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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 명지동 오피스텔 공사장 주변 도로침하사건 수사

2019-09-09 09:13:10

부산강서경찰서.(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부산강서경찰서.(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강서경찰서 지능팀은 명지동 한 오피스텔 공사장 주변 도로침하 고발사건을 수사중이라고 9일 밝혔다.

지난 4월 22일 0시30분경 오피스텔 신축공사장 주변도로 지반 침하에 따라 도로관리청인 부산강서구청이 시공사 (주)삼정 대표이사 A씨를 상대로 도로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경찰은 앞서 강서구청과 명지국제신도시 부지조성기관인 LH관계자를 소환해 참고인 조사를 했다.

또 공무원 상대 ‘차수벽’부실시공 여부 등과 공사를 허가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관계자와 시공사측관계자도 소환 조사키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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