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22일 0시30분경 오피스텔 신축공사장 주변도로 지반 침하에 따라 도로관리청인 부산강서구청이 시공사 (주)삼정 대표이사 A씨를 상대로 도로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경찰은 앞서 강서구청과 명지국제신도시 부지조성기관인 LH관계자를 소환해 참고인 조사를 했다.
또 공무원 상대 ‘차수벽’부실시공 여부 등과 공사를 허가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관계자와 시공사측관계자도 소환 조사키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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