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입시 관련 의혹에 대해 “대학입시 제도 전반에 대해 재검토를 해달라”고 요구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문 대통령이 동남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르기 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당정청 고위관계자들을 만나 “그동안 입시제도에 대한 여러 개선 노력이 있긴 했지만 여전히 입시제도가 공평하지 않고, 또 공정하지도 않다”며 “이상론에 치우치지 말고 현실에 기초해서 실행 가능한 방안을 강구하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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