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자유한국당 울산 북구 당원협의회는 12월 28일 오후 3시 북구당협 사무실에서 제 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어 신임 운영위원장으로 박대동 현 조직위원장(전 국회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북구당원협의회는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지침에 따라 박상복 북구의회 의원 등 19명의 운영위원중 17명이 참석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임명직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구성의 건’ 과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선출의 건’ 등의 안건으로 진행됐다.
박대동 위원장은 “국가적으로나 지역적으로나 엄중한 시기에 북구당협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전 당원의 화합과 단결의 구심점이 돼 자유한국당이 민생안정을 선도하는 정당으로 거듭나서 주민들의 믿음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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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동 위원장은 “국가적으로나 지역적으로나 엄중한 시기에 북구당협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전 당원의 화합과 단결의 구심점이 돼 자유한국당이 민생안정을 선도하는 정당으로 거듭나서 주민들의 믿음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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