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종합

한국저작권보호원·동의대, 제33회 저작권 열린 포럼 가져

2019-11-15 09:24:42

윤태용 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는 모습.(사진제공=한국저작권보호원)이미지 확대보기
윤태용 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는 모습.(사진제공=한국저작권보호원)
[로이슈 전용모 기자]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윤태용)과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가 공동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제33회 저작권 열린포럼’이 11월 14일 동의대 산학협력관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게임산업과 저작권 보호’라는 주제로 동의대 학생과 교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의 첫 번째 발제는 게임 개발사인 네시삼십삼분 권혁우 이사가 현업에서 보는 게임과 게임 산업의 미래에 관해 발표했고, 두 번째 발제는 서강대 권세진 교수가 최근 저작권 분쟁 사례로 본 게임과 저작권 보호를 주제로 강연했다.

발제가 끝난 후 토크콘서트를 진행해 게임과 저작권 보호 이슈를 한 층 더 깊게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태용 원장은 “미래 콘텐츠산업의 핵심 동력인 게임 산업이 계속 성장하기를 바라며, 콘텐츠의 주요 소비자이자 미래의 창작자인 대학생에게도 건강하고 올바른 저작권 보호문화가 정착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