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슬기 기자] 2004년 9월 8일. 국사편찬위원회가 일본이 제작한 지도에서 두만강 이북 ‘간도는 조선땅’이라는 증거를 찾아냈다.
1909년 ‘청일 간도협약’ 당시 일본 측이 만든 이 지도는 토문강을 두만강이 아닌 별개의 송화강 지류로 분명히 밝혔다.
이 지도는 ‘조선과 청의 국경인 토문강은 두만강의 또 다른 이름’이라고 주장해온 중국에 대한 반박자료일 뿐 아니라 간도가 조선 땅이었음을 밝히는 결정적 자료로 주목 받았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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