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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출범..."김연섭 대표이사 선임"
일진머티리얼즈를 인수한 롯데케미칼이 새로운 사명과 대표이사를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전북 익산 공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를 새로운 사명으로 정하고, 김연섭 롯데케미칼 전략기획본부장(CSO)이 부사장으로 승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지난해 10월 롯데그룹 화학군 전지소재사업의 사업 역량을 높여 회사와 고객, 주주의 가치 향상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를 전격 결정 후 국내 및 해외 기업결합신고등을 진행했으며, 14일 잔금을 납부해 롯데케미칼의 자회사로 편입을 완료했다.신임 김연섭 대표이사는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범용 동박 제품부터 고강도, 고연신의 고부가 제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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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롯데케미칼, 2022년 경영실적 발표 外
◆롯데케미칼, 2022년 경영실적 발표롯데케미칼(대표이사 부회장 김교현)이 2022년 연결기준 ▲ 매출액 22조 2,761억 원, ▲영업손실 7,584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발표했다.롯데케미칼 관계자는 2022년 경영실적에 대해 "중국의 COVID-19 봉쇄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세계경기 침체에 따른 제품가격 및 수요 감소, 원료가 상승 등 대외 불안정성이 지속되었다"며,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전지소재∙수소에너지∙리사이클 등 3대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비전 2030 수립 및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등 미래사업 투자를 결정하고, 비주력 해외자회사 롯데케미칼 파키스탄(LCPL) 매각을 추진하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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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롯데케미칼,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위한 주식매매계약 체결 外
◆롯데케미칼,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위한 주식매매계약 체결 롯데케미칼의 미국내 배터리 소재 지주사인 LOTTE Battery Materials USA Corporation(롯데 배터리 머티리얼즈 USA)은 국내 동박 생산 1위(2022년 생산능력 기준) 업체인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를 위한 2조 7천억원의 주식매매계약(지분 53.3%)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롯데케미칼 관계자는 "LOTTE Battery Materials USA Corporation은 롯데케미칼이 100% 지분을 보유한 미국내 배터리 소재 지주사로서, 미국, 유럽 등 친환경 전기차 배터리 소재 해외시장 확대 시너지를 위해 인수 주체로 나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진머티리얼즈는 국내 메이저 동박 생산 기업으로서, 한국과 말레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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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장한철(예금보험공사 부사장)씨 모친상
▲이화자(소설가 故장용학 배우자)씨 별세, 장한철(예금보험공사 부사장)·장한성(일진머티리얼즈 기술고문)·장한기(두산인프라코어 자문)씨 모친상 = 16일,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8일. 02)75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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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증권플러스, 1월 한 달 주식 급상승 테마 발표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1월 한 달간 모바일 주식 투자자들의 인기를 얻은 분야별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전염병, △반도체, △2차전지, △안전자산 등이 상위 랭크를 차지했다고 4일 발표했다. 미·중 1단계 무역협상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던 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꺾이면서 전염병 테마가 한 달간 57.79% 상승하며 1위 테마를 차지했다. 전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의 판매가 급증하면서 마스크를 생산하는 오공이 한 달간 +179.88% 상승했으며 그 뒤를 웰크론(+129.30%)이 이었다. 손 세정제를 생산하는 깨끗한나라(77.20%)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빠르게 검사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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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1월 23일 12: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23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060.72p, -12.54p, -0.60%)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서비스업(0.65%), 은행(0.46%)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보험업(-2.19%), 철강,금속(-1.58%)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365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71개, 13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코오롱글로벌우(+22.57%), 현대비앤지스틸우(+18.87%)이며, 하락 종목은 일진머티리얼즈(-11.38%), 대한항공우(-10.7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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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일진머티리얼즈, 5년간 6만톤 공급계약 체결로 경쟁력 제고”
NH투자증권은 일진머티리얼즈(020150, 전일 종가 5만2600원)가 한국 시간으로 23일, 2차전지용 일렉포일(동박)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중장기적 경쟁력 확보와 섹터 내 존재감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2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일진머티리얼즈가 공시한 체결 계약물량은 5년간 6만톤이며, 매출환산규모는 8000억원(6만 톤 기준) 수준이고, 계약기간은 2019년 1월1일 ~ 2023년 12년 31일까지로 언급됐다. 계약 상대와 세부 계약내역 등은 비밀유지 등으로 언급되지 않았다. NH투자증권 고정우 연구원은 이번 계약물량이 일진머티리얼즈의 2차전지용 동박 생산능력에서 차지하는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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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8월 24일 9: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24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276.16p, -6.44p, -0.28%)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0.35%), 의료정밀(0.19%)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운수장비(-0.57%), 전기,전자 (-0.54%)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363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05개, 20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일진머티리얼즈(+7.22%), 대양금속(+4.73%)이며, 하락 종목은 동원(-3.96%), STX(-2.87%)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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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규 일진그룹 회장, 벤처기업 기술 강탈 의혹?
일진그룹 허진규 회장이 희토류 관련 벤처기업 기술을 강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해 7월 과거 일진그룹 계열사의 주주이자 벤처기업 비즈맥 김유철 전 대표는 “허 회장과 일진그룹의 갑질로 수천억 원 가치가 있는 기술과 회사를 강탈당했다”며 일진그룹 허진규 회장과 차남 허재명 일진머티리얼즈 대표를 비롯한 일진그룹 관계자 2명을 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복수 매체에 따르면 희토류는 첨단제품의 고효율 부품에 필수적으로 쓰이는 희귀 금속류다. 김 전 대표는 프랑스 롱프랑 등 글로벌 희토류 기업에서 35년 근무한 희토류 전문가로 관련 기술을 통해 비즈맥을 설립했다.비즈맥은 인도의 국영회사며 희토류 원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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