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슬기 기자] 부천시는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열린보육 체험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학부모를 중심으로 하는 열린보육 체험단은 어린이집 행사나 보육과정에 참여해 부모와 어린이집 간의 신뢰를 높이고 믿을 수 있는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올해는 185개 어린이집, 1078명의 부모가 열린보육 체험단에 참여한다. 이는 지난해 54개소, 390명보다 131개소, 688명이 증가한 것이다.
급식 도우미, 현장학습 도우미, 재능기부, 안전도우미, 일일교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보육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열린보육 체험단의 보육 활동 참여로 어린이집과 가정이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향후 더 많은 어린이집에서 체험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우수 열린 어린이집 선정 시 가점 부여 및 열린 어린이집 사례집 발간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학부모를 중심으로 하는 열린보육 체험단은 어린이집 행사나 보육과정에 참여해 부모와 어린이집 간의 신뢰를 높이고 믿을 수 있는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급식 도우미, 현장학습 도우미, 재능기부, 안전도우미, 일일교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보육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열린보육 체험단의 보육 활동 참여로 어린이집과 가정이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