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철수)는 11월 28일 추운 겨울을 맞아 월동난방비 지원금 6억원을 경남도내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월동난방비 지원금은 ‘경남도민들의 이웃사랑 성금’을 재원으로 매년 겨울 경남도내 소외계층에게 지원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남도내 노인·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월동난방비가 절실히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지원됐으며, 경남도내 18개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세대 당 20만원씩 총 3000세대에전달됐다.
지원금은 통합창원시가 7200만원(360세대), 진주시가 4700만원(235세대) 등의 순으로 지원받았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철수 회장은 “난방비를 지원받은 경남도민 3000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힘이 되었길 바라며, 매년 겨울 우리 이웃들이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했다.
현재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월 21일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온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12월 3일일부터 각 지역별 시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열매달기 및 이웃돕기 성금모금’ 가두 캠페인이 진행 될 예정이다.
모금 참여를 원하는 시민 또는 기관・기업은 사랑의 계좌(농협/301-0032-9329-11/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남),(경남/511-32-0000343/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남지회),(우체국/612499-01-000973/경상남도공동모금회)로 각 시・군, 동주민센터를 통해 현금 기부하면 된다.
기부금은 100% 경상남도 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되며, 향후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부금 영수증 또한 발급된다. (문의전화 055-270-6700)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월동난방비 지원금은 ‘경남도민들의 이웃사랑 성금’을 재원으로 매년 겨울 경남도내 소외계층에게 지원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통합창원시가 7200만원(360세대), 진주시가 4700만원(235세대) 등의 순으로 지원받았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철수 회장은 “난방비를 지원받은 경남도민 3000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힘이 되었길 바라며, 매년 겨울 우리 이웃들이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했다.
현재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월 21일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온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12월 3일일부터 각 지역별 시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열매달기 및 이웃돕기 성금모금’ 가두 캠페인이 진행 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100% 경상남도 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되며, 향후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부금 영수증 또한 발급된다. (문의전화 055-270-6700)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