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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심 건물인증사업’ 업무협약
롯데건설은 지난달 3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전기안심 건물인증사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전기안심 건물인증은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공동주택 입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물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전기설비와 관련된 안전 편리 효율 분야 30개 항목에 대해 수준 높은 전기설비 설계 및 시공을 요구한다”며 “이 인증을 받은 공동주택은 향후 3년간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전기 사고에 대한 사후 출동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축물 전기재해 감축 모델 개발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시행에 부합하는 인증제도 공동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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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참가..."협력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18회째를 맞은 올해 전시회에는 전기자동차 충천 인프라관 등 전시 품목별 테마관과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설계프로그램 사용법과 최신 계측장비를 활용한 진단기술 설명회 등 17여개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된다. 서부발전은 협력사의 제품 마케팅 및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발전공기업 5개사와 함께 협력 중소기업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발전6사의 중소기업 후원 대표 주관사를 맡아 발전·원자력 플랜트 기자재 제조 분야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또 서부발전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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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KIND-두산중공업, 해외시장 공동진출 협약 체결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IFC포럼에서 두산중공업,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함께 ‘한국형 복합가스터빈 해외시장 공동진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선언했다.이번 협약은 서부발전과 두산중공업이 추진하는 ‘한국형 복합가스터빈 해외사업 로드맵’의 일환이다. 두산중공업이 독자기술로 가스터빈을 개발해 이를 김포열병합발전소에 적용한 후, 2023년 실증을 통해 완성된 한국형 복합가스터빈 표준모델을 해외시장에 수출하는 계획이다.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세계 5번째이자 대한민국 최초로 발전용 가스터빈을 자체기술로 개발한 바 있다. 내년 초까지 과속도․신뢰도 시험, 연소기 안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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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주거안전 강화 업무협약 체결
LH(사장 변창흠)는 7일 진주 본사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판뉴딜 지원 및 전기안심건물인증사업을 통한 국민안전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의 한국판뉴딜 중 그린뉴딜 분야에서 양 기관이 협력하고, 공동주택 ‘전기안심건물인증사업’을 통한 안전한 주거환경 모델 구축에 힘을 모으고자 체결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부정책 분야 △한국판뉴딜의 그린뉴딜 중 그린리모델링 및 스마트전력망 지원 △전기안심건물인증사업을 통한 안전한 주거모델 구축 △한국전기설비규정 및 전기안전관리법 시행 선제적 대응 △주거안전 강화 분야 △대국민 안전의식 향상 △전기안전홍보플랫폼 지원 △건설 중 전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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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美 동부지역 600㎿급 가스복합발전사업 참여
한국서부발전은 29일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김병숙 사장과 KDB인프라자산운용의 김재익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美 동부 코네티컷 주에 위치한 KEC(Killingly Energy Center) 가스복합발전사업 공동투자를 위한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동투자협약을 통하여 양사는 632㎿ 용량으로 추진될 미국 KEC 가스복합발전사업의 성공적인 준공과 운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향후 미국 등 선진시장에서 상호 Win-Win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아가기로 의견을 모았다.본 사업은 인근에 위치한 셰일가스전으로부터 안정적으로 가스를 공급받을 수 있어 석탄발전에 비해 경쟁력이 높을 뿐 아니라, 7년간 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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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넷 "재범가능성 없는 노동자의 디엔에이 신원확인정보, 삭제할 수 있어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공익인권변론센터, 전국금속노동조합 KEC지회, 진보네트워크센터는 지난 2019년 6월 11일 노동조합 파업 농성과 관련하여 부당하게 디엔에이(DNA) 신원확인정보가 채취된 H씨에 관한 검찰총장의 ‘디엔에이신원확인정보 삭제신청에 대한 거부처분 취소’를 요청하는 행정소송과 함께 「디엔에이신원확인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디엔에이법)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제청을 신청한 바 있다.이에 대해 지난 2020년 6월 12일 서울행정법원은 행정소송 각하, 위헌법률심판제청 기각으로 판결했다. 이에 6월 29일 H씨는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에 항소함과 동시에 현행 디엔에이법에 대해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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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C, ‘중장기 비전 2025’ 선언…100년 기업 도약 다짐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KEC가 비전선포와 함께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KEC는 지난 9일 구미코(GUMICO) 전시장에서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미래형 오토ㆍ인더스트리 글로벌 전력 반도체 기업'이라는 ‘KEC 비전 2025’ 발표와 함께 한국노총과 손잡고 회사의 미래를 위한 노사 상생을 선언했다고 11일 밝혔다.KEC는 구미국가산업단지 1호 입주기업으로, 이날 행사에는 구미시,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을 비롯한 내빈과 KEC그룹 임직원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했다고 알려졌다.‘KEC Vision 2025’는 지난 50년 동안 쌓아온 비메모리 소신호 반도체 전문기업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미래형 오토ㆍ인더스트리 전력 반도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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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6월 10일 9: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10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087.37p, +15.04p, +0.73%)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운수장비(1.72%), 기계(1.02%)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701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142개, 22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이아이디(+8.26%), KEC(+6.47%)이며, 하락 종목은 폴루스바이오팜(-5.20%), 체시스(-3.34%)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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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5월 17일 15:30)
[로이슈 한정아 기자] 17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055.80p, -25.77p, -1.24%)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건설업(0.54%)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의료정밀(-3.21%), 종이,목재(-2.21%)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35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874개, 8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인디에프(+17.25%), 티에이치엔(+17.13%)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형지엘리트(-12.83%), KEC(-12.16%)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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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캠페인> 시민모금으로 손배ㆍ가압류 피해자 2차 지원
[로이슈=신종철 기자] 손배ㆍ가압류 피해가구를 대상으로 한 제2차 긴급생계의료비지원 사업 결과(2차 지원사업) 총 192가구에 6억 4665만원을 지원한다.손배가압류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모임 손잡고(이하 ‘손잡고’, 대표 조국ㆍ조은ㆍ고광헌ㆍ이수호)는 지난 8월 25일 지원사업 공고를 내고 노조 추천을 받아 지원대상자 접수를 받았으며, 10월 6일부터 열흘간 심의를 거쳐 지원가구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심의는 1차 지원사업과 동일한 기준으로 이루어졌으며, 손잡고 기금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의 개별심사와 종합심사로 진행됐다.이번 사업은 아름다운재단, 시사인과 함께 진행한 의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노란봉투캠페인은 시민 4만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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