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한전, 에너지신기술·신산업 선도 위한 '에너지생태계 협력 선포식 및 토론회' 시행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은 24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200여 개 혁신기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생태계 협력 선포식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선포식은 에너지대전환 시대에 산업계·협회 등 다양한 혁신 플레이어간 에너지생태계 조성 협력을 다짐하고, 혁신기업에 대한 지원 정책을 공유하며, 국가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의지를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한전은 ▲ 정부·산업계·스타트업을 연결하는 플랫폼 ‘Energy Tech Hub’ 구축 ▲ 유망기업 지원을 통한 중소벤처·스타트업 협력사업 가치 극대화 ▲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신사업·신기술 실증의 장
-
부산동래소방서, 동래구청 합동 산불 진화훈련
부산 동래소방서(서장 유형석)는 4월 23일 동래구청 녹지공원과 산불진압팀과 합동으로 동래구 쇠미산 자락 원광사 부근에서 산불 진화훈련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대형산불 대부분은 3월부터 5월 사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의 경우 한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이상 고온이 이어진 가운데 전국적으로 24건의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이날 훈련은 건조한 날씨에 등산객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강풍을 타고 산자락에 위치한 원광사 및 미남무인변전소로 확산되는 것으로 가정해 이뤄졌다. 동래소방서·동래구청·한국전력 3개 기관에서 경형(소형)펌프차·산불 진화차 등 장비 7대, 인원 50여명이 참여해 국가중
-
한전, 재외공관장 대상 '대한민국 원전수출 현황과 미래 전략' 설명회 개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은 외교부와 공동으로 23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미국, 영국, 사우디 등 해외원전사업 관련 주요국 재외공관장 25명을 대상으로 ‘원전 수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외교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재외공관장들의 생생한 현지 동향정보를 반영해 발주국 맞춤형 수주전략을 종합적으로 재점검하는데 의의가 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재외공관장들에게 UAE 원전 건설 현황, 해외 원전사업 개발 현황 및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 등 원전 관련 현안 내용을 공유했다. 한전은 지난 2009년 우리나라 최초로 한전이 주계약자로서 수출에 성공한 UAE 원전 사업의 원동력과 건설 및 운영현황
-
한전, NATO 국제 사이버보안 합동훈련 참가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이버방위센터가 주관하는 국제 사이버공격방어훈련인 ‘Locked Shields(락드쉴즈) 24’에 대한민국ㆍ아일랜드 연합훈련팀으로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락드실즈란 NATO 사이버방위센터가 회원국간 사이버 방어 협력체제 마련과 종합적인 사이버 위기상황 해결을 위해 매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실시하는 훈련으로 전 세계 40개국 보안전문가 3000여 명 이상이 참가한다.우리나라는 한전을 포함한 국정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 11개 기관 80여명 규모의 한국 대표팀을 구성해 작년에 이어 4년 연속으로 합동훈련에 참가하고 있다.올해는
-
경기도교육청, 경기형 환경교육에서 생태전환교육 기틀 마련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위해 생태전환교육 실천과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초·중학교 환경교육 의무화를 추진하며 지난해부터 ‘지구지킴이 일‧일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올해는 대상을 확대해 유·초·중·고등학교에서 교과 또는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에 연간 2차시 탄소중립 생태환경교육과정을 운영하도록 안내했다.또 현장의 실천 사례를 학교급별로 모아 ‘2023 경기 탄소중립 생태환경교육과정 우수 사례집’을 배포했다. 환경교육 정책지원 협의체를 구성해 4.22.(지구의 날), 5.22.(생물종 다양성 보존의 날), 6.5.(환경의 날), 8.22.(에너지의 날), 9.6.(자원순
-
한전, 공군과 지능형 전력망 고도화 사업 추진 위한 합의서 체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과 공군은 17일 공군본부에서 '공군 지능형 전력망 고도화 사업 추진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한전 김동철 사장과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해 한전 이준호 안전&영업배전부사장, 손석락 공군참모차장(중장), 공군본부 박근우 공병실장(준장) 등 양 기관 주요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한전과 공군은 지난 2016년 지능형 전력망 구축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하고 19전투비행단 등 8개 공군기지의 전력설비 현대화 사업을 진행해 왔다.한전은 공군기지의 전력설비를 지중화하고, 정전구간을 자동차단하는 시스템과 환상망 네트워크 계통 방식을 적용해 신속한 정전복구가 가능하도
-
전력거래소,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우수등급' 달성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15일, ‘2023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공공기관과 중소기업간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장려하고자 매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결과는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추진실적과 협력 중소기업의 체감도 조사결과를 합산해 5개 등급(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개선)으로 구분한다.평가 대상인 134개 공공기관(공기업형 32개, 준정부형·기타형 102개) 중 준정부형·기타형에 속하는 한국전력거래소는 전년도 양호등급(83.6점)에서 9.13점이 상승한 우수등급(
-
경기도, ‘2024년 혁신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추진
경기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경기도 혁신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에 참여할 경기도 소재 새싹기업(스타트업)을 5월 3일까지 모집한다.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은 기업이 내부의 연구개발(R&D) 활동에만 의존하지 않고, 외부 조직 및 관계자와 협업해 다양한 기술원천을 활용해 기술혁신을 이루는 것을 뜻한다. ‘경기도 혁신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중견기업과 혁신기술 분야 협업사업 수행이 가능한 도내 스타트업을 연결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대·중견기업은 ▲카카오모빌리티 ▲LG전자 ▲이노션 ▲SK에
-
울산소방본부-한국전력, 산불예방 공동대응 업무협약 체결
울산소방본부와 한국전력이 4월 11일 오전 11시 소방본부 3층 회의실에서 '산불예방 공동대응 및 전력설비 보호'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소방본부와 한국전력은 산림 보호 및 산불 대응 상 호 체계를 구축해 전력설비의 안정적 운영 및 산불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 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양 기관은 △중요 전력설비 보호를 위한 산불안전공간 조성사업 △전력 설비 관리 인력을 활용한 산불감시 및 설비보호를 위한 우선 진화 △한전 감시카메라(CCTV) 영상 공유 및 송전철탑 활용 감시카메라(CCTV) 설치 협력 △전력설비 주변 산불위험목 관리 · 제거 및 산불예방 활동 등에서 상호 협력
-
한전, 공기업 최초 재난안전통신망 확충..."재난안전관리체계 통합 구축"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동철)는 전국적으로 방대한 전력설비를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상기후로 인한 불시 재난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공기업 최초로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도입해 재난안전관리체계를 통합 구축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재난안전통신망(PS-LTE)은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재난현장 지휘강화 및 재난안전 관련기관 간 원활한 상호통신을 위해 행안부에서 구축한 700MHz 대역의 무선망으로 한전도 참여기관으로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한전은 PS-LTE 사용 목적에 따라 재난관리용, 현장안전관리용으로 구분해 장비 확보기준, 통합 운영절차, 매뉴얼을 자체 신설했으며, 당초
-
인크루트 "시총 상위 30개 기업 중 가장 평균 급여 높은 곳은 어디?"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이사 서미영)는 시가총액 상위 30개사의 2023년 사업 보고서를 바탕으로 1인평균 급여액, 근속연수, 성비 등 현황을 분석했다. 먼저, 지난해 시총 30개사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의 평균값은 1억 1000만원으로 집계됐다.인크루트 관계자는 "이를 성별로 나눠본 결과 남성 직원의 평균 급여액은 1억 1900만원, 여성 직원의 평균 급여액은 8900만원으로 나타났다"라며 "성별 간 평균 격차는 3000만원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30개 사 중 직원 1인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곳은 1억 5200만원의 SK이노베이션과 SK텔레콤으로 공동 1위였다"라며 "3위는 1억 4300만원의 삼성화재, 4위는 1억 3600만원의 삼성물산이었다"라고 밝
-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 제주지역 봄철 전력수급대비 특별 점검 시행
한국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이 2일, 제주본부를 방문하여 제주지역 재생에너지 현안과 이에 대응한 전력수급상황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정동희 이사장은 “제주지역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는 이제 간헐적 단계를 넘어서 일상화에 가까운 만큼 날씨 변동이 심한 4월, 5월에 수요급감과 재생에너지 발전량 급증에 상시 준비 태세를 갖추고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계통 위기에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또한 제3연계선 건설 후 그동안 접속 대기 중이던 재생에너지의 신규 접속 시점을 예의 주시하여 안정적인 연계선 운영 준비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주문했다. 작년 제주지역 재생에너지 출력제
-
경기도, 인공지능 기술 활용 ‘1인가구 고독사 예방 및 대응 서비스’ 확대 시행
경기도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는 ‘1인가구 고독사 예방 및 대응 서비스’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확대 진행한다. 인공지능 활용 ‘1인가구 고독사 예방 및 대응 서비스’는 인공지능이 주1회 대상자와 전화 통화를 통해 이상징후를 감지하는 기능외에도 전력, 통신, 상수도 이용량 등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고독사 위험을 예측하는 서비스다. 전력, 통신, 상수도, 휴대폰 이용량이 특정 기간 없거나 감소하는 등 이상 징후가 감지됐을 경우 시군의 복지 상담사가 직접 서비스 이용자를 찾아 안부를 확인한다. 도는 서비스 운영을 위해 한국전력과 SKT, KT 등에서 통신 관련 데이터를 구매해 매일 오전 4시에 전날 데이터를 분석해 위험단계를
-
한전, 바라카원전 4호기 UAE 송전망 계통 연결 성공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과 UAE원자력공사(ENEC)의 합작투자로 설립된 UAE원전 운영사 나와 에너지(Nawah Energy)는 UAE 바라카원전 4호기가 23일 UAE 송전망 계통 연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계통 연결은 원자력 발전소에서 생산된 무탄소 전기를 송전선로를 통해 일반 가정 및 산업 현장에 공급하는 것으로, 발전소에서 생산된 청정전력을 최초로 공급하기 시작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UAE원전 4호기는 지난 1일 최초 임계에 도달한 이후 약 3주만에 송전망 계통 연결에 성공했으며, 금년중 출력상승시험 등 후속 시험을 마치고 상업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다.바라카원전은 UAE내 전력 안정화와 에너지 공급에 크
-
한전, 'CDP 기후변화대응 우수기업' 선정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지난 1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CDP 한국위원회 주관 '2023 CDP Korea Awards'에서 기후변화 부문 우수기업에게 수여하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영국에서 2000년에 설립된 글로벌 비영리기구로,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 온실가스 배출량 및 감축 노력 등의 탄소경영 관련 정보공개를 요청하고 이를 평가해 투자자와 금융기관에 투명하게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전세계적으로 약 2만개 이상의 기업이 CDP에 참여하고 있으며, ESG 평가지표로서 국제적 위상과 공신력을 갖추고 있다.한전은 지난 2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