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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마약 남용, SNS로 은밀 확산... 조기 발견 놓치면 '평생 중독'
청소년 마약 남용 문제가 국내외를 막론하고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미국 국립 약물남용 통계센터(National Center for Drug Abuse Statistics, NCDAS)에 따르면, 전국의 12~17세 청소년 중 208만 명, 약 8.33%가 최근 한 달 내 약물을 사용했다고 보고했다. 특히 고등학교 졸업 전인 12학년 시점까지 전체 청소년의 46.6%가 불법 약물을 시도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자 중 11.2%가 15~24세 청년층이라는 통계는 이 문제가 단지 일시적 유행이 아닌 구조적인 위기임을 보여준다.국내 상황 역시 심각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발표한 2023년 마약류 폐해인식 실태조사 중 청소년(만 14~18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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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유곤 인천시의회 산경위원장, 시민위한 입법활동 노력 총력
인천시의회 김유곤 산업경제위원장은 그동안 경제산업본부, 미래산업국, 환경국, 도시균형국, 경제자유구역청, 상수도사업본부, 농업기술센터, 인천환경공단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기관들의 철저한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공정하고 합리적인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철저히 해 왔다. 그에 걸맞게 인천시민과 공직사회 그리고 시민단체들은 인천시 의정활동에서 전반적으로 행정감사에 날카로운 지적을 하는 의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그를 만나 산업위원회의 중점사업과 개별활동, 앞으로 후반기 남은 1년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과제에 대해 상세한 답변을 요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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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제전항 방파제 갯바위 수난사고…70대 남성 사망
7월 6일 오전 8시 41분 울산 북구 구유동 제전항 방파제 끝 갯바위 부근에서 A씨(72·남·낚시객)가 테트라포드에 빠지는 수난사고가 발생했다.테트라포드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울산북부소방서 강동분대(인원 15명, 장비 5대)가 현장에 도착했다. 강동파출소와 119합동으로 A씨를 구조해 방파제에서 심패소생술 중이었고, 시티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나 사망했다.사고경위는 울산해경에서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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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카라열도서 규모 5.4 지진…"보름여간 1400회 넘게 관측"
지난달 21일부터 지진이 빈발해온 일본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에서 6일에도 지진이 계속 발생했다.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이 이날도 도카라 열도 근해에서는 수시로 지진이 발생했으며 특히 오후 2시 7분께에는 규모 5.4로 추정되는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이 지진으로 열도의 섬인 아쿠세키지마(惡石島)에서는 최고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관측됐다.기상청은 당분간 도카라 열도 주변에서 최대 진도 6약 수준의 지진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NHK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도카라 열도 근해에서 발생한 진도 1이상 지진은 1432회에 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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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안보실장, 방미 위해 출국..."정상회담·관세 협의"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6일 관세협상 등 한미 간 현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위 실장은 이날 오전 출국길에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그동안 한미 사이에 통상과 안보 관련한 여러 현안이 협의돼 왔다"며 "협의 국면이 중요한 상황으로 들어가고 있어 제 차원에서 관여를 늘리기 위해 방미하게 됐다"고 말했다.그는 "이미 저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의 방문에서도 유사한 협의를 진행했으며 이번 방미는 이 협의를 계속하는 차원"이라며 "결과는 나중에 말씀드리겠다"고 언급했다.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에서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그는 "한미 간 여러 현안이 있다. 관세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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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탄자니아서 다레살람국제무역박람회 연계 ‘한국 비즈니스의 날’ 개최
KOTRA(사장 강경성)는 지난 4일, 탄자니아 다레살람에서 한국 소비재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5 다레살람국제무역박람회(DITF)’ 연계 행사인 ‘한국 비즈니스의 날(Korea Business Day)’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탄자니아 간 경제·문화 협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KOTRA는 주탄자니아 대한민국대사관,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수출상담회와 한국문화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한국 비즈니스의 날’은 6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열리는 다레살람국제무역박람회(DITF)의 부대행사로, 국내기업 25개사와 탄자니아 파트너사 5개사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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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올해 4회째 '2025 롯데 아쿠아슬론’ 성료
롯데월드타워는 ‘2025 롯데 아쿠아슬론(2025 LOTTE AQUATHLON)’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롯데 아쿠아슬론’은 수영과 수직 마라톤을 결합한 대회다. 석촌호수 동호를 두 바퀴(총 1.5km) 수영하고 롯데월드타워 1층부터 123층까지 2,917개 계단을 오르는 코스로 진행했다.대회 참가자는 총 800여 명으로 외국인 선수도 포함됐다. 철인 선수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 참가 열기가 뜨거웠다. 지난 5월 23일 시작한 참가 접수는 하루도 채 안 돼 조기 마감됐다. 3년 연속으로 참가한 선수도 162명에 달한다.롯데는 송파구청과 함께 2021년 8월부터 석촌호수 수질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광촉매를 활용한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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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HSG성동∙건화와 동반성장 상생 모델 구축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삼성중공업이 국내 중소 협력사와 전선(全船) 건조 및 선박 대형 블록 공급을 기반으로 한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삼성중공업은 지난 4일 거제삼성호텔에서 HSG성동조선, 건화와 '동반성장 상생 모델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이왕근 삼성중공업 조선소장, 김현기 HSG성동조선 대표이사, 제영섭 건화 대표이사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삼성중공업은 앞으로 HSG성동조선에 유조선 전선 건조를 맡기고 건화에는 LNG운반선의 대형 블록 제작을 위탁하는 형태로 협력할 예정이다.중소 협력사는 안정적인 일감 확보하는 한편, 기술력 향상의 기회를 얻고 삼성중공업은 공정 효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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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인도 코친조선소와 조선 분야 포괄적 협력 MOU 체결
HD현대가 인도 최대 국영 조선소와 손잡고 인도 및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 강화에 나선다.HD현대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인도 최대 국영 조선소인 코친조선소(Cochin Shipyard Limited, CSL)와 ‘조선 분야 장기 협력을 위한 포괄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코친조선소는 인도 남부 케랄라주에 위치한 인도 최대 규모의 조선소로, 인도 정부가 67.9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상선부터 항공모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선종의 설계·건조·수리 역량을 갖추고 있다. 최근 5년간 소형 상선 60척, 함정 10척 등 총 70척의 선박을 성공적으로 인도한 바 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친조선소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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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 체결..."장애인 스포츠단 창단"
CJ대한통운이 장애인 스포츠단을 공식 창단하고,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 및 체육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CJ대한통운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있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스포츠단 창단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CJ대한통운 윤진 한국사업부문대표와 김유승 인사지원실장, 정희영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홍성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장, 장애인 선수 및 보호자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CJ대한통운은 청각축구, 골볼, 휠체어럭비, 사이클, 스노보드, 당구, 사격, 알파인스키, 시각축구,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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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전헌두 교수, 고교 방문 교수 진로특강 나서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는 경찰행정전공 전헌두 산학협력초빙교수가, 부산외대에서 대학진학을 목표로 미래를 준비하는 고등학생을 위해 진행하는 '고교방문 교수 진로특강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전 교수는 최근 경남지역 고등학교를 방문해 ‘범죄, 그것을 알려줄게’, ‘나는 대한민국 경찰이다’ 등 주제로 범죄수사, 테러진압 등 대한민국 경찰의 활약상을 소개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전헌두 교수는 36년간 경찰관 재직 중 정보, 외사, 경찰특공대, 수사 부서 등에 근무했으며, 경정으로 퇴직 후 모교인 부산외대에서 경찰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초빙교수로 활동 중이다.부산외대 전헌두 교수는 “학생들이 진로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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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영, 공공기관장·감사 임기…대통령과 일치시킨 법안 발의
3일 국회 기재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인천 연수을) 국회의원이 대통령 임기와 공공기관장·감사의 임기를 연동해 비정상적인 정권 교체 시 새 정부의 국정 철학에 부합토록 직무수행능력 특별평가를 도입하는 내용의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내놓았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10년 사이 국정농단과 내란 등 비정상적인 사유로 인해 대통령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조기 교체된 사례가 두 차례 발생하면서 前 정부가 임명한 공공기관장·감사가 새 정부의 국정철학 및 정책 기조와 맞지 않는 상태로 잔여 임기를 지속하는 문제점을 해결코자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알려져 있다시피 현행법상 공공기관장과 감사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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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원 의원 이재명 정부 첫 추경…여수산단 지원예산 67억 확보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여수시을)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추경에서 여수산단 산업위기대응과 공업용수 공급을 위한 예산 67억 원을 확보했다. 조계원 의원실에 따르면 이 가운데 지난 5월 1일 산업위기대응지역으로 지정된 여수 지역 관련하여 이번 추경에서 확보한 예산은 이차보전 3.8억원·기업지원 7.5억원·맞춤형 인력양성 5억원 등 총 16.3억원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여기에 여수국가산단 입주기업 투자계획을 반영해 1일 최대 10.6㎥/일의 공업용수 부족을 해소할 광양 공업용수 공급사업 기본·실시설계비 52억원도 확보했다. 조계원 의원은 지난 1일 예결위 종합정책질의에서 여수국가산단의 위기와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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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대출계약 '표현대리'책임 인정되지 않는다는 원심 수긍
대법원 제2부(주심 대법관 오경미)는 대여금 사건 상고심에서 원고의 상고를 기각해 이 사건 대출계약에 관하여 피고의 표현대리책임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본 원심의 결론은 정당하다며 수긍했다(대법원 2025. 6. 5. 선고 2023다232526 판결).상고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원고는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라 대출업 등을 영위하는 여신전문금융회사이다.원고는 2018. 5. 17. 주식회사 D(이하 ‘D’)와 대출모집업무 위탁계약을 체결했다D의 운영자 또는 업무담당자인 E, F, G 등(이하 ‘E 등’이라고 한다)은, 원고가 D를 통해 대출신청이 접수되면 서류심사만으로 대출을 실행하는 점, 동일 대출신청인이 다른 금융기관에서 선행 대출을 받더라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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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산불발생…5시간 20분만에 주불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7월 5일 오후 1시 충청북도 영동군 양강면 죽촌리 산3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5시간 20분 만에 진화 완료했으나, 고온건조한 날씨와 산림 내 축적된 연료물질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헬기 6대, 진화차량 17대, 진화인력 117명을 투입해 오후 6시 20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특히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황에서도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특수진화대, 공중진화대 등 진화인력들이 고군분투했다.또한 진화자원을 최대한 투입해 철저한 잔불 정리 및 뒷불 감시를 통해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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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언론 ‘기자들의 눈’, 언론이 언론 재갈 물리나 항변
대한민국 헌법 제21조, ① 모든 국민은 언론ㆍ출판의 자유와 집회ㆍ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② 언론ㆍ출판에 대한 허가나 검열과 집회ㆍ결사에 대한 허가는 인정되지 아니한다. 대한민국 헌법에서 ‘언론’을 위와 같이 정의하고 있다. 그만큼 언론의 정론직필에 대해 무겁게 해석하며, 기자(언론)의 취재권을 보장한다. 또한 헌법에서 언급한 '언론ㆍ출판'의 자유에서 말하는 '언론'은 (개별 법률의 언론 개념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표현행위 일반을 의미한다고 보아야 한다는 것이 정설이다. 최근 인천지역 3년차 신생 언론사인 ‘기자들의 눈’이 입장문을 내고 억울함과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어 지역 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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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강사 이주노동자 해고한 부산글로벌빌리지 규탄 집회
"노동부가 인정했다. 원직복직 실시하라!노조탄압 중단하고, 직장 내 민주주의 보장하라! 간접고용 비정규직 고용승계 법제화하라!"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부산본부는 7월 5일 오후 3시 부산글로벌빌리지앞(부암역 앞)에서 영어강사 이주노동자 해고한 부산글로벌빌리지 집중 규탄집회를 갖고 모든 조합원이 복직되는 그날까지 투쟁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지난 5월 30일 부산지방노동위원회(이하 지노위)는 부산글로벌빌리지(이하 BGV) 영어강사 이주노동자 부당해고를 인정했다. 지노위는 기장군 민간위탁 사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갱신기대권이 있음을 인정했고 갱신거절의 합리적인 이유가 없다고 판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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