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자·방송·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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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V3 모바일 시큐리티, ‘AV-TEST’ 68회째 인증 획득
안랩의 스마트폰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V3 Mobile Security)’가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테스트인 ‘AV-TEST’의 2024년 9월 평가에서 전 항목 만점을 기록하며 68회째 인증을 획득했다.안랩 관계자는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지난 9월 AV-TEST의 안드로이드용 백신 부문에 참가해 ▲진단율(Protection) ▲성능(Performance, 제품 실행 시 스마트폰 성능 영향도) ▲사용성(Usability, 악성 앱 오진 여부) 등 총 세 가지 평가 항목에서 모두 만점(각 항목당 6점, 총 18점)을 획득했다"라고 전했다. 안랩은 특히, 진단율 평가에서 24시간 이내 최초 확인된 최신 악성코드의 탐지여부를 테스트하는 ‘리얼타임(Real-Time)’ 테스트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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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AGF 2024 참가 작품 공개
스마일게이트가 국내 최대 규모의 서브컬쳐 행사 ‘Anime X Game Festival 2024(이하 AGF 2024)’의 공식 참가에 앞서 7일 특별 안내 페이지를 오픈하고 참여 작품을 공개했다. 또한, 특별한 AGF 입장 티켓을 증정하는 사전 이벤트도 시작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AGF 2024에 자사의 서브컬쳐 작품을 총출동시켜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탄탄한 팬 층을 보유한 대표작 ‘에픽세븐’을 비롯해 아직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서브컬쳐 신작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스토브 스토어’에 입점된 다양한 비쥬얼 노벨 IP(지식재산권)와 ‘아우터플레인’도 부스를 차린다. 금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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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라그나로크 IP 2종으로 동남아시아와 대만∙홍콩∙마카오 양대 마켓 1위
그라비티는 해외 지사에서 각각 론칭한 라그나로크 IP 타이틀 2종이 양대 마켓 1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0월 31일, 그라비티의 태국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테크(Gravity Game Tech, GGT)는 동남아시아 지역에 2D MMORPG ‘The Ragnarok’, 홍콩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비전 (Gravity Game Vision, GGV)는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모바일 3D MMORPG ‘라그나로크: 리버스(중문명 RO仙境傳說:重生, 영문명 Ragnarok: Rebirth)’를 각각 선보였다. 먼저, The Ragnarok는 태국 시간 기준 29일 사전 다운로드 오픈 이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6개 지역 구글 플레이 무료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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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024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중천’ 22·23일 오프라인 개최
넥슨은 7일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대표 행사 ‘던파 페스티벌’의 사전 안내 페이지를 오픈하고 세부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올해 18회째를 맞은 ‘던파 페스티벌’은 대규모 업데이트 발표와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이며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연중 최대 행사다. 올해는 1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신규 시즌 ‘중천’을 주제로 풍성한 콘텐츠와 즐길거리로 이용자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먼저, 22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1부 쇼케이스에서는 2,500여 명의 이용자들을 현장에 초청한 가운데, 네오플 박종민 총괄 디렉터, 김윤희 콘텐츠 디렉터, 성승헌 캐스터가 자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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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메이플스토리’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컬래버 업데이트 예고
넥슨은 7일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의 컬래버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의 컬래버 소식은 지난 6월 8일 ‘마일스톤’ 여름 쇼케이스에서 첫 발표됐다. 넥슨은 11월 21일 컬래버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오픈된 컬래버 티저 페이지에서는 '메이플스토리'의 도트 그래픽 감성을 담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대표 캐릭터들이 등장했다. 특히, 티저 영상에서는 ‘탄지로’, ‘젠이츠’, ‘이노스케’의 인게임 스킬 시전 모습과 더불어, 애니메이션 영상과 ‘메이플스토리’ 인게임 일러스트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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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B tv 케이블’ UI/UX 개편 및 화질 개선 실시
SK브로드밴드는 ‘B tv 케이블’ 고객 만족도를 올리기 위해 UI/UX 전면 개편과 함께 영상 품질을 개선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B tv 케이블’ 고객도 ‘B tv’의 고품질 사용자 경험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B tv 케이블’과 ‘B tv’ 서비스 간 UI/UX 요소를 통일한다. ‘B tv 케이블’의 서비스 화면을 텍스트와 메뉴 위주에서 이미지와 영상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고객이 직관적으로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는 UI/UX 환경을 서비스한다. VOD 콘텐츠를 블록 형태로 노출시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메뉴 탐색 구조도 고도화한다. 줄거리나 타이틀, 상세 보기 버튼을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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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익시오(ixi-O) 출시하며 AX 추진 전략 공유
LG유플러스가 AI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ixi-O)’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AX 컴퍼니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7일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사옥에서 AX 컴퍼니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공개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황현식 대표는 ‘AI 기술이 아닌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회사’를 ‘AX 컴퍼니’로 정의하고, 내재화된 AI 역량과 빅테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으로 고객이 경험할 수 있는 AX 서비스를 만들어 갈 것을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또 많은 관심을 모았던 AI 통화 에이전트 서비스 ‘익시오’의 공식 출시를 알렸다. 황 대표는 “통신사의 근간인 ‘통화’ 영역에서 익시오가 독자적인 가치를 만들 것”이라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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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 차세대 VDI 솔루션 '디스테이션X' 공개
클라우드 컴퓨팅 및 가상화 전문기업 ㈜틸론이 7일 소버린 클라우드와 AI 시대를 겨냥한 차세대 VDI 솔루션 '디스테이션X(Dstation X)'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보안 강화를 목표로 디스테이션X의 핵심 기능과 비전을 소개했다.틸론 관계자는 "행사는 ‘The Ultimate HyperWork Solution’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첫 번째 세션에서는 틸론의 실무진들이 직접 디스테이션 X의 탄생 과정과 혁신 기술을 소개했다"라며 "이들은 고객의 Pain Point와 기존 VDI의 한계점, 개발 과정에서 마주한 기술적 도전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며, 24년간 축적해온 VDI/DaaS 기술 철학과 고객 중심의 개발 정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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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3분기 영업이익 655억원으로 흑자 전환...“숨고르기 이어가는 중”
넷마블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473억원(YoY +2.6%, QoQ -17.2%),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1,028억원(YoY +319.6%, QoQ -32.0%), 영업이익 655억원(YoY 흑자전환, QoQ -41.1%), 당기순이익 206억원(YoY 흑자전환, QoQ -87.3%)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2조 148억원, 누적 EBITDA는 2,966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1,804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해외매출은 5,005억원으로 해외매출 비중은 전 분기 대비 1%P 증가한 77%를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3%, 한국 23%, 유럽 13%, 동남아 8%, 일본 7%, 기타 6%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유지 중이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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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2024’ 참가
한글과컴퓨터(030520 / 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는 3일간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리는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2024(SFF 2024)’에 참가해 글로벌 핀테크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컴 관계자는 "SFF 2024는 700여 개의 기업과 약 66,000명의 참가자, 970명의 발표자가 함께하는 세계 최대 핀테크 행사로, 2016년부터 매년 싱가포르 통화청이 후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 부스를 열어 ‘HANCOM SDK’와 ‘Auth SDK’를 선보인다"라며 "HANCOM SDK는 오피스, PDF, OCR, 데이터 로더 등 다양한 업무 환경에 맞춘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업의 업무 자동화를 돕고 데이터 처리 효율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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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3분기 영업이익 96억원...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
웹젠이 2024년 3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491억원(전년 동기 대비 21.8% 증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96억원(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 100억원(전년 동기 대비 10.1% 감소)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직전 분기(2024년 2분기)와 대비하면 매출은 2.3%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8.4%, 순이익은 27.7% 줄었다. 웹젠에 따르면 8월 출시한 ‘뮤 모나크2’의 신작 흥행으로 기존 출시작들의 매출 감소를 일부 상쇄해 매출 증가를 견인했으나, 신작 출시 및 신작 개발 확대에 따른 비용이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쳤다. 웹젠은 올해(2024년) 하반기 ‘뮤 모나크2’의 흥행을 이어가며 실적 방어에 주력하고,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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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클라우드’ 매출액 32.8% 상승했다"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변성준·김연수 / 이하 한컴)가 클라우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제품군의 매출 증가로 2024년 3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했다. 한컴은 7일, 실적 공시를 통해 별도기준 매출액 376억 원과 영업이익 12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컴 관계자는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2.8%, 107.6% 성장한 수치다. 한컴은 전년도와 비교해 1분기 18.9%, 2분기 23.4%, 3분기 역시 30% 이상 상승하여 분기 평균 26.8%의 성장률을 나타냈다"라며 "이는 최근 3년 평균 분기 성장률인 5.4%의 5배에 달하는 수치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이러한 성장세는 한컴이 2년 전부터 중점적으로 사업화해 온 클라우드 SaaS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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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3분기 영업이익 14억 원…3분기 연속 흑자
컴투스는 7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28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동안 별도 기준 매출은 1,342억 원, 영업이익은 69억 원을 기록했다. 게임사업의 해외 매출은 약 69.1%로, 북미 28.2%, 아시아 24.4%, 유럽 14.2% 등의 비중을 기록했다. ‘서머너즈 워’는 8회째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SWC2024’ 월드 파이널과 10주년 연말 프로모션 등을 통해 글로벌 성장세를 이어가고, 한국과 미국의 프로야구 인기로 상승 시너지를 얻고 있는 야구 게임 라인업 역시 연간 최대 매출 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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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라이프케어, 3분기 누적 매출 734억 기록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방위·안전 장비 전문 기업 한컴라이프케어(대표 오병진·김선영)는 7일, 2024년 3분기 실적을 공시하며 연결 기준 매출액 236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컴라이프케어 관계자는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734억 원, 영업이익은 63.4억 원으로, 영업이익률 8.6%를 달성했다"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누적 매출액 647억 원 대비 13.5% 증가한 수치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억 원에 그쳤으나, 올해는 273%나 늘어났다"라며 "이러한 실적 성장은 소방 부문 사업의 지속적인 호조와 더불어, 현존 전력 극대화 사업 등 국방 부문 매출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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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3분기 영업손실 45억...“XPLA 등 신성장 강화 나설 것”
컴투스홀딩스가 2024년 3분기 실적을 공시하고, 퍼블리싱 다각화 및 새로운 성장 동력 강화에 매진한다고 7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올해 3분기 매출 471억 원, 영업손실 45억원, 당기순손실 95억 원을 기록했다. 하프 애니버서리 업데이트, 유명 웹툰 컬래버래이션으로 상승세를 이어간 ‘소울 스트라이크’를 비롯해 ’제노니아’의 출시 지역 확대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늘어났다. 다만, ‘제노니아’의 대만권역 확장에 따른 마케팅 비용이 일시적으로 증가해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4분기 이후에는 PC 및 콘솔 게임으로도 신작 라인업이 늘어난다. 올해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던전 탐험형 로그라이트 RPG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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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3분기 연속 흑자 기록
CJ ENM은 한국채택국제회계(K-IFRS) 연결기준으로 2024년 3분기 매출 1조1,246억원, 영업이익 15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목) 공시했다. CJ ENM 관계자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티빙의 가입자 증가와 프리미엄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로 흑자 기조를 이어갔으며, 커머스 사업은 원플랫폼 2.0 전략 기반 플랫폼 역량 가속화에 따라 영업이익이 신장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부문별로 보면 미디어플랫폼 부문은 드라마 <엄마친구아들>과 예능 <서진이네2> 등 프리미엄 콘텐츠의 교차 편성 전략과 <2024 KBO 리그> 등 킬러 콘텐츠 및 광고 요금제(AVOD)로 유료 가입자를 끌어 모은 티빙 효과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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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이노베이션, 3분기 매출 802억, 영업이익 139억 기록
헥토이노베이션(KOSDAQ 214180 / 대표이사 이현철)이 외형과 내실 모두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가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헥토 관계자는 "매출은 13분기 연속 최대 기록을 경신했고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창립 이래 최초로 100억원을 돌파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7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02억원 ▲영업이익 139억원 ▲당기순이익 124억원, 별도 기준 ▲매출 289억원 ▲영업이익 103억원 ▲당기순이익 85억원의 실적을 발표했다"라고 말했다.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7% 성장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4.8%, 49.1%씩 증가해 수익성 개선 폭이 더욱 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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