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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7월 15일 15:30)
[로이슈 지미옥 기자] 15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082.48p, -0.91p, -0.04%)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은행(1.06%), 전기,전자 (1.04%)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의약품(-1.79%), 섬유의복(-1.69%)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383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821개, 10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후성(+27.17%), 키다리스튜디오(+26.73%)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코리아오토글라스(-10.58%), 키위미디어그룹(-10.18%)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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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월 29일 9: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29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172.83p, -4.47p, -0.21%)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통신업(0.61%), 운수,창고업(0.35%)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계(-0.89%), 화학(-0.62%)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301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15개, 23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체시스(+9.31%), 동아타이어(+5.93%)이며, 하락 종목은 방림(-90.36%), 코리아오토글라스(-7.66%)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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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몰이 기준 강화되면…삼성생명 신세계 등 28곳 대거 포함
공정거래위원회가 추진 중인 대기업 오너일가 일감몰아주기 규제 기준 강화가 현실화될 경우 삼성생명, 현대글로비스 등 57개 그룹 28개 핵심 계열사가 대거 규제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들 28곳은 각 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거나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핵심 계열사들이어서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7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자산규모 5조 원 이상 대규모 기업진단 57곳의 1802개 상장·비상장 계열사 오너일가 지분율을 조사한 결과 현행 규제기준(상장사 30%, 비상장사 20%)에 해당하는 기업은 총 203개사로 집계됐다.이런 가운데 공정위가 일감몰아주기 규제 대상 기준을 상장·비상장 구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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