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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동주택 에너지 신산업 모델 발굴’ 컨퍼런스 개최
LH는 내달 1일 2050 탄소중립 실현과 공동주택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LH 경기지역본부에서 ‘공동주택 에너지 新산업 추진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최초 공동주택 에너지 플랫폼인 ‘LH 에너지 통합 플랫폼’을 활용한 입주민의 에너지 복지 확대방안과 공동주택 분산에너지 자원을 이용한 에너지 신산업 모델 발굴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LH는 이날 ‘LH 에너지 통합 플랫폼’, ‘에너지 복지 서비스’ 등 공동주택 에너지 신산업 구축을 위한 인프라 설비(AMI,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전시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전시 공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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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옴니시스템과 수원시 공유자전거 서비스 ‘타조(TAZO)’ 시작
KT가 옴니시스템과 수원시 공유자전거 서비스 ‘타조(TAZO)’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타조 서비스를 위해 KT와 수원시, 옴니시스템은 올해 2월말 사업 협력을 체결하고, 6개월간 준비를 했다. KT는 서비스 플랫폼과 스마트 잠금장치, 무선통신 부분을 담당하고, 옴니시스템은 자전거 운용, 타조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운영을 맡아서 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공유자전거 인프라 및 행정지원을 담당한다. 타조 공유자전거는 수원시내 지하철역과 버스터미널, 공원 등 주요 지점 60여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KT와 옴니시스템은 이번 달 중 타조 서비스를 위한 자전거를 1000대 배치하고, 내년 초까지 이를 3000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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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제16회 서울국제전력시장 컨퍼런스 성료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10일 “제16회 서울국제전력시장 컨퍼런스(SICEM 2020)”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16회째를 맞은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 전력산업의 전환점-도매전력시장 개선과 에너지신산업 육성”이라는 주제로 산업통상자원부, 산학연 관계자, 국내 전력산업 유관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 등이 다수 참가했다. 전력거래소 조영탁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에너지전환의 큰 흐름에 부응하고, 국내 전력산업이 그 변화에 제도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이번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우리나라 전력시장 개선방향과 에너지신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고, 우리나라 전력산업이 친환경적이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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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11월 25일 15:30)
[로이슈 지미옥 기자] 25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닥(647.41p, +7.91p, +1.24%)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컴퓨터서비스(3.22%), 기타서비스(2.45%)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인터넷(-0.92%), 운송(-0.23%)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91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17개, 6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옴니시스템(+26.61%), 미스터블루(+23.08%)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23.32%), 디케이디앤아이(-17.13%)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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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8월 5일 9: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5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614.69p, -1.01p, -0.16%)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화학(0.89%), 종이·목재(0.8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인터넷(-0.90%), 통신장비(-0.89%)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247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27개, 26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일지테크(+8.71%), 옴니시스템(+7.26%)이며, 하락 종목은 미래SCI(-8.77%), 매직마이크로(-6.1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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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지능형 계량기 활용 ‘실시간 통합검침시스템’ 개발
LH는 공동주택용 지능형 계량기(AMI)를 활용한 실시간 통합검침시스템 실증 사업을 ‘진주 남문산 행복주택단지’에서 시행한다. AMI는 전기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계량하면서 수도, 가스, 난방, 온수 등 4종 에너지의 계량 사용량을 동시에 서버로 전송해 공동주택 5종 에너지의 통합 검침이 가능한 장치다.기존에는 검침원이 계량기를 직접 확인해야 했기에 검침원을 가장한 범죄의 위험에 노출돼 잇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LH는 2006년 육안 검침을 원격 검침시스템으로 개선했다. 하지만 단방향 저속통신으로 인해 소비자가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없는 등 에너지 효율 향상에는 한계가 있었다.이에 따라 LH는 소비자에게 에너지 사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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