은 이를 위해 ‘산업재해 예방 정책 세미나’ 개최와 유튜브 ‘안심TV’ 운영, 안실련의 안전정책연구소 및 안전문화원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우미건설에 따르면 ‘산업재해 예방 정책 세미나’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문제점을 도출하고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안심TV’는 법률 및 안전전문가들이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대응 및 분석하고 새로운 안전시스템에 대해 조언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또 우미건설이 출연한 공익법인 금파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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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7월1주, ‘규제지역 조정안’ 발표…전국 4088가구 청약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가 세종시를 제외한 지방 주요도시 일부를 규제지역에서 해제키로 하면서 하반기 지방 분양시장의 변화가 전망된다.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 부동산 관련 대출 및 세금규제가 완화 되면서 부동산시장의 접근 문턱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첫째 주에는 전국 15곳에서 총 4,088가구(오피스텔·민간임대·공공분양·도시형생활주택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다음 주는 전체 물량의 58.37%(2,386가구)가 지방 광역시에 몰린다. 부산에서는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953가구), 대구에서는 ‘범어자이’(399가구) 등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모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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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원당역 롯데캐슬 스카이엘’ 견본주택 2일 오픈
롯데건설이 오는 2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원당4구역을 재개발하는 ‘원당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6층, 11개동, 전용면적 35~84㎡, 총 1,236세대 규모의 대단지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5~59㎡, 629세대가 일반으로 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35㎡ 7세대 △47㎡ 24세대 △59㎡A 360세대 △59㎡B 238세대 등이다.롯데건설에 따르면 ‘원당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은 원당뉴타운에 들어서는 첫 번째 대단지 아파트로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높다. 특히, 단지가 위치한 원당뉴타운 일대에는 원당1구역, 원당2구역, 원당6·7구역(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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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함께 멀리” 동반성장 ‘우수협력사 간담회’ 개최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19번째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가졌다. 한화건설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2022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건설 최광호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7개 최우수협력사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한화건설은 이 자리에서 토목, 건축, 플랜트, 기계, 전기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42개 협력사들을 선정해 2022년도 우수협력사 시상식을 진행했다. 토목, 건축, 기전, 구매, 안전환경 분야 총 7개 최우수협력사에 직접 시상했으며, 35개 우수협력사에는 별도 전달 방식으로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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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1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사 3층에 위치한 푸르지오아트홀에서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 임직원, 신입사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입사식에는 CEO 환영사와 함께 신입사원들이 사령장과 배지를 수여받는 행사를 가졌다. 대우건설은 이번 채용에서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안전, 사무 등 전 분야에 걸쳐 총 7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이날 입사한 김민규 사원은 “취업을 준비하며 희망했던 기업인 대우건설에 입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팬데믹의 어려운 시기를 잘 버텨온 만큼 설레는 마음으로 사회인의 첫 발을 내딛고 싶다”고 다짐했다.대우건설 인사담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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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 주택전시관 오픈
DL건설은 1일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는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상북(거리·양등)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1블록 2로트 외 3필지에서 지하 3층~지상 23층, 6개동, 전용면적 68~114㎡, 총 6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68㎡A 118가구 ▲68㎡B 22가구 ▲84㎡A 192가구 ▲84㎡B 201가구 ▲114㎡ 74가구 등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19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8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DL건설에 따르면 분양가는 전용 68㎡ 기준 2억5000만원대부터, 전용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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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상반기 도시정비 수주액 ‘3조 돌파’…서울서만 절반 넘어
GS건설이 올 상반기 도시정비 수주액 3조원을 돌파했다. GS건설은 올해 1월~6월까지 서울 용산구 이촌한강맨션 재건축사업을 시작으로 총 8건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하며, 총 3조2107억원의 수주액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정비사업 유형별로는 재건축 4건, 재개발 4건 등이며 지역별로 서울과 부산, 대전, 광주로 사업 안정성이 높은 곳을 중심으로 수주했다. 특히 서울에서만 1조6206억원을 기록, 전체의 절반을 넘었다. 이어 부산(9097억원), 대전(4782억원), 광주(2022억원) 순이었다.사업지별 공사금액은 지난달 26일 수주한 부산 부곡2구역 재개발사업이 6438억원으로 가장 높고, 이어 서울 이촌한강맨션, 서울 불광5구역이 각각 6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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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춘천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 분양 시동
삼부토건이 시공하는 ‘춘천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가 30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일정에 들어갔다. 춘천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는 지상 4층, 5개동, 전용면적 84~140㎡ 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27가구 △84㎡B 27가구 △122㎡ 18가구 △140㎡ 27가구 등이다.청약 일정은 오는 7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삼부토건에 따르면 사업지가 위치한 강원도 춘천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춘천시 거주자는 물론 강원도 거주자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고, 지역·면적별 예치금만 충족하면 세대주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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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1043억 규모 ‘울산 신천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반도건설이 연초부터 연이은 수주 소식을 전하며 사업다각화의 성과를 내고 있다. 반도건설은 제이디앤씨가 발주한 ‘울산 신천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울산광역시 북구 신천동에서 지하 2층~지상 24층, 5개동, 공동주택 352세대 및 근린생활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도급공사비는 1043억원 규모다.반도건설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선호도 높은 상품구성 및 특화설계, 울산 송정지구 외 전국 10만여 가구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실적과 우수한 신용등급 등이 수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울산 신천동 공동주택’ 부지는 7번국도, 오토밸리로와 인접해 울산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인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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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베트남 최대 수처리기업 지분 인수…“동남아 진출 박차”
삼성엔지니어링이 베트남 수처리업체 지분을 인수하면서 동남아 물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9일 베트남 수처리업체 DNP Water 사의 지분 24%를 약 527억원(미화 4100만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DNP Water 지분은 삼성엔지니어링이 24%, DNP Holding이 53%, 나머지 23% 등으로 구성된다.삼성엔지니어링에 따르면 DNP Water는 베트남 지역 상수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베트남 민간기업으로는 최대 규모의 수처리업체다. 플라스틱 배관 제조업체인 베트남 DNP(Dong Nai Plastic) 그룹으로부터 2017년 분사했으며, 이후 베트남 정부의 기존 상수 민영화 자산 매입과 신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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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범어자이’ 30일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 실시
GS건설이 대구 수성구에 선보이는 ‘범어자이’의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을 30일부터 진행한다. GS건설에 따르면 범어자이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은 GS건설 자이 스마트폰 자이앱(XIAPP)을 통해 진행된다. 스마트폰 자이앱 접속한 뒤 인터넷 청약 탭을 터치한 다음 범어자이 인터넷 청약 신청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청약신청은 스마트폰을 통해 회원가입 후 가능하며, 회원 미가입 시 진행이 불가하다. 또 PC에서도 청약신청을 할 수 없다.주거형 오피스텔 청약 요건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과 청약금 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단 투기과열지구 내에 속해 전체 10%는 대구광역시 거주자를 우선 선정한다. 이번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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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100% 가점제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7월 분양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석천사거리역 인근 다복마을을 재개발해 조성하는 아파트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을 7월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3~35층 11개동 총 1115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43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 기준 △59㎡ 301가구 △74㎡ 33가구 △84㎡ 100가구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공급된다.한화건설에 따르면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은 역세권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인 데다 주변으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게 장점으로 꼽힌다. 도보 8분 거리에 인천지하철 2호선 석천사거리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시청역(도보 19분)은 지하철 1·2호선 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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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배방 라온프라이빗’ 최고 76대 1…전세대 청약 마감
라온건설이 충남 아산시에 선보인 ‘아산배방 라온프라이빗’이 평균 2.8대 1의 경쟁률로 전 세대 순위 내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총 6개 타입 중 4개 타입은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되는 등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나타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아산배방 라온프라이빗’은 지난 28~29일 양일간 진행된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154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34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E 타입은 2순위에서 최고 경쟁률인 76대 1을 나타냈다.‘아산배방 라온프라이빗’ 분양 관계자는 “생활인프라를 풍부하게 누릴 수 있는 아산신도시 주거중심 입지와 함께 삼성전자 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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