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사하구 노인·장애인 생활시설 ‘나눔과 행복 복지재단’, 강서구 가덕도 아동보호시설 ‘소양 무지개동산’을 비롯해 자매결연 마을인 ‘대저1동 중리2구’ 마을회관과 독거노인 5가구 등을 방문했다.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과 쌀, 과일 및 교도소에서 자체 생산한 비누·세제 등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한가위 같은 풍성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아울러 소 내 조리원 및 시설관리원 등 무기·기간제 근로자 9명에게도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하나의 공동체라는 인식을 공유했다.
성맹환 부산교도소 소장은 “홀몸어르신 가정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동참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항상 앞장서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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