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2018 부산 오션 뮤직페스티벌’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는 10월 6일과 7일 양일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진행되는 ‘2018 부산 오션 뮤직페스티벌’은 1차 라인업으로 ▲크러쉬, ▲볼빨간 사춘기, ▲데이브레이크, ▲소란, ▲벤, ▲홍대광, ▲정승환, ▲새벽공방, ▲미교, ▲솔루션스, ▲네온펀치, ▲이요한 등 12팀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13일 공개한 최종 라인업에는 1차 라인업을 비롯하여 ▲김범수, ▲넬, ▲이수, ▲폴킴, ▲정세운, ▲에릭남, ▲헬로루키, ▲로니추, ▲씩보이 등 총 21개팀의 참여가 확정됐다.

공식 후원사인 주식회사 케이스타그룹은 케이스타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달 16일부터 공식 티켓을 판매한다. 기존 한정 물량으로 판매됐던 얼리버드 티켓은 완판됐다.

블록체인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결합하여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케이스타그룹은 지난 5월 ‘2018 드림콘서트’를 시작으로 ‘2018 센텀맥주축제’,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2018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2018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등의 공식 스폰서를 연달아 맡으며 엔터테인먼트 관련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18일 개막하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공식 후원사로서 아시안게임과 관련된 공연을 담당한다. 오는 11월에는 인도네시아 자라르타에서 10만 명 규모의 K-POP 공연을 준비중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