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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5615억원 규모 ‘김포-파주 2공구’ 수주

기사입력 : 2019.05.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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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파주 2공구 구간 위치도.(이미지=현대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건설이 지난 25일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프로젝트 중 김포-파주 2공구 구간을 수주했다.

한국도로공사에서 발주한 고속도로 공사인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프로젝트는 경기도 김포시에서 파주시를 연결하는 공사로 전체 총 구간은 25.36km다. 이 중 현대건설이 수주한 김포-파주 2공구는 가장 구간이 큰 곳으로 총 연장 6.76km이며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부터 파주시 연다산동을 잇는 구간이다.

주요 시설은 2900m 길이 터널, 70m 길이 교량 1개소, 박스구조물 등이 포함되며 공사기간은 총 72개월로 2026년 1월 준공예정이다. 총 공사금액은 5615억원이며, 현대건설이 동부건설, 태영건설, 한신공영, 계룡건설, 호반건설 시공사 및 건화, 삼보, 에스코, 경호, 남진, 협우지여 설계사와 컨소시엄으로 수주했다.


김포-파주 2공구 터널 공사에는 쉴드 TBM공법이 적용이 적용될 예정이다. 쉴드 TBM공법은 해저·하저 터널 등에 적용되는 우수 기술 공법으로 자동화 굴진시스템에 의해 굴착과 버력처리를 반복적으로 수행하며 터널구조물을 완성하는 공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이 우수한 기술 노하우와 품질, 풍부한 수행경험을 바탕으로 치열한 경합 끝에 수주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했다”며 “향후 발주될 국내외 해저 지하공간 프로젝트들에서도 현대건설의 품질 및 기술력으로 전 세계 지하공간 시장을 리드하며 글로벌 TOP-TIER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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