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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지난해 상장사 36곳, 주식 액면변경 실시"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액면변경을 실시한 상장법인은 휴스틸 등 총 36개사로 전년(37개사) 대비 1개사 감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13개사로 전년(14개사) 대비 1개사 감소, 코스닥시장은 23개사로 전년과 동일했다. 액면변경 유형의 경우, 주식거래의 유통성 제고 등을 위하여 20개사가 액면분할을 실시했으며, 기업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16개사가 액면병합을 실시했다. 예탁원 관계자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시장에 다양한 액면금액의 주식이 유통되어 주가의 단순비교가 어려우므로 투자 시 세심한 주의가 요망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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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6월 26일 15:30)
[로이슈 한정아 기자] 26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350.93p, +16.18p, +0.69%)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의약품(2.41%), 전기,전자 (1.80%)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비금속광물(-2.69%), 음식료품(-1.59%)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56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85개, 9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보락(+15.69%), 삼일제약(+11.11%)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콤텍시스템(-13.10%), 휴스틸(-9.95%)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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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6월 20일 12: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20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360.70p, +10.46p, +0.45%)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의약품(3.18%), 섬유의복(2.9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보험업(-1.37%), 철강,금속(-0.86%)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740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90개, 10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삼화전기(+21.57%), 한창(+11.70%)이며, 하락 종목은 휴스틸(-9.57%), 신한(-9.09%)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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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6월 18일 15:30)
[로이슈 심준보 기자] 18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376.33p, -28.35p, -1.18%)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보험업(1.68%), 은행(1.43%)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건설업(-3.25%), 종이,목재(-2.94%)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259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944개, 4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금강공업우(+27.27%), 휴스틸(+22.82%)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대한제당3우B(-29.33%), 백광소재(-14.84%)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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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의원 ‘휴스틸 방지법’ 대표발의
부당해고로 복직한 노동자들에게 비인격적인 처우를 금지하는 ‘휴스틸 방지법’이 추진된다. 앞으로 복직노동자는 회사의 의도적인 인격살인으로부터 법으로 보호받고, 회사는 이를 위반 시에 처벌받는다. 민주당 제3정조위원장인 국회 박광온 의원은 부당해고 이후 복직한 노동자들을 보호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근 중견 철강업체 휴스틸은 중앙노동위원회의 복직 판결을 받고 돌아온 직원들에게 화장실 앞 근무를 강요하는 등의 반인권적인 처우와 직원들을 다시 내쫒기 위한 ‘해고 매뉴얼’을 만들어 국민들의 공분을 산 바 있다. 개정안은 법원의 판결이나 노동위원회의 구제명령 등에 따라 복직한 노동자는 부당해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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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앞 근무 휴스틸, 또 다시 불거진 사회적 파장...여론은 왜 분개했나?
화장실 앞 근무 휴스틸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31일 한 매체에 따르면 화장실 앞 근무 휴스틸이 자체 해고 매뉴얼을 만들어 사용했다고 보도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화장실 앞 근무 휴스틸 사건은 앞서 지난 5월 한 매체가 복직자들의 비정상적인 근무행태를 보도하면서 여론에 알려졌다.당시 노동부가 화장실 앞 근무 휴스틸 사건에 대해 제재를 하기는 했지만 2달 뒤 알려진 바로는 그동안 해고 매뉴얼을 만들어 자체적으로 사용했다고 방송은 보도했다.특히 매뉴얼은 복직자들은 이런저런 이유로 압박해 회사를 떠나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해당 업체는 이 같은 논란에 대해 자체 매뉴얼의 아닌 개인적 차원에서 작성된 뒤 파기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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