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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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 이번주 분양 돌입
서희건설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선보이는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의 견본주택을 오는 15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6층 2개동, 일반분양 아파트 전용면적 59㎡ 144세대, 오피스텔 전용 38㎡ 14실 등 총 158세대 및 스트리트형 단지 내 상가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가 동시에 분양된다.일반분양 아파트 청약일정은 이달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해당지역, 28일 1순위 기타지역, 29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는 8월 4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오피스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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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이라크 항만 운영사업 추진 ‘K-컨소시엄 협약’ 체결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지난 13일 을지트윈타워 본사에서 부산항만공사, SM상선경인터미널과 함께 이라크 알포 항만 터미널 시공 및 운영을 위한 K-컨소시엄 구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라크 바스라주에 위치한 알포에 50선석 컨테이너 터미널 계획 중 1차 5선석 최대 2만4000TEU급 선박 접안이 가능한 터미널을 건설하고 이를 운영하는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체결됐다.대우건설은 오랜 기간 알포 항만 공사를 수행해 오면서 이러한 이라크 측의 Needs를 파악하고 우리나라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항만협회 해외항만개발협력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12월부터 알포항만개발 기본 계획 검토 및 5선석 운영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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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금천구 ‘지역아동센터’에 러브하우스 사회공헌 활동
롯데건설이 지난 13일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전진상 지역아동센터’의 시설개선을 완료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롯데건설 주택사업본부 이부용 본부장과 전략기획부문 주영수 상무,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판 전달식을 가졌다. ‘전진상 지역아동센터’는 1977년 골목 유치원 운영을 시작으로 지어진 전진상 복지관에서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기관으로, 아동교육을 기본으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재단이다.롯데건설이 이번에 시행한 사회공헌 활동은 아동센터에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노후시설을 보수 및 교체하는 작업이 실시됐으며, 책상, 의자, 신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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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폐기물 소각재로 건설골재 생산 추진
SK에코플랜트가 폐기물 소각 후 남겨지는 소각재를 건설재료로 재활용하는 사업에 착수한다. SK에코플랜트는 13일 충청남도 보령시 씨엠디기술단 제1공장에서 ㈜씨엠디기술단과 소각재를 재활용한 저탄소 건설재료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권 SK에코플랜트 에코랩센터 대표와 문경주 ㈜씨엠디기술단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씨엠디기술단은 국내 최다 녹색기술인증 취득실적을 보유한 친환경 건설재료 제조 전문기업이다.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국내 일반폐기물 소각 1위 기업인 SK에코플랜트가 씨엠디기술단 측에 소각재 재활용 기술 공동개발을 제안하며 성사됐다”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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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8900억 규모 ‘말레이시아 가스 플랜트’ 수주
삼성엔지니어링이 말레이시아에서 대형 가스 플랜트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3일 공시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기업 셸(Shell) 자회사인 사라왁 셸(Sarawak Shell)과 약 8900억원(6억8000만 달러) 규모 ‘말레이시아 Shell OGP(Onshore Gas Plant for Rosmari Marjoram)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을 지난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EPC(Engineering∙ Procurement∙Construction: 설계∙조달∙공사)를 수행하게 되며, 2025년에 완공(RFSU 기준)할 예정이다.삼성엔지니어링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동부 사라왁(Sarawak) 주(州) 빈툴루(Bintulu) 지역에 건설되는 이번 플랜트는 하루 8억 입방피트(ft³)의 가스를 처리하는 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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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 공개…고급화·차별화 전략
포스코건설이 고급화·차별화 전략을 담은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HAUTERRE)’를 론칭했다. 13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오티에르’는 프랑스어로 ‘높은, 귀한, 고급’을 의미하는 ‘HAUTE’와 ‘땅, 영역, 대지’를 의미하는 ‘TERRE’가 결합된 단어로 고귀한 사람들이 사는 특별한 곳이라는 의미다. 브랜드 로고는 ‘오티에르’의 ‘H’와 ‘A’를 조합해 문화와 품격 있는 삶을 누리던 중세 유럽 가문의 문장처럼 고급스럽고 품격있게 디자인됐다.‘오티에르’의 핵심가치는 ▲나만의 순간 ▲특별한 경험 ▲여유로운 공간 ▲주목받는 디자인 등으로, 철저한 고객중심의 맞춤형 설계, 이제까지 겪어보지 못한 특별한 주거 경험을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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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역세권 대단지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 분양
현대건설은 14일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지하 4층~최고 48층, 아파트 7개동, 전용면적 84~174㎡ 977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2개동 전용면적 84㎡ 266실, 총 1243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분양 일정을 살펴보면 아파트의 경우 이달 18일 특별공급, 19일 1순위 청약, 20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고, 오피스텔은 21일~26일 청약접수를 받는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28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8월 8일~11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2월이다.현대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위치한 대구광역시 남구는 비규제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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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가음8구역 재건축한 ‘창원자이 시그니처’ 분양 예정
GS건설이 창원에서 14년 만에 자이(Xi)를 선보인다. GS건설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가음8구역 재건축사업을 통해 짓는 ‘창원자이 시그니처’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8개동 총 78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453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206가구 △75㎡ 180가구 △84㎡ 67가구 등으로 구성된다.GS건설에 따르면 창원자이 시그니처는 KTX창원 중앙역까지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창원대로와 약400m 거리여서 장유, 마산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상남시장 등 창원의 핵심 상업지역이 반경 2.5km 이내에 위치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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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英 금융전문지 TXF 선정 ‘올해의 딜’ 수상
현대건설은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사업의 금융약정이 최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TXF Global 2022에서 미주지역 부문 ‘올해의 딜(TXF Export Finance Deals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사업을 수행하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지난해 6월 27억 달러 규모의 ‘건설대금 지급 확약서’를 매입하는 중장기 금융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이는 수출자가 발주처로부터 발급받은 수출채권을 금융기관이 무소구 조건(non-recourse)으로 매입해 수출자에게 자금을 우선 공급하고 3~7년 후 발주처로부터 해당 자금을 회수하는 제도다. 해당 약정은 △한국 ECA(Export Credit Agency·공적수출신용기관, 한국수출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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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부동산 개발사업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
롯데건설은 지난 12일 롯데건설 본사에서 아세아종합건설과 ‘부동산개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더욱 강화된 협력관계를 구축해 롯데건설은 공동사업 수행을 위한 프로젝트의 사업성과 설계 검토, 시공 및 공사관리업무 등 개발업무 일체의 전문성을 제공하고, 아세아종합건설은 공동사업 수행을 위한 토지 확보, 인허가, 자금조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지속 가능하고 발전적인 프로젝트 구도를 공동 개발해 양질의 신규 부동산 개발사업을 발굴하고, 전략적 파트너로서 안정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우수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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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ESG경영 성과 녹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
DL건설은 최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DL건설에 따르면 해당 보고서는 지난해 DL건설 본사 및 국내사업장 전체를 기준으로 작성됐다. 특히 객관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근 대외 공시 자료와 정부 기관 등의 신고 자료를 근거로 최근 3개년의 정보들을 담았다.구체적으로 △‘환경을 생각합니다’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지역사회와 함께합니다’ △‘협력회사와 함께 성장합니다’라는 가치 하에 개요·ESG하이라이트·ESG경영·지배구조·별첨 등의 순으로 구성됐다.DL건설 관계자는 “최근 화두가 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성과를 중심으로 당사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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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통합경영시스템 인증 우수기업 Award’ 수상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12일 BSI Asia Pacific(대표 마이클 람, Mr. Michael Lam)으로부터 ‘통합경영시스템 인증 우수기업 Award(Excellence Award for Integrated Management System)’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은 BSI에서 국제규격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달성한 회사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것으로, 대우건설은 통합경영시스템 운영을 통해 건설산업계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대우건설은 ISO의 요건에 따른 주요 경영시스템 부문에서 1993년 ISO 9001(품질)을 시작으로 ISO 14001(환경, 1997년), ISO 27001(정보보호, 2013년), ISO 37001(부패방지, 2018년), ISO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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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9월 분양 예정
GS건설은 충남 아산시 용화동에 들어서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를 오는 9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아산시 최초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아산시 용화체육공원 조성사업 내 공동주택 부지 1블록과 2블록의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된다. 블록별로는 1블록 지하 3층~지상 35층, 5개동, 전용면적 74~149㎡ 739가구 및 2블록 지하 4층~지상 37층, 6개동, 전용면적 84~149㎡ 849가구 등 총 1588가구다.GS건설에 따르면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용화체육공원(예정)과 함께 조성되는 만큼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용화체육공원은 약 16만㎡로 축구장 약 32개 규모에 달하는 대형 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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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튜브형 강관 록볼트’로 5번째 녹색기술인증 획득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 코오롱글로벌은 ‘튜브형 강관 록볼트(건설신기술 제683호)’ 기술이 2014년 장영실상 수상에 이어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이 5번째 녹색기술인증이다. 녹색기술인증은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에 따라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을 획득한 건설업체는 3년 동안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과 같은 발주청으로부터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심사)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이번에 녹색기술인증을 받은 ‘튜브형 강관 록볼트’ 기술은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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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역 우남퍼스트빌 더 펜트’ 전타입 청약 마감…최고 ‘56대 1’
우남건설이 시공하는 경기도 화성시 병점복합타운 오피스텔 ‘병점역 우남퍼스트빌 더 펜트’가 전 타입 청약 마감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병점역 우남퍼스트빌 더 펜트’는 지난 11일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81실 모집에 총 900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11.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전용 84㎡A-5 타입은 거주자우선 공급에서 5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병점역 우남퍼스트빌 더 펜트’ 분양 관계자는 “대규모로 조성되는 병점복합타운의 수혜와 함께 1호선 병점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라는 뛰어난 입지적 장점이 우수한 청약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병점역 우남퍼스트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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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견본주택 이번주 오픈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오는 15일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다복마을을 재개발해 조성하는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5층, 11개동 총 1115가구로 구성되며 조합원분을 제외한 43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 기준 △59㎡ 301가구 △74㎡ 33가구 △84㎡ 100가구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공급된다.단지가 들어서는 남동구는 노후 아파트 및 주택비율이 높은 지역이지만 재개발을 통해 1만5000여 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로 탈바꿈하고 있다. 특히 구월동은 인천 원도심의 중심지여서 주변에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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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아파트 주거환경개선 토털 솔루션 ‘하임랩(HEIMLAB)’ 런칭
GS건설이 업계 최초로 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존 아파트 점검과 개선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시작한다. GS건설은 국내 최고의 아파트 시공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주택 기능과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원스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회사 하임랩(HEIMLAB)을 설립하고 서울 강남구에서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GS건설에 따르면 하임랩은 업계 최초로 시행되는 주거 데이터 기반 아파트 점검 및 보수 서비스다. 집 주소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한 번에 예상 견적 확인, 서비스 신청, 결제가 가능하며, 서비스 진행 과정도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가의 개인 자산인 아파트를 구매했지만 하자보수기간이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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