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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에서 차량에 아이들 방치, 비극을 부를 뻔 한 당시 온도 보니

2017-10-05 16:36:17

[로이슈 김가희 기자] 괌에서 차량에 아이들 방치해서 잡혀갔던 한국인 판사 부부가 이천달러를 내고 나왔다.

앞서 괌 현지 매체에 의하면 정차돼있던 자동차 안에 여섯살짜리 아이와 1살짜리 아이를 남겨둔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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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에서 차량에 아이들 방치 / 사진= 방송화면캡처)

당시 괌은 30℃도 안팎의 무더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안타까운 소식에 "너무한 거 아니냐" "국가 망신" "더 잘 알아야 할 양반들이" "이게 말이 되냐" "뜨거운 차안에 10분 있어봐도 견디기 힘든데.. " 등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현지 경찰은 오후 2시 30분에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후 3시 15분 경에 아이들을 구조했다.

다음 재판은 오는 25일 열린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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